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톱스타 등판…방영 전부터 화제성 휩쓸고 있는 韓 드라마 ('모자무싸') 작성일 03-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0Yjitfz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56f7d9957653f7f440cc69cfa97b74764e0a8e81e572a08c7216144f59210f" dmcf-pid="XpGAnF4q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06589bsaa.jpg" data-org-width="1000" dmcf-mid="80uAkBd8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06589bs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66e753a6791410d442617fe4539ec374871a5b68b049e001d1ed975c85907b" dmcf-pid="ZUHcL38Bc2"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JTBC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무가치함을 가치로 뒤바꿀 경이로운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4e7aaf1ae878846d09fb32835c3d87bc8c97896ab013573552a8aa6986041f7" dmcf-pid="5uXko06bg9" dmcf-ptype="general">JTBC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현대인의 보편적 감정인 ‘불안’을 키워드로, 무가치함이라는 적신호에 멈춰 선 이들에게 ‘인생의 초록불’을 켜줄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72aa51a802fa877da3c58b29c104edaebe3278d870ed5a6c0b02a8df09d516c2" dmcf-pid="17ZEgpPKjK"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작품은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박해영 작가의 귀환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인생의 가장 밑바닥 감정을 가장 고귀한 문장으로 빚어내는 박해영 작가 특유의 통찰력은 ‘추앙’과 ‘해방’을 넘어 ‘무가치함’이라는 화두로 한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p> <p contents-hash="83040b3126fbf2ef89488ff5cb2b28e0e28bab0eced0f3a7415ba97ee4f52cfc" dmcf-pid="tz5DaUQ9Ab" dmcf-ptype="general">여기에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 등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연대를 포착하며 따뜻한 휴머니즘을 선보인 차영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졌다. 인물의 결핍을 다정한 온도로 감싸안는 차영훈 감독의 미장센은 박해영 작가의 깊은 문장과 만나 차가운 현실을 온기로 치유할 시너지를 예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98e54e74f4cfc554edab5900c4d0533f37e53941271bdba9aa3366be6198d3" dmcf-pid="Fq1wNux2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07963emr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n2sI8Nd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07963emr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b5b408616f0b1b6e377e54a9a279bcadfaa9a22f481df212c5e1b2b511ac68" dmcf-pid="3Btrj7MV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09312ozk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pvyewa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09312ozk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76da1e57c925ac2652402ad8f9862798e227806a93f5cb7069fe6ee6af007e" dmcf-pid="0bFmAzRfjz" dmcf-ptype="general"><strong>▲구교환·고윤정·오정세, '모자무싸'로 뭉쳤다…완벽 라인업 </strong></p> <p contents-hash="5c1d110e856be7a45eb934382391ddcf23c3e283e3b2f6074ff6b3578c1f6b22" dmcf-pid="pK3scqe4g7" dmcf-ptype="general">배우들의 면면 역시 역대급이다. 먼저 독보적인 색깔로 그 누구와도 교환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해 온 구교환이 ‘모자무싸’를 통해 첫 TV 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그가 연기할 황동만은 영화계 유명 모임 8인회에서 유일하게 데뷔하지 못한 예비 영화감독. 초대받지 못한 손님처럼 늘 곁을 맴도는 불안을 쉴 새 없는 장광설과 허세로 감추며 버티는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8cfa16ef3d7bd8b467dc7a21175d4296f1c4232016e679aa93ba49f42eca8859" dmcf-pid="Uhk8bO1yNu"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자신의 무가치함을 들키지 않으려 요란하게 허우적거리는, 그래서 지질함조차 사랑스러운 우리 주변인 동만의 고군분투를 특유의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입체감 있게 그려낸다. </p> <p contents-hash="11c530a1f3342faedf11f2ffaefbc76b193aefb1cba90b08ccef17f2db02f831" dmcf-pid="ulE6KItWcU" dmcf-ptype="general">이어 차분한 대사 톤 안에서도 인물의 감정선을 예리하게 짚어내는 대세 배우 고윤정은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로 도끼라 불리는 영화사 최필름 피디 변은아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0a7d5e062cb3da4758ad8c7281057e1a95bc6dc39fc00d6a36bf21bb4647030b" dmcf-pid="7SDP9CFYcp" dmcf-ptype="general">은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요한 중심을 꿈꾸지만, 실상은 감정적 과부하가 걸릴 때마다 코피를 쏟아내며 자신의 트라우마와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 고윤정은 겉으로 드러나는 이면에 숨겨진 자폭하고 싶은 분노와 유기의 공포를 섬세하고 밀도 높게 표현한다. </p> <p contents-hash="1f72c2f7a7fc90f75ca9fe14490d7170a7ba00c6f8160ea99a46ba6eb8c59201" dmcf-pid="zvwQ2h3Gk0" dmcf-ptype="general">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번 뇌리에 각인되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오정세는 영화사 고박필름 소속 감독이자 황동만과 지독한 애증으로 얽힌 박경세 역을 맡아 극의 텐션을 조율한다. 