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메시, 통산 900호 골 대기록 달성 작성일 03-19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인터 마이애미, 내슈빌 SC와 16강 2차전 1-1 무승부... 북중미 챔스 8강 진출 '좌절'</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19/0002508632_001_20260319115117446.jpg" alt="" /></span></td></tr><tr><td><b>▲ </b>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td></tr><tr><td>ⓒ AFP / 연합뉴스</td></tr></tbody></table><br>리오넬 메시가 통산 900호 골을 달성했지만, 팀은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 좌절됐다.<br><br>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는 19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자리한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내슈빌 SC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선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고 이번 맞대결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원정 다득점 규칙으로 내슈빌이 웃었다.<br><br>북중미 챔피언스컵은 1962년 시작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각 나라 리그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27팀이 참가, 조별리그 형식이 아닌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 진출한 22팀에서 승리한 11개의 클럽은 16강(2라운드)으로 향하고, 여기서는 준결승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결승은 단판 맞대결로 우승컵을 가리게 된다.<br><br>인터 마이애미는 지난해 서포터즈 쉴드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컵 출전권을 확보했고 이들은 16강부터 여정을 시작했다. 맞대결 상대는 MLS 내슈빌. 지난해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해 공식전서 5번 만나 4승 1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에, 손쉬운 8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전혀 아니었다.<br><br>지난 12일(한국시간) 내슈빌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창이 무딘 모습을 선보이면서 무득점 무승부에 그친 마이애미는 2차전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선발에는 클레어·무란·루한·미카엘·레길론·데 파울·브라이트·세고비아·메시·아옌데·베르테라메를 내세웠고, 빠르게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7분 레길론의 컷백을 받은 메시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내슈빌 골망을 흔들었다.<br><br>내슈빌도 서서히 반격에 나섰고, 기어코 골망을 가르는 데 성공했다. 후반 28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볼이 튀어 올랐고, 에스피노자가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원정 다득점 규칙으로 인해 기세를 잡은 내슈빌은 후방을 단단하게 잠궜고, 마이애미는 이를 뚫어내지 못하면서 뼈아픈 탈락을 맛봐야만 했다.<br><br><strong>'역대 통산 2번째' 900호 골 고지 밟은 리오넬 메시</strong><br><br>우승 도전에 나섰던 마이애미가 내슈빌에 일격을 허용하며 북중미 챔피언스컵 여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리오넬 메시는 이번 경기 득점으로 축구계의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바로 역대 통산 2번째 900호 골 고지를 밟은 것. 1987년생인 그는 2004년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하면서 골 폭격을 시작했다.<br><br>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총 17시즌을 활약하며 총 672골을 득점한 메시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PSG로 자리를 옮겨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PSG에서는 총 2시즌간 활동한 그는 32골을 터뜨렸고,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2-23시즌에는 리그에서 16골 16도움이라는 괴력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본인의 클래스를 입증했다.<br><br>마이애미로 넘어와서도 골 폭격은 멈추지 않았다. 2023년 여름 미국으로 건너온 그는 후반기만 뛰었음에도 14경기서 11골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공식전 25경기서 23골을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리그에서만 무려 35골을 기록하면서 드니 부앙가(LAFC)를 제치고 MLS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고, 23개의 도움으로 도움왕도 석권했다.<br><br>올해도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막전에서는 손흥민의 LAFC를 상대로 침묵했으나 이어진 올란도전에서는 멀티 골을 터뜨렸고, DC 유나이티드와 3라운드에서도 결승 득점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줬다.<br><br>DC전 골로 통산 899골 고지를 밟았던 메시는 이번 내슈빌과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경기에서의 득점으로 2024년 9월 900호 골을 미리 돌파한 '라이벌' 호날두에 이어 역대 통산 2번째로 900호 골 돌파에 성공했다.<br><br>비록 팀은 패배했으나 메시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되어 센스 있는 패스와 드리블을 선보였다. 풀타임으로 경기장을 누빈 그는 경기 내 최다 기회 창출(3회)·공격 지역 패스 성공 11회·빅찬스 생성 1회·지상 볼 경합 4회로 클래스를 입증했다. 축구 전문 통계 매체 <풋몹>도 최고 평점인 8.0점을 부여, 경기 MVP로 선정했다.<br><br>반면, 경기에서 패배한 마이애미 마스체라노 감독은 경기 후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안타깝게도 다소 불운한 일련의 사건 끝에 실점을 허용했다.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고, 결국 우리는 탈락했다. 사실 선수들을 질책할 것은 전혀 없다. 그들은 최선을 다했고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궁극적으로 이번 탈락에 대한 진정한 책임은 저에게 있다"라며 자책했다.<br><br>한편, 마이애미는 뉴욕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23일(한국시간) 뉴욕시티FC와 MLS 5라운드 일전을 치르게 된다.<br>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누리집(홈페이지) 활동왕 선발대회' 내달 1일부터 개최 03-19 다음 회장님의 특별 보너스…'올림픽 金' 최가온 포상금 총 4억원 받았다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