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호프'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첫 진출…韓 영화 4년만의 쾌거 작성일 04-09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1gqm2u5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9d083184e5d14ff199a7a2caf64cf1a351d8c04a880779c55ed363fc9ddd57" dmcf-pid="pmtaBsV7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홍진 감독 ⓒ 뉴스1 DB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NEWS1/20260409191628886wvjh.jpg" data-org-width="1400" dmcf-mid="P3ATnFNd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NEWS1/20260409191628886wv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홍진 감독 ⓒ 뉴스1 DB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4b0076d26282454b75785be85ef07492c098cb3b3c29be5759bc4aa6256ec5" dmcf-pid="UsFNbOfzH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나홍진 감독이 영화 '호프'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나 감독 개인으로서는 최초 경쟁 부문 초청이며, 한국 영화로서는 4년 만의 쾌거다. </p> <p contents-hash="7b391e3895004d123f5c4e2752741dad4d813b7b0f297ed3b155e78dc8dafb69" dmcf-pid="uO3jKI4qYf" dmcf-ptype="general">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9일 오후(한국 시각, 현지 시각 9일 오전) 프랑스 파리 파테 팰리스에서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호명됐다. </p> <p contents-hash="3eec747de1180efc7a908ae3d98e06e0c0d3068bd86b62d88f5924dbd1f6ffb2" dmcf-pid="7I0A9C8BtV" dmcf-ptype="general">'호프'는 무려 4년 만에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한국 영화다. 나홍진 감독은 앞서 영화 '추격자'(2008)로 제61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처음 초대를 받았다. 이후 '황해'(2011)로 제64회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 '곡성'(2016)으로 제69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았다. 올해 '호프'로 10년 만에 네 번째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그는 경쟁 부문에 처음 진출하며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 등 선배 감독들의 뒤를 잇게 됐다.</p> <p contents-hash="5c807c1bdd5c2ccf850637186605c3a9067b1322939184c4170bfa4cd868aa3b" dmcf-pid="zCpc2h6bt2" dmcf-ptype="general">주연 배우들에게도 '호프'의 경쟁 부문 진출은 뜻깊다. 배우 조인성과 황정민, 정호연 모두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초청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b81577b52aeb142ae43115163ec0aa67a5702555af151a18e8fab07f8a872" dmcf-pid="qhUkVlPK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호프'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NEWS1/20260409191632764xozv.jpg" data-org-width="1400" dmcf-mid="Qd5kVlPK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NEWS1/20260409191632764xo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호프'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6af016851524665e035b81b8f7748ad61ff57ca7d0d763a4a743d9e4c07d9f" dmcf-pid="BluEfSQ9HK" dmcf-ptype="general">'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SF와 액션, 스릴러 장르를 아우르는 이 영화는 조인성을 비롯해 황정민, 정호연 등 우리나라 배우들과 함께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 글로벌한 작품이다. 배급은 국내 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p> <p contents-hash="54ca2a88095cf8d7134ef69c7641da63a52657d82f864a94455c1b708cdd21a3" dmcf-pid="bS7D4vx25b" dmcf-ptype="general">칸 영화제는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영화제다. 우리나라는 이두용 감독의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1984)가 제3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한국 영화 최초로 초청을 받았으며,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2000)이 최초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773d57156de7519e3b1e4b1dc1aa40e750c6d2685cb5e091ee451985a16bbb26" dmcf-pid="KH2CRXnQXB" dmcf-ptype="general">이후 임권택 감독이 '취화선'(2002)으로 제5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이래 총 19개 작품이 같은 부문에 진출했다. 이를 통해 박찬욱, 홍상수, 이창동, 김기덕, 임상수, 봉준호 감독 등이 국제적인 감독으로 명성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d2d6833fa95052a0b8cad5c0f8010d971b2a8ecafbd0c79a793f6d8c800ec947" dmcf-pid="9XVheZLxGq" dmcf-ptype="general">가장 최근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한국 영화는 일본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하고 CJ ENM이 투자배급을 담당한 영화 '브로커'와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다. 두 영화 모두 2022년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브로커'가 남우주연상(송강호),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각각 받았다. 칸 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한국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이 유일하다. </p> <p contents-hash="c023b83f5191f034416d487b1d83ced49ca85704f206e50748c96aaf43631818" dmcf-pid="2Zfld5oMXz" dmcf-ptype="general">한편 제79회 칸 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칸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우리나라 거장 박찬욱 감독이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초청을 받아 활동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d13a781ad00a08d959c1b38bf0865b2c4a2145ee85717d31a82659edd627e61" dmcf-pid="V54SJ1gRX7"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홍진 '호프', 칸 경쟁 부문 진출…'헤어질 결심' 이후 4년 만 [공식] 04-09 다음 김혜윤 주연 ‘살목지’, 개봉 첫날 1위…호러 흥행 새 기록 쓰나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