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 5월 총파업 가결은 했는데…“반대한 사람 반성해라” 노노 갈등 ‘또’ 작성일 03-1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쟁의행위 반대 조합원 원색 비난<br>성과급 놓고 ‘노노 갈등’ 다시 수면 위<br>전삼노, 이재용 회장 자택서 기자회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F8NHb0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0aebb0524337829913cd577d9e25e39039b194006e85b4227a41f36d0a2a1d" dmcf-pid="YS36jXKp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노조가 5월 총파업에 돌입한다.[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mk/20260319154204209ptap.jpg" data-org-width="700" dmcf-mid="0MGbJSpX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mk/20260319154204209pt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노조가 5월 총파업에 돌입한다.[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188000923c26924f98e9380abb01a5905203d3ef553ed7467d2522b1e7c357" dmcf-pid="Gv0PAZ9UnN"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5월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앞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진 노조원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이 일고 있어 노조 내 또 다른 노노 갈등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21a1b659c2c363841b7b8e3f8177e6503058316ea1466af89121534dcf1c85a" dmcf-pid="HTpQc52una" dmcf-ptype="general">19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공투본)에 따르면 공투본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5월 총파업을 위해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3.1%의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83e238fd160a66852728dfadda43d22d622eab130b63a921cdd10bbfc85f4141" dmcf-pid="Xht4aGB3Rg" dmcf-ptype="general">이번 투표에는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전자노조 동행 등 3개 노조원 약 9만명(8만9874명) 중 6만6019명(73.5%)이 참여해 이중 6만1456명(93.1%)이 찬성했다.</p> <p contents-hash="a7e092e3f79f714f5020078e089a13f03f25d93be6ec388b9f8a9932a9c929a7" dmcf-pid="ZlF8NHb0Mo" dmcf-ptype="general">반대는 4563명으로, 투표에 참여한 7%에 가까운 노조원들이 5월 총파업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9952e7d426dc5a61c6269bd477b55aa985c5b2eb422dee5f33162b75122ed971" dmcf-pid="5S36jXKpiL" dmcf-ptype="general">전날 오후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가 공지된 이후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내에서는 노조원들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5d3401ee58fa98531ae616c91d2ce7027e2bc4d865c7e676adad677fb31063ff" dmcf-pid="1v0PAZ9UMn" dmcf-ptype="general">쟁의행위에 반대한 노조원들에 대한 비난이 인 것인데, 노조 내에서도 성과급 상한 폐지에 대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갈등이 불거져 나오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8ef2450090ff078327960f4d8fe6eee72934178deed8051aa0d09dfa96322fc9" dmcf-pid="tTpQc52uei" dmcf-ptype="general">노조원 A는 쟁의행위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동료들을 향해 “누구냐”며 반대표를 던진 4500여명에 “반성해라”라고 쏘아 붙였다.</p> <p contents-hash="04b23ebf6da734ceca6de70fe228fbd57475ac13742e4bee7836e4bd7d808f92" dmcf-pid="FyUxk1V7LJ" dmcf-ptype="general">이에 노조원 B는 “투표를 하든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개인의 의사인데 반성까지 해야 하냐”라며 반문했다. 그러자 A는 “내가 내 의견으로 댓글을 달겠다는데 네가 뭔데 시비를 거냐”, “괜히 시비지 수준하고는…”이라고 맞받았다.</p> <p contents-hash="ba5e57bb0f32b2ef04f1bf59e6255001ce2aec918abf8cd04073af3e88fb8bfe" dmcf-pid="3WuMEtfzLd" dmcf-ptype="general">이는 일부 노조원들 간의 쟁의행위 투표참여 여부와 찬반여부에 대한 설전으로 보이지만, 삼성전자 내부 사정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 보면 노조 내에서도 이번 총파업 돌입의 시발점이 된 성과급 상한 폐지 등을 놓고 속내가 복잡한 것으로 전해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2de5467f5b6f4768fbbeed9757f2532ab6c96eaa23bcf0b2951bead97c04e9" dmcf-pid="0Y7RDF4q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mk/20260319154205578wzcs.jpg" data-org-width="700" dmcf-mid="yMbisUQ9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mk/20260319154205578wz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eb1463c40d61bfc4b8708194c27ebf2895834297ebde02a515c76b8023e636" dmcf-pid="pGzew38BeR" dmcf-ptype="general"> 특히, 현재 이익을 많이 내는 반도체(DS) 부문 대비 모바일, TV 등 가전을 담당하는 DX 부문 노조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사업부 간의 이익 규모 격차만큼 성과급 차이도 더 벌어질 수 있어서다. 때문에 이번 총파업 돌입을 두고 노조가 DS 부문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div> <p contents-hash="fa58cf8d43c21393b87c9836b253ba79bbfa284cd276188764a65ae640cf311d" dmcf-pid="UHqdr06bRM" dmcf-ptype="general">이번 노사 갈등은 성과급에서 비롯됐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상한선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0%를 지급하기로 하자, 삼성전자 노조도 동일한 처우를 요구하면서다. 노조는 사측에 임금교섭 주요 요구 사항으로 성과급 산정 기준 투명화와 성과급 상한 폐지, 임금 인상률 7%를 제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9cc8e738fdd80651bf50306926bdfffb65e24b7b76083e2ef40472c764d5755" dmcf-pid="uXBJmpPKex" dmcf-ptype="general">산업계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우리경제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 만큼 5월 총파업 전까지 삼성전자 노사의 원만한 합의를 촉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32121f5a4051427b4e1072124fcc0bd9f61ab208d4b3d508f6525d68f0737f2" dmcf-pid="7ZbisUQ9eQ" dmcf-ptype="general">한편, 5월 총파업을 가결한 삼성전자 노조는 이재용 회장의 서울 용산 자택 앞에서 쟁의행위 돌입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389921a0d22ea0e6e0d794b344810b28889d4e2876af9ae13fd4c6fcef89ffa" dmcf-pid="z5KnOux2RP" dmcf-ptype="general">전삼노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무능 경영진 규탄! 쟁의행위 돌입 선포 기자회견’을 연다며 이같이 알렸다.</p> <p contents-hash="bfa163341488e20592b1976b96ab0271cf5a0e46188c04d1ee1d7c6f7ee71c24" dmcf-pid="q19LI7MVR6" dmcf-ptype="general">전삼노는 선포문을 통해 “지난 수개월간 회사의 위기 상황에 공감하고 인내심을 갖고 2026년 임금교섭에 임해왔다”며 “그러나 사측은 조정 마지막 단계까지 경영실패의 책임을 직원들에게 전가하고 합리적 제도 개선 요구를 묵살했다”고 주장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의료 격차 허무는 게임 체인저…관건은 낡은 규제 바꿀 리더십” 03-19 다음 엠넷플러스, 글로벌 Z세대 사로잡았다…조회수 6배·라이브 시청 4배 급증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