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3년9개월의 기다림, 방탄소년단 마침내 다시 헤엄친다 작성일 03-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VYO4aeh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882c4c6426106ec9369daee3790c4383188454002d21b242e477815f7205a2" dmcf-pid="6GZcJ1V7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JTBC/20260319111603603siam.jpg" data-org-width="559" dmcf-mid="VypsNux2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JTBC/20260319111603603sia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9800c2592febd813eb13bc86fb72ccb3bde8c9037422c00398feba7a7f87b83" dmcf-pid="PH5kitfzvf"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BTS)이 마침내 돌아온다. 지난 2013년 힙합 아이돌로 데뷔해 전 세계를 누비는 월드스타로 우뚝 선 일곱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원 30대에 진입한 시점에서 선보이는 첫 행보다. 3년 9개월의 기다림 끝에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발매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질 대한민국의 심장부 광화문을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방탄소년단에게 쏠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8e360fe6a1331379d885a81e9be3cfbb7b20ddb24361a2b23116c6dd2f150f6" dmcf-pid="QX1EnF4qWV" dmcf-ptype="general"><strong>◆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메시지, 삶의 파도를 넘는 '스윔(SWIM)'</strong><br>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그들이 지난 여정 속에서 축적해온 깊은 정서를 아우른다. 타이틀곡 '스윔'은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삶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노래한다. 단순히 흐름을 거스르는 저항이 아니라, 밀려오는 고난과 역경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헤엄쳐 나가겠다는 '삶에 대한 사랑'을 키워드로 삼았다. 특히 리더 RM이 작사 전반을 주도하며 곡의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p> <p contents-hash="c012fe3ead721b5f9dec6c4a76b97be33f3ea7b94282d3db37cb7120a8e408ed" dmcf-pid="xZtDL38BS2"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비티에스 더 컴백 라이브 : 아리랑'에서 멤버들은 '하나하나 무언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7명이 함께 이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고 계속 헤엄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단단해진 연대 의식을 드러냈다. 20대 시절의 치열한 성장을 넘어, 이제는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는 법을 배운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8ca615f449ad494e118f98c8db95e5cffc00eb3f2d817db31b7269c6d0816" dmcf-pid="yioq1alw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JTBC/20260319111603871gzqa.jpg" data-org-width="560" dmcf-mid="foqlEbJ6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JTBC/20260319111603871gzq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0eb48e40df6f6b0b10a6f9348f131ae7fb721684149298a7df359c09344bcd4" dmcf-pid="WngBtNSrlK" dmcf-ptype="general"> <strong>◆ 14곡의 촘촘한 트랙리스트,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strong> <br> 신보에는 타이틀곡 '스윔'을 비롯해 '바디 투 바디', '훌리건', '에일리언', 'FYA', '2.0', 'No. 29', '메리 고 라운드', '노멀', '라이크 애니멀스', '데이 돈 노우 바웃 어스', '원 모어 나이트', '플리즈', '인투 더 선'까지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방대한 서사를 자랑한다. 첫 번째 트랙 마지막까지, 멤버들의 현재와 포부를 다채롭게 녹여냈다. 'Hooligan'에는 세계를 무대로 길을 개척해온 지난날의 흔적이 담겼으며, '2.0'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일곱 멤버의 현재 상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div> <p contents-hash="8041e105f39f31911843e5b7f59c32cdb00d257df124fbdcd11d8eafc41dd6d4" dmcf-pid="YLabFjvmSb" dmcf-ptype="general">특히 주목할 부분은 앨범의 제목이자 기획 의도인 '아리랑'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공개된 애니메이션 콘텐트를 통해 1896년 미국 워싱턴에서 최초로 아리랑이 녹음되었다는 기록을 조명했다. 130년 전 태평양 건너 미국 땅에서 아리랑을 부르던 녹음하는 일곱 청년과 2026년 현재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교차시키며, 우리 민족의 정서인 '아리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p> <p contents-hash="33ea936375e8bc7b3575896c2a851d69a6976232c3f525cf74839ee25992895c" dmcf-pid="GoNK3ATsWB"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아리랑이 지닌 상징성에 주목해 우리 민족의 저변에 흐르는 보편적인 감성을 현대적 서사로 녹여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빅히트 뮤직은 ''아리랑'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이 곡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리랑'의 가사를 찾아보고 노래에 녹아있는 한국 고유의 감성에 공감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는 제작 배경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28c3d6f86c69834a30f3868f75cb7842d256f0591190277f4b589c5dea4b2d" dmcf-pid="Hgj90cyO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JTBC/20260319111605300divc.jpg" data-org-width="560" dmcf-mid="4v0maUQ9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JTBC/20260319111605300div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93b5094a57fed2a9fcb21236295aa856914ecdd1931ca3517b2a2c55f0d4cb2" dmcf-pid="XWHjeZ9UCz" dmcf-ptype="general"> <strong>◆ K팝 시장 새 '돌파구' 향한 기대</strong> <br> 업계에서는 이번 방탄소년단의 컴백이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돌파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팝 음반 판매량이 2년 연속 감소하고 수출이 정체된 상황에서, K팝의 선봉에 선 방탄소년단의 컴백이 하락세를 반전시킬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div> <p contents-hash="5ed9b51147f76f725bbed7a93e199b132f716beaf483e3f1eb4769b16ddf8ee9" dmcf-pid="ZYXAd52uh7" dmcf-ptype="general">열기는 이미 증명됐다.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컴백 공연을 앞두고 주변에는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연 티켓은 추가 좌석까지 전석 매진됐다.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어 약 15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p> <p contents-hash="e771d267ed77476a6ae6596daa2a61186e9209466fc0db8241d00b0148801b99" dmcf-pid="5GZcJ1V7vu"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4월 고양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에 걸친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어의 티켓 및 굿즈 매출은 최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과거 투어 대비 회당 매출이 약 4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방탄소년단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수치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56dfdd46ae9d90c55ce61a2cb081b4f6b76089916a280042b926d632ff82ef18" dmcf-pid="1H5kitfzvU" dmcf-ptype="general">한 가요계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복귀는 위축된 K팝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는 강력한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늘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던져왔다'며 '이번 앨범이 한국의 전통적 정서인 '아리랑'과 현대적인 '팝 사운드'를 어떻게 결합했을지가 관건이며, 이것이 성공할 경우 K팝의 음악적 외연을 또 한 번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p> <p contents-hash="0b7dce2ec95ee9558e1e53e5d571b3120dca836965cd7527fc6626d83dab0be8" dmcf-pid="tX1EnF4qlp"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아리랑'은 20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30대의 문턱에서 그들이 외치는 '계속 헤엄쳐 나가자'는 메시지가 전 세계에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그 역사적인 복귀의 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p> <p contents-hash="57eeba4fc54c7cc42a190d8ce3a6a5c0e004d6c225ed088bf8a96df4cec50b8b" dmcf-pid="FZtDL38BC0"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빅히트 뮤직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디세이, 4월 13일 데뷔 확정…'보이즈 2 플래닛' 열기 잇는 글로벌 루키 출격 03-19 다음 아이콘, 5월 콘서트 개최…'군백기 끝' 김진환→송윤형 4人 참여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