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전초전” 군산서 격돌…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막 오른다 작성일 03-19 1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0일부터 3일간 전북에서 ‘제46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개최</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9/0001226436_001_20260319142710423.jpg" alt="" /></span></td></tr><tr><td>제46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포스터. 제공 | 대한산악연맹</td></tr></table><br><span style="text-align: left;">[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span>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윤곽이 전북 군산에서 가려진다. 단순한 국내 대회를 넘어, 세대 교체와 국제 경쟁력을 동시에 시험하는 ‘분수령’ 무대다.<br><br>대한산악연맹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북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제46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선발전을 겸한다.<br><br>대회에는 약 200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리드, 볼더, 스피드 3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특히 기존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신예 유망주들이 대거 맞붙으며, 세대 간 경쟁 구도가 뚜렷하게 형성될 전망이다.<br><br>이번 무대가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의 기준점이 될 뿐 아니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국제 경쟁력을 가늠할 ‘리허설’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br><br>경기 일정은 첫날 스피드 종목을 시작으로, 둘째 날 남자 볼더·여자 리드, 마지막 날 남자 리드·여자 볼더 순으로 이어진다. 모든 경기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압축적으로 진행되며, 단기간에 집중력을 요구하는 고강도 레이스가 펼쳐진다.<br><br>특히 스피드는 순식간에 승부가 갈리는 기록 경쟁, 리드는 지구력과 루트 해석 능력, 볼더는 폭발적인 파워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세 종목의 성격이 뚜렷한 만큼, 종합적인 기량을 갖춘 ‘올라운더’의 등장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br><br>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곧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경쟁으로 직결되는 만큼, 선수들에게는 사실상 ‘두 번의 선발전’을 동시에 치르는 셈이다.<br><br>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확인하는 자리”라며 “국제 무대에서 통할 선수 발굴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스포츠클라이밍 팬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pan style="text-align: left;">wawakim@sportsseoul.co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리뷰]방대한 세계와 불편 사이... 대작 잠재력 품은 '붉은사막', 앞으로가 기대된다 03-19 다음 '최애 아이돌' 만난 스노보드 최가온 "코르티스 보고 영어도 배우는 중"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