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7시간 열전 작성일 03-19 34 목록 <b>결승 3번기 제1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신민준 九단 ● 이치리키 료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3/19/0003965372_001_20260319004013173.jpg" alt="" /></span><br> <b><총보></b>(1~259)=“끊으면 무사하지만 이길 수 없으니까요.” 국후 이치리키는 이같이 말하며 ‘오늘의 한 수’로 175를 꼽았다. 이 역 끝내기가 역전승을 가져온 시발점이 됐다는 이유에서다. 그 장면을 따로 옮긴 것이 참고도(175~185). 흑 대마를 180으로 끊어 잡아서 돌보지 않고 백의 권리로 여겨졌던 175에 막은 수가 이치리키의 승부 호흡. 이어진 185가 묘수였다. 두 기사의 복기도 이곳부터 시작했다.<br><br>신민준이 대역전패로 1국을 놓쳤다. 연구된 16과 56, 절묘한 응수 타진인 36으로 96까지 압도하는 흐름을 이끌었다. 그러나 우세를 의식한 안전책 100, 114, 118과 결정타를 놓친 120, 144, 162. 거기에 의문수 156, 170, 174가 흑의 버팀수 115, 119, 129, 139, 145와 맞물렸다.<br><br>그러고는 혼전 상황에서 등장한 역 끝내기 승부수 175와 형세를 오판한 212가 겹쳤다. 휴식 없는 7시간 동안의 열전이었다. (193 199 205…189, 196 202 208…190, 206…62, 211…139, 231…25, 234…80, 248…154, 249…167, 252…170, 259수 끝, 흑 불계승, 소비 시간 백 3시간 27분, 흑 3시간 33분)<br><br> 관련자료 이전 돼지 장기로 사흘 버틴 환자… 간 이식 골든타임 벌었다 03-19 다음 “엔비디아, 7만5000명이 750만개 AI와 작업”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