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 기수, 한국경마 네 번째 1000승 달성 작성일 03-19 1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데뷔 21년 만…“후배 본보기 될 터”</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19/0002616376_001_20260319150619490.jpg" alt="" /></span></td></tr><tr><td>김용근 기수가 1000승 달성 직후 활짝 웃으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약 중인 김용근 기수가 지난 14일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br><br>김용근 기수는 이날 마지막 경주인 11경주에서 ‘자이언트보스(4세·수·한국)’와 호흡을 맞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4번 게이트에서 출발한 ‘자이언트보스’는 깔끔한 출발과 함께 선두를 잡았고, 김용근 기수의 침착한 페이스 조율 속에 레이스 내내 선행을 이어가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000승을 합작했다.<br><br>한국경마 역사상 이 고지를 밟은 기수는 박태종(2249승), 문세영(2054승), 유현명(1253승)을 포함해 단 4명이다. 지난해 박태종, 유현명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고, 최근 문세영도 유튜브를 통해 조교사로의 전향 소식을 알리면서 이제 김용근이 현역 최다승 기수의 위치를 지키게 됐다.<br><br>김용근은 2005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기수 면허를 취득하며 경주로에 첫발을 내디뎠고, 2016년 서울로 무대를 옮겨 활약해 왔다. 현재 6596전 1000승에 승률 15.2%, 연승률(3위 안에 입상한 비율) 38.7%를 기록 중이며 2021년 영예의 그랑프리 우승을 포함해 총 27번의 대상경주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br><br>김용근은 1000승 달성 직후 인터뷰에서 “팬분들께서 카운트다운까지 해주셨는데 지난주에 1승도 못한 채로 998승에 머무르니 긴장됐다. 이제 조마조마한 마음을 덜고 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간 험난한 시간들을 이겨냈더니 이런 기쁨이 찾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승수를 쌓아 박태종·문세영 선배님 뒤를 따르고, 후배들한테도 본보기가 되어 잘 이끌어 가보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가 안부 묻자 달라졌다"…네이버 케어콜, 사회적 가치 340억원 창출 03-19 다음 롯데,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에 포상금…신동빈 회장은 사재로 특별 포상까지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