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 CEO "AI, 디자이너 일자리 뺏지 않고 전문가 역량 강화" 작성일 03-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1QQO1yGB"> <p contents-hash="94d8da381883370e53a842430ee2368396857c17d9232b70470d18c8c3430ae6" dmcf-pid="qrYVVEYC1q" dmcf-ptype="general">AI 디자인 플랫폼 감마는 17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기능인 ‘감마 이매진’을 발표했다. 그랜트 리 최고경영자(CEO)는 감마 이매진에 대해 “사용자 요청에 하나의 결과물을 내놓는 게 아니라 사용자에게 다양한 옵션 제시하면서 수정·보완할 수 있는 업무 흐름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f6881360828b4cfeac3cc747146061d27a575e88f968aff2101db996a740daa" dmcf-pid="BmGffDGhHz" dmcf-ptype="general">2020년 설립된 감마는 AI를 활용해 발표 자료(PPT), 문서 작성 서비스를 제공해온 스타트업이다. 시리즈B 단계까지 9100만달러(약 13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21억달러(약 3조원)의 유니콘이 됐다. 세계 최대규모 VC(벤처캐피탈)로 불리는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도 투자했다. 현재 한국의 감마 사용자는 250만 명을 넘어섰으며, 한국은 특히 소셜 미디어용 콘텐트 제작에 감마를 활용하는 비중이 높다. 리 CEO는 “단순히 프레젠테이션 제작 도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표현의 장벽 때문에 사장되지 않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 인프라'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9b7adb756e1227ae7006563f1fbca69afac3d7984d4b0693ed6a75f0fc87db15" dmcf-pid="bsH44wHl17" dmcf-ptype="general">최근 챗GPT, 제미나이 같은 대형언어모델(LLM)에서 시작한 범용 AI가 생성하는 이미지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이들 모델이 이미지, 영상 등 특화 AI 서비스들을 잠식하는 경향에 대해선 낙관적인 시각을 보였다. 리 CEO는 “챗GPT 같은 범용 AI들은 비주얼 분야에 아주 깊이 투자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포인트 같은 전통적인 발표 자료, 디자인 툴과의 경쟁에 대해선 “이들 툴은 나온 지가 오래 돼서 AI 기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기본 툴에서) 일부 AI 기능을 같이 쓰는 개념”이라며 “감마는 AI 기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콘텐트를 만들거나 수정·개선할 때 AI 기능을 쉽게 쓸 수 있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ce84296fe27757970a8ebb82e50e78d98f96fc38d070b56f147b1127c3a58" dmcf-pid="KOX88rXS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7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그랜트 리 감마 CEO. 사진 감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joongang/20260318153654716dhbp.jpg" data-org-width="1280" dmcf-mid="7GIuuLIk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joongang/20260318153654716dh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7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그랜트 리 감마 CEO. 사진 감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2134fab67f96529eb49e3d5ce02082c5d04d1599462ff21a73c94f129d93d7" dmcf-pid="9IZ66mZvZU" dmcf-ptype="general"><br> 감마 같은 디자인 AI가 디자이너의 일자리를 빼앗아간다는 지적에 대해서 리 CEO는 “디자인에 전문성이 없는 사용자에게는 디자인 수준의 바닥(하한점)을 낮춰주고 전문가에게는 천장(최고점)을 높여주는 역할 할 것”이라며“전문가는 기존에는 툴의 제약으로 만들 수 없었던 아이디어를 고도화시켜주는 용도로 AI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d358a6a760fbc889879b7f3f43d81644699c61a0eaea4143b757f654777d307" dmcf-pid="2C5PPs5T5p" dmcf-ptype="general">감마는 다른 해외 지사 없이, 50여명 규모 본사 직원만으로 기업-소비자(B2C) 거래 시장에서 매출 대부분을 올리고 있다. 다만 올해 초 기업건 거래(B2B) 담당 부서를 만들고 앞으로 B2B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해선 “지난해 말 글로벌 VC a16z의 투자를 받은 후, 투자사의 한국 담당자와 긴밀히 협력하며 시장 진출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c1fd474ed0df776b71aeef60d14f41f5d523b56a795f117fa8cc855af35648e" dmcf-pid="VltxxItWt0" dmcf-ptype="general">김민정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활 속 IT] "검색하면 추천·요약" 네이버, 쇼핑 AI 에이전트 서비스 얼마나 유용할까 03-18 다음 [김종석의 그라운드] "라켓으로 전한 희망"…농협은행 정구부, 순창·정읍서 따뜻한 재능기부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