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완패' 여자 축구 신상우 감독 "많은 것 느낀 경기" 작성일 03-19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19/0001341655_001_2026031911071355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일본과의 여자 아시안컵 4강전 경기를 지켜보는 신상우 감독</strong></span></div> <br>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강호 일본에 완패한 여자 축구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됐다며 대회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습니다.<br> <br> 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어제(18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4대 1로 졌습니다.<br> <br> 이로써 결승 진출에 실패한 우리나라는 첫 우승 꿈을 접은 채 대회를 마쳤습니다.<br> <br>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br> <br> 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강한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독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경기"라고 돌아봤습니다.<br> <br> 우리나라는 일본의 막강한 화력에 대비해 수비에 중점을 둔 파이브백 대형으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br> <br>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자 후반에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전술적 변화를 줘야만 했습니다.<br> <br> 신 감독은 "전반에 파이브백으로 실점 없이 마무리됐다면 후반에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선수가 많아 포백으로 전환해 승부 보려고 했다"면서 "결승에 가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기에 전반에 안정적인 경기를 했고, 후반에 도전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전반 실점으로 어려움이 생겼던 것 같다"고 짚었습니다.<br> <br>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할 개최국 호주에 조언해달라는 말에는 "아무래도 수비하는 쪽이 힘을 많이 쓰게 된다. 우리 선수들이 상대 공격에 대처하지 못한 것은 콤팩트한 대형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조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br> <br> 대표팀 세대교체에 대한 의지도 다시 드러냈습니다.<br> <br> 신 감독은 "계속 젊은 선수들을 찾아다닐 것이다. 세대교체를 할 시점이 됐기에 새로운 젊은 선수를 찾아야 할 것 같다"면서 "오늘 경기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F5, AI 및 포스트 양자 시대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보안 강화 03-19 다음 한국무대서 활약하는 일본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긴조 아리사, “한국만의 핸드볼 스타일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