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빅 히스토리: 피식자에서 포스트휴먼까지’… 더코리아스포츠포럼 27일 개최 작성일 03-19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19/0001104338_001_20260319062710796.png" alt="" /></span><br><br>스포츠를 인류 문명의 장기적 흐름 속에서 조망하는 학술 포럼이 열린다.<br><br>더코리아스포츠포럼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6-1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포츠 빅 히스토리: 피식자에서 포스트휴먼까지(Sports Big History: From Prey to Posthuman)’다.<br><br>기조 발표는 심승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심 교수는 인류 진화와 문명사의 관점에서 스포츠의 기원을 조망하고, 현대 스포츠가 인간 능력의 확장과 문화적 의미 형성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분석할 예정이다.<br><br>포럼 측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선사시대 인간이 맹수의 위협 속에서 달리기·던지기·격투와 같은 움직임을 통해 생존을 도모했던 시기부터 출발해, 문명 발달 이후 스포츠가 생존 기술을 넘어 인간 가능성의 경계를 시험하는 활동으로 변화해 온 과정을 다룬다. 또한 스포츠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공동체 형성, 문화적 교류, 건강 증진 등 다양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해 온 역사적 흐름도 함께 조명할 계획이다.<br><br>주최 측은 “스포츠를 단순한 경기나 기록의 영역이 아니라 인류 문명과 인간 존재의 확장이라는 큰 틀에서 바라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의 미래와 인간의 신체적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의원실이 주관한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K-문샷 가속 '글로벌 연합' 본격화…KISTI, 엔비디아·HPE·아이온큐와 AI·양자 협력 03-19 다음 깜짝! 공식 석상서 "아, 린샤오쥔 선수요?"...'임효준' 언급에 직접 정정했던 황대헌, 中 "쇼트트랙계 흔들 발언, 임박했어"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