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선 넷플 WBC 독점 뿔났는데...JTBC 월드컵 독점 중계 어쩌나 작성일 03-1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20일 보편적 시청권 보장 간담회 개최<br>JTBC “지상파 3사와 적극 협상” VS 지상파 “과도한 중계권료 감당 못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e6MBd8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dfd8012a564ae05f72da0894071727d4ef0a799680b3cb3b0cf25277c5e31c" dmcf-pid="XddPRbJ6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명보(오른쪽 두번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달 유럽에서 한국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seouleconomy/20260318111727321zovk.jpg" data-org-width="730" dmcf-mid="GOOEmLIk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seouleconomy/20260318111727321zo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명보(오른쪽 두번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달 유럽에서 한국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44e3bc30e9bd8697b0e43caf8e25df9cd02f447b798cee0ce8ec65c3324862" dmcf-pid="ZJJQeKiPTy" dmcf-ptype="general">최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패에 도전했던 일본 야구대표팀이 8강에서 탈락하자 일본 온라인상에선 넷플릭스 구독을 해지하려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온라인에선 “WBC 보려고 넷플릭스 가입했는데 일본이 졌으니 이제 해지한다”는 반응이 나왔다.</p> <p contents-hash="7c1b251609a322970c54e7fa873c3549399064337d1d41808635706c0fa98879" dmcf-pid="5iixd9nQC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이번 WBC 때 일본에서 전 경기를 독점 중계했다. 앞서 WBC 중계를 맡아온 일본 지상파 방송사들은 중계권 확보 경쟁에서 밀렸다. 넷플릭스가 치른 중계권료는 약 150억엔(약 1402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전 대회 중계권료(약 30억엔)의 무려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일본에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 이벤트를 유료 플랫폼에서만 시청하도록 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쟁이 잇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279d625d87e7bb81f2a8957508fb0b6fcaf5209e4df6d08d6b23bcd552419e03" dmcf-pid="1nnMJ2Lxvv"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도 올 6월 개최되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독점 중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앞서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시도했으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올해 동계올림픽을 독점 중계했다. 특히 월드컵은 동계올림픽보다 국민적 관심도가 더욱 큰 대회라는 점에서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235b03bfc5d29f6e26ba2c169b448fc1cf8f710bf1e3cd9326fe50dc907ad0f9" dmcf-pid="tLLRiVoMWS" dmcf-ptype="general">이에 정부는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위한 대국민 의견 수렴 공개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주무 부처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월드컵 중계 및 보편적 시청권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공개 시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6f68806d37530bb673eeb74f2bc49a9d7ac4597836d5f5d047a6d1bf10167b4" dmcf-pid="FhhrIalwvl" dmcf-ptype="general">간담회는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국민 시청권 보장 및 제도개선 추진을 위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6년 북중미 월드컵 중계, 국민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조영신 동국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시민단체, 방송미디어통신 전문가, 체육계 관계자, 청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p> <p contents-hash="fcc65958a700e368221904b2b41b4044f54415a118a4a8afbc59059e854afb60" dmcf-pid="3llmCNSrhh" dmcf-ptype="general">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최근 국민 관심 행사에 대한 시청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실현하고 누구나 올림픽·월드컵 등 문화적 공공재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들의 지혜와 뜨거운 관심을 모아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2bd6422e2b6aa52772c6df895dda2b4e66712cf16e0787184839a8d1240a41" dmcf-pid="0SSshjvmhC" dmcf-ptype="general">정부가 여론 수렴에 나서면서 북중미 월드컵 독점 중계 문제가 해결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JTBC는 지상파 3사와 적극 협상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지상파 3사는 과도하게 오른 중계권료를 감당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eb37a697fb4adae70cfa15a110b5d4950130e9eb66746061562e1e0dc8b4cc62" dmcf-pid="pvvOlATshI" dmcf-ptype="general">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회원사로 있는 한국방송협회는 올림픽과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중계권 독점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 지원을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0일 성명문을 내고 “올림픽과 월드컵 중계권료에 대한 합리적인 부담 구조 마련과 국민의 시청권 보장을 위한 정부 지원 방안을 검토해 달라”며 “코리아풀 확대 및 지상파 3사 중심의 우선 협상 구조 등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관점에서의 중계권료 문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879e7286ed1ae44660af35ad0859f8f85cd6c8851a6d45e40e346e2c68c0e1" dmcf-pid="UTTIScyOhO" dmcf-ptype="general">협회는 “2019년 JTBC가 지상파 3사의 코리아풀 협상단 참여 제의를 거절하고 단독 고액 입찰로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면서 기존 중계권 질서가 크게 흔들렸다”며 “그 여파는 지금까지도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16cc9013cd1ca0035f96e4ec396a917e6287ccbce1b7289402ff0eb371300604" dmcf-pid="uyyCvkWIWs" dmcf-ptype="general">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이준희 삼성SDS 대표 "AX 중심 사업 확대…AI 3대 강국 도약 기여" 03-18 다음 나루씨큐리티, 사이버사고 대응 및 AI 전문가 2인 영입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