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손님맞이에 한창…광화문 가게들은 '보랏빛 단장' 중 작성일 03-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BTS 공연 D-2…'아미 세트' 홍보하고 냉면 1천그릇 무료 제공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8r9CFYX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291e575c8c17c13d819f3399769f2028275589c76d36260576f1729803ab24" dmcf-pid="Gv6m2h3G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공연 환영 현수막을 내건 광화문 식당 [촬영 정지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yonhap/20260319113732148jen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46j7MV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yonhap/20260319113732148je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공연 환영 현수막을 내건 광화문 식당 [촬영 정지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5f153ae8ad71e6247a43f6ab59bce4047cbd4ec05ac8256767a87eb0f8d136" dmcf-pid="HTPsVl0HZ9"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최원정 양수연 정지수 기자 =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광화문 일대 상점들은 '아미'(BTS 팬)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p> <p contents-hash="f69dcb1350fa28c4d4a28f6b3a5bf3ecda15c122a04a514c87f8a83fdeb86d9a" dmcf-pid="XyQOfSpXZK" dmcf-ptype="general">광화문광장 서쪽의 한 횟집은 크리스마스로즈로 꾸민 꽃병을 문 앞에 놓는 등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단장했다. 공연 당일인 21일에는 자색고구마를 활용한 소스를 올린 초밥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773cc87d56fafe16adee60641626bb607e9e8c5a12a79b88f772194085e3d92" dmcf-pid="ZWxI4vUZZb" dmcf-ptype="general">횟집 점장 김성대(40)씨는 "코로나로 한창 장사가 어려울 때 BTS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았기 때문에 근처에서 공연한다는 게 너무 기쁘다"며 "축제라고 생각하고 보라색 풍선과 티슈 등으로 아미 손님들을 환대하고 싶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c519f6ebd41fcce8ae49744d7ae4f0c66905f7e98d78001245d6a65c29a49" dmcf-pid="5YMC8Tu5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라색 꽃 장식한 광화문 식당 [촬영 정지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yonhap/20260319114343391knlm.jpg" data-org-width="1200" dmcf-mid="WXH6TRDg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yonhap/20260319114343391kn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라색 꽃 장식한 광화문 식당 [촬영 정지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109b9464923e8aa48ff1026d45b2455cbf7613312cd89740242daeced052d5" dmcf-pid="1GRh6y71tq" dmcf-ptype="general">광화문 일대에서는 'BTS 세트', '아미 세트'를 내건 식당 입간판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한 냉면 전문점은 21일 하루 동안 선착순으로 평양냉면 1천 그릇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4218207bd8f600abd28c60f0da85973d80d8d405ce2c266aa301f11333b5a301" dmcf-pid="tHelPWzt5z" dmcf-ptype="general">직원 이용웅(41)씨는 "한국의 맛을 외국인 아미들에게 알리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세계적 이벤트에 오시는 손님들이 잘 즐기시고 돌아가시길 바랄 뿐"이라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bf22ecf8d87dd983bc9fdc281ef9569dba5ba9c9593bfa62f990d56432bd6186" dmcf-pid="FXdSQYqFZ7" dmcf-ptype="general">설렁탕집을 운영하는 김모(69)씨도 "일단 재료는 많이 준비해놨는데 손님이 많으면 영업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며 "너무 바쁘면 술은 팔지 않고 식사만 팔 생각"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ecb2438e14db212d02e28ddfc783c718ac82560cdc11460f90822a15ad444c2" dmcf-pid="3ZJvxGB3tu" dmcf-ptype="general">한 프랜차이즈 카페 직원들은 한국의 미(美)가 돋보이는 오방색으로 만든 리본을 가슴팍에 달고 외국인 손님을 맞았다. 이 카페가 사은품으로 준비한 보라색 에코백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묻는 손님들도 여럿 있었다.</p> <p contents-hash="94cd381df92d7ec5fc7b52803908fc66a143af8962c88ecfaac63e92f4564b39" dmcf-pid="05iTMHb0YU" dmcf-ptype="general">편의점도 몰려들 인파를 겨냥해 생수와 핫팩, 보조배터리 등의 물량을 확보하느라 한창이었다. 'BTS 컴백을 축하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보라색 현수막을 내건 한 편의점은 멤버 인형이 채워진 판매대를 바깥에 세워놔 외국인들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bb843994da1ef7ba222f6d5ea11afe4254ae4a568e168ff571229d7e70a2547" dmcf-pid="p1nyRXKpZp" dmcf-ptype="general">점장 박모(47)씨는 "본사에서 많이 도와줘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상품의 물량을 평소보다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며 "멤버 인형도 원래 안 팔던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0bd9aff19cb083fb622cd7d883573ca9ed05ca73aa1d02c31b80f7741dc33" dmcf-pid="UHelPWzt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라색 풍선을 단 편의점 [촬영 양수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yonhap/20260319113939827roz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zxqlQcn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yonhap/20260319113939827ro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라색 풍선을 단 편의점 [촬영 양수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da4a9a13b396ed162a059386c21b47d09772309d9dae506c1db172e2d26da7" dmcf-pid="uXdSQYqFZ3" dmcf-ptype="general">대로변과 달리 골목 상권은 BTS 공연으로 오히려 더 영업이 안 될 수 있다며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었다. 혼잡한 인파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수업을 취소한 학원이나 휴무를 결정한 상점들도 있었다.</p> <p contents-hash="57c988c431511308ee4f52e5bef8bfac107c29ee232fe673214e560201a8f567" dmcf-pid="7ZJvxGB35F" dmcf-ptype="general">세종문화회관 뒤편 골목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는 70대 A씨는 "큰길가에 있는 식당들이나 몰리겠지, 여기까지 사람들이 오겠느냐"며 "우리는 단골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예 하루 쉬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6c3710c25fc57fc1ee37df7e87931acc44b90b7540a180d826524104e42ec7a" dmcf-pid="z5iTMHb0Ht" dmcf-ptype="general">택시 기사 홍승식(68)씨도 "서울 한복판이 막히면 다른 곳도 교통이 원활할 수 없을 것"이라며 "어차피 하루 '공친다'고 생각하고 아예 집에서 쉴 생각"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2d491f967707c5d5acff39412256770fa105b73f403f3ee9910df08f6d75a" dmcf-pid="q1nyRXKp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공연 준비로 분주한 광화문광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연 준비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6.3.19 cityboy@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yonhap/20260319113940149oxrc.jpg" data-org-width="873" dmcf-mid="BwScVl0H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yonhap/20260319113940149ox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공연 준비로 분주한 광화문광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연 준비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6.3.19 cityboy@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9a071cb79eacb6f6f41e029a6167679b17630efe4f3c0cf44e0d73a4196fa7" dmcf-pid="BtLWeZ9UH5" dmcf-ptype="general">away777@yna.co.kr</p> <p contents-hash="d8adbd697d87a03d92eb8f61493e42e0cab6fd1b1e1ce3c82b8ca5b767489085" dmcf-pid="K3gGJ1V7G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해진이 전한 '왕사남' 명장면 탄생 비화, 장항준도 놀랐다고 03-19 다음 ‘MZ무당’ 노슬비, ‘운명전쟁49’ 조작 의혹에 “49명 입 다물라는 건 말이 안 돼”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