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한게임 연합, 바둑판 제대로 뒤집나 작성일 03-18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3/18/0001262523_001_20260318170311577.jpg" alt="" /><em class="img_desc">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과 오상민 NHN 클래식웹보드사업그룹장.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한국기원과 NHN 한게임이 손을 맞잡고 바둑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넓히며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br><br>바둑을 더 쉽게, 더 재미있게 접할 길이 열린다. 한국기원과 NHN 한게임이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입문자 중심의 교육형 바둑 콘텐츠 확산에 나섰다.<br><br>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재호 사무총장과 오상민 그룹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 프로모션과 마케팅 협력을 공식화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둑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br><br>이번 협약의 핵심은 데이터와 플랫폼의 결합이다. 한국기원은 어린이용 교육 콘텐츠 ‘레전드 오브 바둑’의 문제 데이터를 제공하고, NHN 한게임은 이를 활용해 신규 사활 콘텐츠를 제작해 3월 중 ‘한게임 바둑 앤 오목’에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보다 체계적인 방식으로 바둑을 익힐 수 있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3/18/0001262523_002_20260318170311610.jpg" alt="" /><em class="img_desc">바둑 콘텐츠 제휴 계약 체결식 참석자 단체사진</em></span><br><br>양측은 콘텐츠 공개에 그치지 않고 공동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전용 웹페이지와 배너를 통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애호가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 유입까지 노린다는 계획이다.<br><br>양재호 사무총장은 “온라인 환경에서 더 많은 이용자들이 바둑을 접할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고, 오상민 그룹장은 “바둑이 누구나 즐기는 대표 여가로 자리 잡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br><br>‘레전드 오브 바둑’은 단계별 학습 구조를 갖춘 교육형 게임으로, 지난해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됐다. 현재 중국어 버전 업데이트와 중급자용 콘텐츠 개발도 진행 중이다.<br><br>이번 협력은 바둑을 어려운 취미가 아닌 ‘접근 가능한 게임’으로 바꾸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온라인 플랫폼과 교육 콘텐츠가 결합하며 바둑의 문턱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농협은행 정구부, 전북 순창·정읍서 10대 대상 따뜻한 재능기부 03-18 다음 "아이돌 탈퇴, 국민연금이 결정?"…하이브 대주주 오해에 업무 마비 소동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