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칼럼] AI 고속도로 달리는 우리 기업 작성일 03-1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9npQcnlY">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fb1e5c5bbf8f737b8c969ac31e1fd196bfb1a7b6816d88873b74c985f96b01" dmcf-pid="Kr2LUxkL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fnnewsi/20260318183501495rejf.jpg" data-org-width="155" dmcf-mid="Bi1VT7MV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fnnewsi/20260318183501495rejf.jpg" width="155"></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4cd2fbcafea760093829732e1dd3a965ff2a0c4859848ba4c6f043ef1f6ddb2" dmcf-pid="9mVouMEoyy" dmcf-ptype="general">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독일의 아우토반으로 대변되는 고속도로가 경제성장의 대동맥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은 경제부흥을 추진하며 아우토반에 본격 투자했고, 동시에 자동차시장도 급성장함에 따라 ''라인강의 기적'의 기반이 됐다. 현재 인공지능(AI) 시대의 성장은 AI모델 개발, 서비스 제공 등에 필수적인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반도체라는 엔진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정부는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AI 고속도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심은 AI 컴퓨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우리 기업들이 GPU 자원의 장벽에 막히지 않고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div> <p contents-hash="d2b9408fccc6c96d5b4d8c8d3f8e6007a26a3266ed6aef5d575178c17d75e6f2" dmcf-pid="2sfg7RDgWT" dmcf-ptype="general">그간 민간은 막대한 비용과 수요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GPU 투자에 적극 나서지 못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추가경정예산 1조4600억원을 편성해 B200 등 첨단 GPU 1만3000장을 확보하며 인프라 주권 확보의 신호탄을 쐈다. 2028년까지 첨단 GPU 추가 확보, 국가 AI컴퓨팅센터, 슈퍼컴 6호기 등 첨단 GPU 5만장 이상을 확충할 계획이다. 정부의 마중물 투자에 힘입어 민간도 GPU 확보에 적극 나서게 됐으며,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GPU 26만장을 확보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4200258ba4d60629c46f78278a3fc72a969deb340e5428d467a93bc405b6bb6c" dmcf-pid="VO4azewayv" dmcf-ptype="general">정부가 확보 중인 GPU 1만장은 다음과 같이 활용된다. 첫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사용되며, 이는 우리 기술의 자립도를 높이는 핵심 기제가 될 것이다.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 보유는 대한민국 AI 주권을 세우는 깃발이자 우리 주력 산업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수혈하는 원천이 된다. 정부는 역량 있는 정예팀을 선정해 AI 모델 개발·고도화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6cbc2b976177e38ce704be0cdc0e6e149a7ad672c7540669d4102565a3aa5f28" dmcf-pid="fFjvdmZvCS" dmcf-ptype="general">둘째, 범정부 차원의 주요 국가 프로젝트에 투입돼 국가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각 부처 사업에 GPU 자원을 단순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부처별 전문 소관 분야에 AI를 이식함으로써 국가와 산업 시스템의 AI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p> <p contents-hash="56b8176329170bf6f9573161416ca7dcd1a43f9e27f04a7ff1e2e04d563effc2" dmcf-pid="43ATJs5Tvl" dmcf-ptype="general">셋째, 산학연에 지원된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연구자들이 GPU 비용 부담을 덜고 과감하게 AI 모델과 서비스 개발 등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3월 초 산학연 대상 4000여장 규모의 GPU 공급을 개시했으며, 4월 초에는 산업계의 단기 수요를 중심으로 2000장 이상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GPU를 공급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58ce3dcaff13b3a53d8a5a44414c1317be0f5dc218d272038e86c223914554fc" dmcf-pid="80cyiO1ylh" dmcf-ptype="general">아울러 민간의 AI컴퓨팅 인프라 투자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정부는 지난해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기존 1~10%인 GPU 등 AI인프라에 대한 투자세액공제 비율을 15~25%로 대폭 확대했다. 민간의 AI 데이터센터 적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인허가 간소화, 시설·입지 특례 부여, 전력 관련 특례 등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p> <p contents-hash="6fb853e20593cbe0ac54b59dc8879236fdbdeb288aa493cc3d92e4466135dae2" dmcf-pid="6pkWnItWhC" dmcf-ptype="general">30년 전 범국가적 정보화·초고속인터넷 투자를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을 실현했듯 AI 고속도로 위에서 우리 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해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 <p contents-hash="1d2dee8d7420b55f8b453a13bb9555f2248ee0cef79ee8516ff89e50c196d8a6" dmcf-pid="PUEYLCFYCI" dmcf-ptype="general">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계아이앤씨, 이틀 연속 주가 급등…AI 데이터센터 수혜 기대감↑ 03-18 다음 [공식] 방탄소년단 측 "붉은색 광화문광장='아리랑' 키 컬러, 정치적 관점 해석 말길"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