경세는 다섯 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한 잘 나가는 감독이지만, 최근작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동만에게 유독 휘둘리며 괴로워하는 자격지심 가득한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47d0f2a3657cb5bdf07179b229366df84662edf86c80c95bbcac820b5c954c02" dmcf-pid="qTrxVl0Ha3" dmcf-ptype="general">오정세는 동만이 내뱉은 말 한마디에 밑도 끝도 없는 분노를 느끼면서도 결코 그와 동급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이를 악무는 경세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특유의 완급 조절로 그려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5cf2835b35f5db0345c6fe520a0631a43e045b0757464200b1b49864c9deff" dmcf-pid="BymMfSpX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10987zamh.jpg" data-org-width="1000" dmcf-mid="WCUTWdrN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10987zam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aa8405d5dac96b30a3bb9bf60d4902f75b6d8814a37c99f44954e4ead7fda5" dmcf-pid="bWsR4vUZ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12368yzob.jpg" data-org-width="1000" dmcf-mid="GAdu1alw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tvreport/20260319132212368yz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72a7e2fda4102d40e8f4b9d5651abd529f9d0ffc5e81efd5a1bb6936d41ae4" dmcf-pid="KYOe8Tu5a1" dmcf-ptype="general"><strong>▲"무가치함과 싸우는 우리에게"…구교환이 던지는 위로</strong></p> <p contents-hash="14f8fe071f4b2d8305d7a93523a879e3af4661050c0d82458d8a766bcf3fe5d4" dmcf-pid="9GId6y71c5" dmcf-ptype="general">JTBC ‘모자무싸’가 오는 4월 18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1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79d2eb4c61874cb7832c6943e23ef9aaaa9dbdb6240ae10d0d9640b7c45ee48" dmcf-pid="2HCJPWztaZ" dmcf-ptype="general">1차 티저 영상은 잘 나가는 영화감독 박경세가 “황동만은 이 바닥을 뜨는 게 맞다. 여기 있어 봤자 될 리가 없다”고 비수를 꽂으며 시작된다. </p> <p contents-hash="80f94647cb34caa780e7434427f5c6bca532e9a7d31d242d43030a2a014ec4c6" dmcf-pid="VXhiQYqFNX" dmcf-ptype="general">밥 먹고 하는 것이라곤 딱 두 가지, “남이 잘되는 것엔 미쳐 죽고, 남이 안 되는 것엔 행복해 죽는다”라는 경세의 말은 동만의 지독한 열등감과 오버랩 된다. 영화진흥협회 면접에 땀까지 뻘뻘 흘리던 그는 친구들의 성공을 질투해 “시나리오를 그렇게 쓰지!”라고 속을 긁더니 버스 창문에 제 머리를 박고 여기저기서 소리를 지르며 울분을 토해낸다. 그야말로 “제어장치가 고장 난 채 그냥 내달리는 놈” 같은 기행이다.</p> <p contents-hash="a21b3797a99d8447ed79099591bf299b538af3700bb2fa657964d784bb2f8a57" dmcf-pid="fZlnxGB3kH"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애처롭다. 되는 일 하나 없어 자조하더니, 언덕에 올라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고, “잘나서 나를 증명할 수 없을 때, 망가져서 나를 증명한다”라고 외치며 거리를 질주한다. 스스로를 목 놓아 불러내서라도 존재를 확인받고, 망가져서라도 이 세상에 그 존재감을 새기고 싶은 처절한 아우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63e9d3634950bf2f89f89c39e6b5a4de72217d5711729f00b36d637dc19a2b87" dmcf-pid="45SLMHb0kG"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동만은 인생의 적신호에 멈춰 서지만은 않는다. “어디 한번 막아봐라. 막아지나!”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단단한 눈빛 엔딩에선 기어코 인생의 초록불을 켤 것이란 기대가 솟아난다. 마치 오늘도 콤플렉스와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듯한 ‘괜찮다’는 위로가 느껴진다.</p> <p contents-hash="ee113b5a59ca442d0541ec5e3b6aff204ede54b14a060e61c4c79985409a80b1" dmcf-pid="81voRXKpa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구교환은 첫 티저 영상부터 ‘황동만’이라는 인물이 가진 복잡다단한 결핍과 뜨거운 에너지를 단숨에 납득시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며, “혼자만 뒤떨어진 것 같은 불안 속에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날뛰는 동만이란 인물이 구교환만의 교환 불가 연기 세계에서 버무려져 가치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이다. 구교환의 뜨거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9c104d45e800670fd2bfc16731b524a060e14b6002ddd7f72d196acf6dd8bf2" dmcf-pid="6UHcL38BgW" dmcf-ptype="general">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오는 4월 1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2301f855bbb993578d8f995b683b3eccbcf20759dd77b8e9fd54f6308ad8800" dmcf-pid="PuXko06bNy"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 사진=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린,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라이크 어 브리즈’ 19일 공개 03-19 다음 '배철수의 음악캠프' 36주년, 임진모→배순탁 총출동…기념 굿즈 한정 판매까지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