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이제 시작"… 버블론 일축한 젠슨 황 작성일 03-1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 GTC 2026<br>추론 시장 급성장에 수요 폭발<br>GPU 매출 1조弗 이상 될 수도<br>AI가 일자리 대체 주장엔 "틀려"<br>"AI 에이전트, 韓에 새로운 기회"<br>H200 중국 수출 재개도 시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BY6mZve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1fdeaa94741f07a31cd7b9e854b43205e710e04e455ba2ac0b34de4875cd1c" dmcf-pid="8PbGPs5T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mk/20260318171815460sbb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XlgXPAi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mk/20260318171815460sb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7024c91dfd16269e1e0427dab96e8f898d1cd710e61971d82e4718d67a8110" dmcf-pid="6QKHQO1ynF"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버블론을 다시 한 번 일축하며 "AI 산업은 이제 막 폭발적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고 강조했다. 내년까지 1조달러로 제시한 엔비디아 칩 주문 전망조차 "보수적인 수치"라고 평가하면서 중국용 H200 공급 재개, 삼성전자와 추론 칩 협력, 메모리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AI 시대 주도권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02986cbf17165091838a7005896f99e822784482c46ceaf7b4a4fdbf258d05fe" dmcf-pid="Px9XxItWJt" dmcf-ptype="general">황 CEO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 기자간담회에서 "베라 루빈이 본격화되는 내년 99%가 새로운 성장일 것"이라며 "아이폰 3와 4가 나왔을 때 판매의 99.9%가 교체 수요가 아닌 신규 수요였던 것처럼 현재 AI 시장도 초기 확장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 인프라 교체 중심이 아닌 새로운 수요가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의미로, AI 투자가 구조적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거품론에 대해 그는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 같은 판단은 엔비디아가 제시한 '1조달러' 전망에서도 드러난다. 황 CEO는 전날 발언한 '2027년까지 1조달러 칩 주문'에 대해 "블랙웰과 베라 루빈만을 기준으로 한 수치"라며 "중앙처리장치(CPU), 추론 칩 '그록', 스토리지, 차세대 제품군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308461a2cfbf15067a101bf746d015dd447a165c513deb3c6298b535eda6236" dmcf-pid="QM2ZMCFYe1" dmcf-ptype="general">AI 수요 확대를 전제로 한 투자 전략도 제시했다. 황 CEO는 코어위브, 엔스케일, 네비우스 등 클라우드 기업 투자와 관련해 "우리는 성공할 회사를 지원한다"며 "이들 기업으로 향하는 수요를 확인했기 때문에 실패 위험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0ec157f613901ca5f915354f0a48b2d645af8a972055015c1e0d8a4d86706b4" dmcf-pid="xRV5Rh3GL5" dmcf-ptype="general">일각에서 제기된 '순환투자' 논란에 대해서도 같은 맥락에서 반박했다. 엔비디아 투자를 받은 클라우드 기업들이 다시 자사의 GPU를 구매하는 구조에 대해 황 CEO는 "수요를 알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순환이 아니다"며 "엔비디아의 투자는 생태계 전체를 키우는 전략"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ccd7b5e243c6300b09121e5268547e9deafa4527b1fd17a93265d4199e9530" dmcf-pid="yIcPIzRfMZ" dmcf-ptype="general">황 CEO는 AI 확산과 함께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봤다. 그는 "AI는 단기·장기·작업 메모리를 모두 필요로 한다"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컴퓨팅 수요를 감당하려면 메모리와 제조 역량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가 TSMC와 생산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삼성전자와 추론 칩 '그록' 생산을 포함한 협력을 확대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p> <p contents-hash="6123db3a113b5c840b406d171c2ddaf6234f8bfeccacf56bdb1dfe00dc8f0e55" dmcf-pid="WCkQCqe4eX" dmcf-ptype="general">중국 시장에 대한 변화도 감지된다. 황 CEO는 "중국 고객용 H200은 이미 수출 라이선스를 확보했고, 구매 주문도 받아 생산을 재개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규제와 중국 정부의 반대로 위축됐던 중국 사업이 재개됐음을 시사한 것이다.</p> <p contents-hash="a1199124b3260eea1d69bfde8627196f5d2bbdff456ab6fb6793cdf509ca16e4" dmcf-pid="YhExhBd8eH" dmcf-ptype="general">황 CEO는 AI가 사람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AI는 일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을 더 바쁘게 만들 것"이라며 "기술 발전은 항상 생산성을 높이고, 동시에 새로운 일을 만들어왔다"고 단언했다. </p> <p contents-hash="a90b3f535994055cc4f4734405959c25f5b1514ec5e0e8aada0db62ccb6891c0" dmcf-pid="GlDMlbJ6MG" dmcf-ptype="general">10년 뒤 엔비디아 모습에 대해서는 확장된 그림을 제시했다. 황 CEO는 "7만5000명 직원과 750만개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1월 기준 엔비디아 직원 수는 4만2000명이다.</p> <p contents-hash="ebff8800ca8c3274b330dfb4c476178376bf5eab5a4497cae062acdb46f683e3" dmcf-pid="HSwRSKiPMY" dmcf-ptype="general">한편 황 CEO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제조 능력이 뛰어난 한국, 독일, 스위스, 일본 같은 국가들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그는 "정보기술(IT) 혁명 시기 엄격한 제조 문화는 오히려 방해가 됐지만 이제는 AI가 프로그래밍을 하는 시대가 됐다"며 "한국은 과거 IT 격차를 잊고, AI 혁명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이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91f8bff93a67dceaad461e1d33a800d01e6d09793f31f73f80714adb251bee" dmcf-pid="Xvrev9nQiW"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 / 정호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수 서인국 케미 폭발 ‘월간남친’ 뜨거운 반응에 미공개 스틸 대방출 03-18 다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미래 뇌산업으로’…뇌 임플란트 등 7대 프로젝트 ‘시동’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