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월드컵 장소 멕시코로 변경을"…FIFA "거부" 작성일 03-18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모든 참가국 발표된 일정에 따라 경기 치르기를"…조별리그 전 경기 미국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3/18/0001001589_001_2026031813170808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022년 9월 1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서 이란 축구 연맹 회장 메흐디 타지와 테헤란 시장 알리레자 자카니가 트로피 옆에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div><br><br>이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장소를 멕시코로 옮겨달라고 요청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를 사실상 거부하는 성명을 냈다.<br><br>FIFA는 18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이란을 포함한 모든 참가국 협회와 월드컵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면서 "모든 참가국이 2025년 12월 6일 발표된 경기 일정에 따라 경기를 치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이는 미국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르는 이란의 경기 일정을 변경할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한 것이다.<br><br>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전날 멕시코 주재 이란 대사관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대표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명시적으로 밝힌 이상, 우리는 절대 미국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어 "우리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과 협의해 이란의 월드컵 경기를 멕시코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br><br>이란의 요청에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란 측 제안에 대해 "FIFA가 동의한다면 이란의 경기가 멕시코에서 치러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br><br>그러나 FIFA는 개막까지 채 3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 경기 장소를 조정하는 건 어렵다고 판단, 장소 변경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란 "미국 절대 안가"…멕시코서 월드컵 조별리그 제안 03-18 다음 아이유, '왕사남' 후유증ing…조선 왕 포기→변우석도 "너무 아파" [엑's 이슈]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