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 통하는 AI 서비스 나와야”…정부, 독파모 후속 전략 고심(종합) 작성일 03-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yJ4wHl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b7ed978ec34fbcb533d2d73afa24d6c2ce622e24851ff5cf66b8e65321ad24" dmcf-pid="PvWi8rXS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552796-pzfp7fF/20260318144600532mhkc.jpg" data-org-width="640" dmcf-mid="8JwVUnOc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552796-pzfp7fF/20260318144600532mhk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f3cf225e53b90fea16b81a48837c31dc1752f8b76413ad6afa6781dfcf399f" dmcf-pid="QTYn6mZvTb"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정부와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사전 논의에 들어갔다. </p> <p contents-hash="89b807e2bc14dfbfae3be89351933f591206ae0bdd28fafa08f0e71c8707d924" dmcf-pid="xyGLPs5TSB" dmcf-ptype="general">현재 정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와 ‘AI 고속도로’ 정책 등 국가 차원 AI 지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 단위의 AI 전환(AX)이다. 이를 위해서는 AI 인프라와 AI 모델을 기반으로 실제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후속 전략이 필수적이다.</p> <p contents-hash="a3eaa0970f668e49d321c7c6395f7f8317d07ffea0c3ec5a88b847196093cfa9" dmcf-pid="yxe1v9nQyq"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불안정해진 국제 정세는 정부 입장에서 독자적인 AI 기술력 확보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한국형’ AI 인프라·모델 지원책에 이은 AI 서비스 개발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6ab4c355a1d704633f36b463ad56437265db0b523aa92d64a88e684c19e30cbb" dmcf-pid="WMdtT2Lxyz"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및 과기정통부 장관은 18일 오전 10시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독자 AI 관계 기업 간담회’에서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독자 AI 모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국방이나 안보 분야에서도 자주적인 AI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통제가 가능하고 AI 주도권을 갖지 않으면 근본적인 AI 경쟁력을 놓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994220f9301d7629bf59c2893eb301fbd468fb41e389e3fec322ed52a188f52" dmcf-pid="YRJFyVoMW7" dmcf-ptype="general"><strong>◆‘앤트로픽·구글딥마인드’ 급 AI 기업 만들자…주요 AI 기업 의견 청취</strong></p> <p contents-hash="fccb1e9659858a7ac76e7814ebf677cc7cd48130ab23154c7bbb65f324c7bbe8" dmcf-pid="GnguXPAiTu"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카카오와 네이버를 비롯해 LG AI 연구원, SK텔레콤, NC AI,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국내 주요 AI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aefcdc9901719f01b96d492c54973866f30a575f81374c8d3733766372c1fd3" dmcf-pid="HLa7ZQcnyU"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이들과 함께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지금까지는 AI 인프라 지원책인 AI 고속도로 정책, AI 모델 개발을 위한 독파모 프로젝트에 집중해 왔다면 이번 논의는 그 후속 단계인 AI 서비스 개발에 대한 논의다.</p> <p contents-hash="5b49f4edeff43357bbec43858f0a9edd605fb877a77684ae1a181ffe1b6e072b" dmcf-pid="XoNz5xkLyp" dmcf-ptype="general">AI 생태계는 크게 3단계로 나눠 볼 수 있다.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비롯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으로 구성된 ‘AI 인프라’ 단계다. 정부는 AI 고속도로 정책으로 관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둘째로는 AI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정제·학습 단계다. 독파모를 통해 다양한 국내 AI 기업 컨소시엄들이 AI 모델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실제 현장과 국민 생활에서 사용되는 AI 서비스 개발 단계가 있다.