정지훈, 매사 독기 찼다는 편견에 진심 밝혔다 ('사냥개들')[TEN인터뷰] 작성일 04-0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eCI8vmZn">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5ZdhC6TsH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3e161b8e6ae4954efd674e4c873b82155e3b775472b4ce722fe285506e4b2d" dmcf-pid="1nX84vx2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사냥개들 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 /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10asia/20260409193257464zias.jpg" data-org-width="1200" dmcf-mid="YqBQPWe4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10asia/20260409193257464zi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사냥개들 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 /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639cef40667ca4d28e08b23f99d297789d881eed230170c8805cfd26a55944" dmcf-pid="tLZ68TMVZd" dmcf-ptype="general"><br>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정지훈이 일각의 혹평에도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캐릭터에 깊이 몰입했던 만큼 촬영이 끝난 뒤에도 여운이 오래 남아 있다며, 연기에 대한 평가 역시 겸허하게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55173beafbe78491142532dd87581eb45c6b1819b2d976f51ca6e56096260f22" dmcf-pid="Fo5P6yRf1e"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을 만났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 조직을 무너뜨린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다시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지훈은 극 중 건우와 우진에 대적하는 빌런 백정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242b4a36765e0305f82631e58bd05de84a2218854d7309a6d4d836c38c90206" dmcf-pid="3g1QPWe4tR" dmcf-ptype="general">첫 악역에 나선 정지훈은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유독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7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정이 많이 들었던 캐릭터라 열심히 준비한 만큼 털어내는 데에도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욱하고 올라오는 순간이 있다"며 캐릭터의 잔상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25bb718468567ba9744326d28cde409475f74b7845fda9a2a0c6973d9bbe42" dmcf-pid="0atxQYd8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사냥개들 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 /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10asia/20260409193258789jywb.jpg" data-org-width="1200" dmcf-mid="GxryTRHl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10asia/20260409193258789jy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사냥개들 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 /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9881065544815a051d9e6f8316e7b00a7342079ea4acc02daa826a3fbde1d9" dmcf-pid="pNFMxGJ6Hx" dmcf-ptype="general">특히 악역에 몰입한 만큼 가장 가까운 가족인 아내 김태희도 변화를 느꼈다고. 정지훈은 "말투 때문이 아니라 눈빛을 보고 아내가 왜 그렇게 보냐고 하더라"며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영향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해선 유독 깊은 고민이 있었다는 정지훈은 "(백정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니라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인물이라 더 어려웠다. 폭주기관차처럼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캐릭터라 접근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61e0de9fec4a8f5b9e908712c5aff03e4c2eacf4508c6eb89921db4a5819d50" dmcf-pid="Uj3RMHiP5Q" dmcf-ptype="general">이어 정지훈은 "(백정이) 서사가 거의 없는 인물이어서 캐스팅 이후 감독과의 미팅을 통해 출신, 가족 등 배경을 직접 설정하며 캐릭터를 구축했다"며 "그 과정이 길었던 만큼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d92f32395b82390bafc2bfd8477914da79e719b288a964b59206ea6afdd76d" dmcf-pid="uA0eRXnQ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사냥개들 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 /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10asia/20260409193300111upap.jpg" data-org-width="1200" dmcf-mid="H9Z68TMV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10asia/20260409193300111up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사냥개들 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 /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2bde97ba36db9605d75ffc5cc0e6ebd982e92d8ce0356b59e17f5312cb75da" dmcf-pid="7cpdeZLxX6"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도 정지훈의 몸을 활용한 장면은 적지 않았다. 그는 "이제는 몸을 그만 좀 벗어야 하지 않나 싶다. 웬만하면 이제 그만 까야겠다"며 웃은 뒤 "이번 작품을 끝으로 극단적으로 몸을 만드는 건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b961dd6a231b5924d0836a32ea15b9b672737a68bb10e6134de61d1df12f4c7" dmcf-pid="zkUJd5oM58" dmcf-ptype="general">이어 "(백정은) 아예 살인병기처럼 가보자고 생각했다. 클리셰일 수 있지만 그런 방향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6~7kg가량 증량했다는 그는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 운동을 안 한다고 하시는데 나도 그 마음을 알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조금만 나태해져도 바로 티가 난다. 지금은 내가 하는 일이 있으니까 꾸준히 운동한다. 보통 오후 5시 전에 식사를 마치고 이후에는 프로틴으로 대체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8f161f86ac2c17fccbb9a6b729b4004bb2066094a8d93042b1bac1a716a790" dmcf-pid="qEuiJ1gRt4" dmcf-ptype="general">향후 연기 방향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 정지훈은 "기회가 된다면 일부러 망가지는 나태한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 먹는 걸 좋아해서 배가 나오는 역할도 자신 있다"며 웃었다. 다만 "노출 연기를 완전히 그만두겠다는 건 아니다. 예전처럼 극단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는 뜻"이라고 선을 그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3046512cbd277df66e7f32195c57f271866cf9675d0ea02577208276b4b4bf" dmcf-pid="BD7nitae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사냥개들 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 /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10asia/20260409193301430yrk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LZ68TMV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10asia/20260409193301430yr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사냥개들 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정지훈 /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36ad0ba451102de64f1c49ccbb75edf1548d0bc034999dfaf7677dbd646917" dmcf-pid="bwzLnFNdXV" dmcf-ptype="general">일부 시청자들의 혹평에 대해서는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그는 "요즘은 쇼츠나 짧은 영상으로 평가가 이뤄지기도 하지 않나. 작품을 끝까지 한 번 봐주시면 느낌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다 보고 난 뒤 별로라고 느끼신다면 그건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취향이니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cce08d08923d7709fd538f5e8115885f8106b633a7e6019b90b06cc8af46b87" dmcf-pid="KZdhC6TsX2" dmcf-ptype="general">정지훈은 "여러 고민이 있지만 매사에 절실하다. 내가 한 만큼 대가를 받고 또 그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진정성 있게 임해야 한다고 배워왔기 때문에 나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왜 저렇게 매사에 열심히 하냐, 그만 좀 해'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어느 순간 느슨해지면 바로 '왜 저러지?'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다"며 "많은 배우와 가수가 있지만 저 하나만큼은 이 캐릭터를 끝까지 끌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8c4e926e02e493a38d55ce32f5408cf42941518e6a257a9ca42426002e3a20" dmcf-pid="95JlhPyOX9"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왜 늘 저렇게 독기 있게 열심히 하냐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사실 독기라기보다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56178f0526c1dbc01779a6af8914a5e3a51491c12902080f918a574d0216e02" dmcf-pid="21iSlQWI5K" dmcf-ptype="general">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진, 외국인과 파격 소개팅…"브라질·프랑스 여성과 연애 경험 有" 04-09 다음 [속보]나홍진 감독 ‘호프’,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4년 만에 쾌거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