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클라우드, 토종 NPU 사용 대폭 늘려 작성일 04-09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 공급망 '윈윈' 전략<br>삼성SDS·가비아·메가존 등<br>리벨리온·퓨리오사 제품 확대<br>토종 NPU 안정적 수요처 확보<br>인프라 기업은 비용 절감 효과<br>본격 협업 통한 상용화 시험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Z5eZLx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83c8bdfae6db534c7d1eac9ec945d92fd6244bddb997b4db65bff3db485fbd" dmcf-pid="x451d5oM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mk/20260409173006081oebl.jpg" data-org-width="1000" dmcf-mid="PT51d5oM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mk/20260409173006081oeb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c4bb3f4944ebfdfbab3fbea5c720f4bc862ec66693b4fe9d32a1cf948f8e68" dmcf-pid="yhnLHntWRw" dmcf-ptype="general">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잇달아 토종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서비스 상용화에 나섰다. AI 에이전트의 부상으로 추론 작업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추론에 특화된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의 제품을 활용해 이 같은 수요에 비용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뛰어난 기술력에도 공급처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종 AI 반도체 기업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6d21e90f6a10f7aefd3f4a1f33819eb62e3765515ad1413fd7635988938f85a" dmcf-pid="WlLoXLFYMD" dmcf-ptype="general">기존에 기업들이 제공해 오던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서비스를 넘어 토종 AI 반도체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가 신규 서비스 모델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cadc6711eb5c2c0ba0715fe6c168853fcc47c741a2f8dd5c8a5f9a9da5060fb" dmcf-pid="YOdJWdZvnE" dmcf-ptype="general">가비아는 9일 리벨리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인 '아톰 맥스' 기반 서비스형 NPU(NPUaaS) 서비스를 출시했다. NPU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로, AI 모델이나 서비스가 추론하는 과정의 작업을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776fb947b496bbac64c94efd2641ebf3f15e007b0836462fe400c47928987f9c" dmcf-pid="GIJiYJ5Tik" dmcf-ptype="general">특히 서비스형 NPU는 기업들이 NPU를 구독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기업들이 리벨리온의 반도체를 직접 구매해 서버에 탑재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를 사용하듯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만큼 AI 반도체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p> <p contents-hash="cab9b2eb55c9a61886ebfc7e3a9295f26bcbd2974140760acc45b5b1ff5f04ce" dmcf-pid="HCinGi1yic" dmcf-ptype="general">가비아가 구독 상품을 통해 제공하는 아톰 맥스는 1장 기준 128테라플롭스(TFLOPS)의 연산 성능과 64GB의 NPU 메모리를 제공한다. 경량화된 언어모델 기반의 기업용 챗봇을 구동하거나 CCTV 분석과 같은 비전 모델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6144a960f87763d6b91b50f9f46bd914892ef3e4af7256378798dc065618a315" dmcf-pid="XhnLHntWRA" dmcf-ptype="general">가비아 관계자는 "AI 에이전트, 생성형 AI, 영상 분석 등 실시간 추론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GPU 수급 불안정과 비용 부담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국내 AI 반도체 기반 추론 인프라를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9808b9a6995095aeb239dd9badaea3e186b5473a5618d73741a99d7fe576db" dmcf-pid="ZlLoXLFYnj" dmcf-ptype="general">올해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의 NPU 기반 서비스는 본격적인 확장세를 타고 있다.</p> <p contents-hash="9db4f0376e7456b032df829c6e6726073580600c1f4cc0803f61a5ded7584003" dmcf-pid="5SogZo3GiN"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오는 7월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인 '레니게이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고객들이 레니게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레니게이드 서버를 가상화해 클라우드 서비스인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평 삼성SDS 상무는 "NPU를 1·2·4·8장 단위로 고객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는 NPUaaS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f656659570ae7ab8dc618997a09a093dec3326172b3aa27b114970a00d37a2" dmcf-pid="1vga5g0Hea" dmcf-ptype="general">메가존클라우드는 퓨리오사AI의 반도체를 향후 3년 내 500억원, 5년 내 3000억원 규모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d4533c3325f6c071587338279fb4d77d5e9d724c3fbc76fe029282353f92ec1" dmcf-pid="tTaN1apXng" dmcf-ptype="general">KT클라우드는 이전부터 리벨리온과 협업하면서 리벨리온의 1세대 제품인 '아톰'을 AI 서버 상품에서 제공해 왔으며, 이달 중 해당 솔루션을 'AI 넥서스'로 리뉴얼하면서 리벨리온 제품을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85cb73557eb1c48f4ac5a8a44aba4b1daa1d11e8fe7594ed7d92432337eed50" dmcf-pid="FyNjtNUZLo" dmcf-ptype="general">한편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는 국내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해 다방면으로 사용 사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올해 초 양산을 시작한 레니게이드 확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리벨리온은 하반기 중 다음 세대 반도체인 '리벨 100'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1b81953bbc1de6e0286595ee92f4bc0df0c15ced58f9e195ccb0a46f7730cb4" dmcf-pid="3WjAFju5dL" dmcf-ptype="general">이전에도 SK텔레콤이 리벨리온 NPU를 자사 통화 비서 '에이닷'에 활용하는 등 국내 기업과 토종 NPU 간 협업을 통한 상용화 사례는 꾸준히 이어져왔다. 다만 국내 클라우드를 통해 본격 서비스화하는 것은 올해가 본격적인 시발점으로 풀이된다. 삼성SDS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뛰어든 만큼 실제 현장에서 토종 NPU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얼마나 이어질지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de99ea0d8de5a6685a3720adbd794fd8d770289a9156566d3c17041b31af309" dmcf-pid="0YAc3A71Mn" dmcf-ptype="general">[정호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달앱 사회적 대화 재가동…자영업자 단체 내부 '보이콧' 균열 04-09 다음 이세돌 "AI 시대 바둑 격차 더 벌어져…사회도 마찬가지"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