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수 키운 재일 복싱 지도자 가나자와 히데오 별세 작성일 03-19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9/AKR20260319136400505_01_i_P4_20260319152611640.jpg" alt="" /><em class="img_desc">2006년 홍창수(오른쪽)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던 고인<br>[오사카 교도=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재일동포 3세 홍창수(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를 세계챔피언으로 키운 재일동포 복싱 지도자 가나자와 히데오(金澤英雄·한국명 김영범)가 지난 14일 일본 오사카 시내 병원에서 직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스포츠호치가 18일 전했다. 향년 만 78세.<br><br> 1947년 6월 제주도 남제주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6년 프로 데뷔 후 서일본신인왕을 거쳐 1969년 11월 공석이던 OBF 슈퍼웰터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한국의 이안사노를 1회 2분23초만에 KO로 꺾고 동양챔피언이 됐다. <br><br> 8차 방어에 성공했지만 1974년 WBA 세계 챔피언 도전권 획득에 실패한 뒤 한국의 임재근에게 동양 타이틀마저 빼앗겼다. <br><br> 프로 전적은 25승12패1무. 1972년 유제두와 2번 대결에선 1무1패를 기록했다. <br><br> 선수 은퇴 후 오사카에 가나자와체육관을 설립, 홍창수를 2000년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챔피언으로 키워냈다. <br><br> 서일본복싱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br><br> 홍창수는 도쿠야마체육관을 세워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br><br> chungwon@yna.co.kr<br><br>※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jebo@yna.co.kr(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br><br> 관련자료 이전 '설상 키다리 아저씨' 신동빈,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단 특별 포상 03-19 다음 김준현X딘딘 “황금기 다시 만들 것”…리뉴얼 된 ‘어서와’ 친구 없어도 게스트 가능 [종합]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