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환상 드리블' 전북, 안양 꺾고 4경기 만에 첫 승 작성일 03-18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18/0001341514_001_2026031823100935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결승골 책임진 모따와 기뻐하는 이승우</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전북이 FC안양을 제물로 K리그1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br> <br>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안양 출신 이적생' 모따의 결승골을 앞세워 안양에 2대 1로 이겼습니다.<br> <br> 대전과 치른 단판 대회 슈퍼컵에서 이기며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으나 정작 리그에서는 개막 3경기(2무 1패) 무승에 그치던 전북(승점 5)의 마수걸이 승리입니다.<br> <br> 전북은 7위로 한 계단 올랐습니다.<br> <br> 올 시즌을 앞두고 '거함' 전북 지휘봉을 잡은 정정용 감독은 데뷔승을 지휘하며 마음의 부담을 덜었습니다.<br> <br> 전북은 또 안양전 통산 전적에서 4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안양은 개막 3경기(1승 2무) 무패가 끊기며 승점 5로 공동 5위에 랭크됐습니다.<br> <br> 전북은 전반 10분 만에 티아고가 만들어낸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갔습니다.<br> <br> 오른쪽에서 김진규가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티아고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오른쪽 골대를 맞은 공은 골키퍼 김정훈의 몸을 맞고서 골대로 들어갔습니다.<br> <br> 전북은 전반 26분 안양 김운에게 한 골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41분 모따의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결승골의 주인공은 모따였지만 이승우의 역할이 컸습니다.<br> <br> 이승우는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선수 5명을 제치고 골대 앞까지 돌파했고 오른발 슛이 골키퍼에 맞고 나와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모따가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어 결승골을 견인했습니다.<br> <br> 이승우는 격하게 기쁨을 만끽했지만 모따는 친정팀인 안양 팬들을 의식한 듯 세리머니를 자제했습니다.<br> <br> 울산은 제주 원정에서 제주를 2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해 선두를 지켰습니다.<br> <br> 나란히 3연승을 달린 FC서울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1위를 유지했습니다.<br> <br> 반면 제주(승점 1)는 최근 3연패에 개막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 시달리며 최하위에 그쳤습니다.<br> <br> 울산은 후반 4분 정승현의 헤더 선제골에 이어 후반 17분 야고가 쐐기골을 터뜨려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야고는 시즌 4호골로 득점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br> <br> FC서울은 전반 4분에 터진 조영욱의 결승골로 홈팀 포항을 1대 0으로 누르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br> <br> 인천전용구장에선 대전이 한 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엄원상의 활약으로 '승격팀' 인천에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개막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던 대전은 마수걸이 승리로 개막 4경기 연속 무패를 내달리며 3위에 올랐고, 인천은 개막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 속에 11위에 그쳤습니다.<br> <br> '승격팀' 부천은 안방에서 강원과 득점 없이 비겨 공동 5위로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KB손해보험·GS칼텍스, 준PO 진출 03-18 다음 프로농구 4위 DB, 2연패 탈출…7위 KT는 3연패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