</p> <p contents-hash="7d03c929a8c87f2aee5b7b934279074655c920e68e002f4bdc218422d96ded77" dmcf-pid="Zgjq1MEoT0" dmcf-ptype="general">앞서 두 정책으로 확보된 자원이 최종 단계인 AI 서비스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eb378b5cbed4576ad21cf5e3d497c54a0bb8e09bdcfe3c12b635b4d7c98d1e2" dmcf-pid="5aABtRDgy3"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AI 모델이 최종적으로 서비스화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투자가 들어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수익모델 구상과 관련해 기업들이 많이 고민을 하고 있다”며 “각 분야(버티컬)별로 정부 차원에서 어떤 투자가 필요한지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1f52bb2c6b274f44baa45aeb5b80030fbb05f99f391369a3bdd460ecf965b6f" dmcf-pid="1NcbFewayF" dmcf-ptype="general">정부 목표는 독파모 때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톱(TOP) 10 수준의 AI 서비스 개발이다. 단순히 한국 내에서만 활용되는 수준을 넘어 글로벌 기업에서도 AX 과정에서 한국 AI 서비스를 기꺼이 활용할 수 있을 정도 수준으로 개발돼야 한다는 시각이다.</p> <p contents-hash="ecd5b7eef11128336c1482896877e0c712150c79ea9fee6e0aa74d724255b996" dmcf-pid="tjkK3drNWt"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결국 시장 안에서 글로벌 톱 수준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며 “글로벌 톱 수준의 AI 서비스가 아니면 해외는 물론 국내 시장에서조차 사용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3840b162b2b27f6389bb9d66c9fee423be96d290580e2e8e54dd57301471090" dmcf-pid="FAE90JmjT1" dmcf-ptype="general"><strong>◆프로젝트 자금, 펀드 형태 지원 검토 “향후 2~3년이 분수령”</strong></p> <p contents-hash="1b5389f6b7a0693a472a05221ec5f364f9bdc8fbb1311a868e1efc08a5ec9478" dmcf-pid="3cD2pisAC5" dmcf-ptype="general">정부는 먼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기업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아무리 좋은 AI 인프라와 AI 모델이 있다고 해도 이를 AI 서비스로 발전시키지 못하면 실질적인 AX를 완성시킬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p> <p contents-hash="69b67817d567b123628ca1fe1567326b1982fe9f5dd3fc3a82a2e5cb143d16db" dmcf-pid="0jkK3drNlZ"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진짜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 등을 자주적으로 만들기 위한 필요 사항에 대해 기업 관계자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상의하고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AI 분야별 전략을 세우고 AI 서비스 관점에서도 전세계에서 밀리지 않는 AI 기업을 만들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7c9b814d384dc9aba87b8d5951541b3955e0161f70d3783fa31351a07151f1" dmcf-pid="pAE90JmjSX"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지원책 예시로는 정부 차원 자금 투입을 언급했다. 정부 펀드 조성이나 프로젝트성 자금 투입을 통해 기업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78eec1e64025857c49c0c4d32f08d7b8449c7eafce768e4f836388d8eb92a1fa" dmcf-pid="UcD2pisAWH"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대기업에는 프로젝트성 자금 지원을,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경우에는 현재 반도체 칩 분야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민 성장 펀드’와 같은 지원을 생각해볼 수 있다”며 “한국에서 앤트로픽이나 구글딥마인드와 같은 기업이 나오지 말란 법 없지 않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3694ef7177f9172060e870b56eb2382bf9c4ddb91d8e6884ffd9e492a02baeb" dmcf-pid="ukwVUnOcSG"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는 향후 2~3년을 AI 서비스 확산의 승부처로 봤다. 올해까지 독파모를 통한 글로벌 톱 10 수준 멀티모달 AI 모델을 개발에 집중하고 내년부터 피지컬AI에 필요한 시각언어행동모델(VLA) 등 체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해 3년 안으로는 피지컬AI까지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5721d631545df73595c46cde6cab3cee79f73ab2454cf2d7bdc4cdbf158c0214" dmcf-pid="7ErfuLIkTY" dmcf-ptype="general">그는 “2~3년 내에 얼마나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서 그 승부가 갈릴 것”이라며 “올해는 기본적인 대형언어모델(LLM)을 글로벌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그 다음에 월드모델 등 최종 목표인 피지컬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c80dff77e7d9cb36cec47edef38e0ae3b34d897ca59a84a093745ecad110fa" dmcf-pid="zDm47oCElW"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배 부총리와 기업 간 정책 방향 논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 종료 이후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AI 서비스 마다 연산에 필요한 토큰을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등적으로 정부 지원을 해주는 ‘토크노믹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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