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과 결합 땐 시너지 폭발…역전도 가능" [양자클러스터 유치전 치열] 작성일 03-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자클러스터 유치전 치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X3Q1V73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5e7dfc7fc09c631fbebdaaf15eedaded4c25a9affd873a3c17028322f1979f" data-idxno="680815" data-type="photo" dmcf-pid="qXZ0xtfz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도국제도시 내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설치된 양자컴퓨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9/551721-ibwJGih/20260319060029045pljo.jpg" data-org-width="1280" dmcf-mid="7NgkHjvm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551721-ibwJGih/20260319060029045pl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도국제도시 내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설치된 양자컴퓨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24936a84806324667f01d625fda76234175b2802f7a757b83c4611cebe1125" dmcf-pid="BNjw5kWI0D" dmcf-ptype="general">[충청투데이 김중곤·김세영 기자]<strong> "2025년 노벨 물리학상은 양자컴퓨터의 기반을 세운 3인에게 돌아갔습니다." (강노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성과정책본부장)</strong></p> <p contents-hash="228f4d2f4f968fc5d4f8d1243ef3fa55e8e1ca824a0134361080e7c9e40a8599" dmcf-pid="bjAr1EYCUE" dmcf-ptype="general">"인류가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관점을 바꾸며 우주를 더 잘 이해했던 것처럼 양자는 상상하지 못할 새로운 발전을 기대하게 합니다." (김기웅 충북대 양자 메트롤로지연구실 교수)</p> <p contents-hash="283852c44219511111378f17099fbda78e134736eb41cd85dd315b09dd5aeb63" dmcf-pid="KAcmtDGhUk" dmcf-ptype="general">지역 과학기술계에 양자기술이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물었을 때 돌아온 답이다. 양자,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지만 역설적이게도 대부분이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af49b4311db3ee6bdf68272b6c719c758b94cf6c7d8c0c813729ce90ac88ea6a" dmcf-pid="9cksFwHl3c" dmcf-ptype="general">박스 안 고양이는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고실험으로 유명한 양자역학은 고전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물리 현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과학적 접근이다.</p> <p contents-hash="b2af2b956277e926dee6917fd89f3d9c413c72972f38076b840477b320dad0c8" dmcf-pid="2kEO3rXS7A" dmcf-ptype="general">고전 물리학에서 물질은 하나의 상태만 가지고 물리량은 연속적으로 변하는데, 인류가 미시세계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여러 상태로 겹치고 불연속적인 물질도 발견된 것이다.</p> <p contents-hash="766a3234590496ba3f8e33447b55a2f3866b42d43c9699df7dd4ff5357a18660" dmcf-pid="VEDI0mZvUj" dmcf-ptype="general">기존 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자 등장한 현대적 과학 원리, 김 교수가 양자역학을 천동설 대신 지동설을 택한 중세 인류에 빗대 설명한 것도 이 때문이다.</p> <p contents-hash="547b9210f6b52f1e377a4ef3f091263cb20bb555856b3910170846880637e7e3" dmcf-pid="fDwCps5TpN" dmcf-ptype="general"><strong>지난해는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이었다.</strong> 양자역학은 하루아침에 등장한 과학 개념이 아니라는 뜻이다. 양자역학에 기반해 이진법 0과 1을 모두 처리하는 양자컴퓨팅만 보더라도 10년 뒤 시장 규모가 수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bdb320ac58360f59dd72b955e87b030ac019417fd80aa7ee47b77add1f54ea20" dmcf-pid="4wrhUO1ypa" dmcf-ptype="general">과기계는 경제, 나아가 안보까지 영향 미칠 양자 분야에서 한국은 냉정하게 후발주자에 위치해 있지만, 전 국가적 역량이 집중하고 강점인 제조업을 양자에 결합할 수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p> <p contents-hash="00843733c1455cc79074c8b9fca763f44c46516018e9a3d607a2c88b828f8106" dmcf-pid="8rmluItWpg" dmcf-ptype="general">강노원 본부장은 "양자컴퓨터를 생산하는 단계에 이르면 비용 경쟁력이 중요할 텐데 한국의 제조 기술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양자컴퓨터 기술이 1세대 단계라면 2세대에 진입할 때 (세계 기술 경쟁에서) 역전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1f087f1f5c315c138f3fea6772cc2de4b8c6b2ba41de92480571ad077e3c47b5" dmcf-pid="6AcmtDGhFo" dmcf-ptype="general"><strong>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7월 국가 양자클러스터(2026~2030) 1기를 지정할 예정인 가운데, 연구개발(R&D)과 반도체·전기전자 산업이 밀집한 충청이 제격이라는 의견도 나온다.</strong></p> <p contents-hash="e465c6784158e83869f00dda94ecd05758da04d586885b88f8292570bad47e9c" dmcf-pid="PcksFwHl7L" dmcf-ptype="general">김기웅 교수는 "국토 중심이라 연구인력이 모이기 좋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2029년 충북 오창에 준공될 예정이라 국내 양자기술 허브로 성장하기에 가장 경쟁력이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전의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집적된 기술 인력과 노하우가 시너지를 줄 수 있으며 반도체, 이차전지, 모빌리티, 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지역 산업도 양자전환으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1c4a1fdd5577511c8efedc9f2970ed051d07df6eea01a1532bd1edad0584b1e" dmcf-pid="QkEO3rXSun" dmcf-ptype="general">조용훈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는 "산업체에 필요한 공용 인프라를 강화하고 양자기술 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유치가 병행돼야 한국 양자 산업이 핵심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4b80dedc25a1e5661e498577a1b25ef7a749ba2f37fbd93d6fd4292f1cc7ecd" dmcf-pid="xEDI0mZvUi" dmcf-ptype="general">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p> <p contents-hash="5e277f9c5c1eef7af2fed9a1c8f4c5ba0aec915a7dfdee655def71388fd3b254" dmcf-pid="yzqVNKiP0J" dmcf-ptype="general">김세영 기자 ksy@cctod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랜선인싸] 1300만 팬덤 홀린 케지민…"3초면 충분해요" 03-19 다음 '꿈의 시나리오' 대전·충북 허브 & 충남·세종 스포크 [양자클러스터 유치전 치열]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