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화형 AI ‘클로바X’ 3년여 만에 서비스 종료 작성일 04-09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에이전트로 전략적 전환"<br>올해 2분기 내 ‘AI 탭’ 신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COUEB3wN"> <p contents-hash="d711d59709798b1771e5ddf2dad5b54fc24f6c2ae79c2c8a70a3afa8c55a1b05" dmcf-pid="9FhIuDb0s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네이버(NAVER(035420))가 자체 개발한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인 ‘클로바X’가 9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서비스를 공식 종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d65f192c03e9bf67a30b617a8567dc0f50902082bdcc0f77132c8a992d6129" dmcf-pid="23lC7wKp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클로바X 서비스 종료 안내문(사진=클로바X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Edaily/20260409171409643zeme.jpg" data-org-width="670" dmcf-mid="bBDk5g0H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Edaily/20260409171409643ze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클로바X 서비스 종료 안내문(사진=클로바X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54eb8b0e28ef8b5b672e6c77b7327a94721f3d4351cbec352778efecd91548" dmcf-pid="V0Shzr9Uro" dmcf-ptype="general"> 이로써 클로바X는 2023년 8월 출시 이후 약 2년 8개월간의 실험적 여정을 마치고 네이버의 통합 검색 AI 전략인 ‘AI 탭’에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div> <p contents-hash="29bfc45548dff043bdfd39b41d90b4881b14478310d7b48810d75fca2199ea30" dmcf-pid="fpvlqm2umL" dmcf-ptype="general">클로바X 서비스 종료는 오픈AI의 챗GPT나 구글의 제미나이 같은 LLM이 호응을 끌면서 눈높이가 올라간 이용자들의 검색 요구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8f073990db84c4a3aeed2fbf954ff5935436e50bc62fe4f09ddf018def5e46d1" dmcf-pid="4UTSBsV7wn" dmcf-ptype="general">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 서비스를 경험해 봤다는 응답은 2024년 33.3%에서 2025년 44.5%로 11.2%포인트 늘어난 가운데 이용 서비스는 챗GPT가 41.8%로 가장 많았고, 제미나이 9.8%, 코파일럿 2.2% 순으로 클로바X는 2%에 그쳤다.</p> <p contents-hash="92a4598c24933291a50c99bddb2ec96fce4ad0fe9727babff4f094d9ede76a51" dmcf-pid="8uyvbOfzwi"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단일 대화창 서비스에서 벗어나, 검색 등 기존 플랫폼 전체에 AI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에이전트 중심의 전략적 재편에 있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서비스 폐지가 아닌 ‘차세대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것이다. 클로바 X는 일상 속 AI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실험실’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가치를 확산시키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2fed9b8df490d2f31060af1dbd9739d12f07d8d01b6ae96e0a1951b994cb5685" dmcf-pid="67WTKI4qDJ" dmcf-ptype="general">네이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클로바 X의 종료 가능성은 내부적으로 논의되어 왔다”며, “향후에는 기업 및 산업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a27fdc438b62cf875bb261c3f04f3ecc403d82586959f536ffa668b3edb0e2" dmcf-pid="PzYy9C8BOd" dmcf-ptype="general">클로바X의 빈자리는 올해 상반기 중 네이버 앱 내에 새롭게 신설될 ‘AI 탭’이 채우게 된다. AI 탭은 클로바X와 검색 서비스 ‘큐(CUE:)’ 등에서 축적된 사용자 경험을 집약한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사용자가 대화형으로 질문하면 검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행까지 연결되는 고도화된 ‘통합 에이전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76042a080bdf1f6e3d00bfe984ec704b9af756d70ba044489783e3ac1018785" dmcf-pid="QqGW2h6bse" dmcf-ptype="general">아울러 네이버는 오는 30일 연관 검색어 서비스를 종료한다. 연관 검색어는 이용자가 입력한 검색 키워드와 관련된 검색어를 포털 상단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클릭으로 원하는 검색 결과를 보도록 2007년 도입됐다.</p> <p contents-hash="356c544f06ed98faaa35599575f2798932d8681f7045e633fa414e059de53a77" dmcf-pid="xAQ6w9IkmR" dmcf-ptype="general">키워드 검색 중심 포털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AI가 읽어내고 답하는 방향으로 바꾼다는 취지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검색 결과를 AI가 요약해 제공하는 ‘AI 브리핑’을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했다.</p> <p contents-hash="6dde85c59d2f99d621583642da3ddeac1c6f3cc561806ae210347d68879166d4" dmcf-pid="yUTSBsV7mM"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박윤영 “KT는 안정적 AI서비스 위한 무대 만드는 역할” 04-09 다음 '보안 구멍' 통신3사, CEO 협의체 정례화한다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