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타상' 끝까지 빛난 정수빈 "제가 'YOUNG'하지 않은데, 앞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 작성일 03-18 20 목록 [스타뉴스 | 광장동=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8/0003417617_001_20260318093110758.jpg" alt="" /><em class="img_desc">정수빈이 17일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을 앞두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em></span>"제가 영(YOUNG)하지가 않은데..."<br><br>정수빈(27·NH농협카드)은 올 시즌 프로당구 여자부(LPBA)에서 가장 돋보인 스타였다. 시즌을 모두 마치고 열린 프로당구 축제의 마당에서도 정수빈은 밝게 빛났다.<br><br>정수빈은 17일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 힐튼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에서 영스타상을 수상했다.<br><br>통계학도로 대학 생활을 하던 정수빈은 2021년 본격적으로 큐를 잡고 빠른 시간 안에 성장했다. 2022~2023시즌 LPBA 무대에 뛰어들었고 지난 시즌 '여제' 김가영까지 꺾고 4강까지 올랐다.<br><br>올 시즌엔 더 성장했다. 꾸준히 16강에 진출했고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에선 결승까지 올랐다. 첫 두 세트를 잡아내며 첫 우승을 기대케 했으나 풀세트 끝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이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br><br>그 결과 정수빈은 올 시즌 가장 놀라운 발전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녀부를 통틀어 단 한 명에게만 돌아가는 상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8/0003417617_002_20260318093110835.jpg" alt="" /><em class="img_desc">정수빈이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에서 영스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8/0003417617_003_20260318093110894.jpg" alt="" /><em class="img_desc">정수빈이 시상식을 앞두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em></span>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한 정수빈은 1부에선 직접 MC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며 명실상부 LPBA 간판 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br><br>시상식 후 스타뉴스와 만난 정수빈은 "제가 영(YOUNG)하지 않은데 영스타상을 받아서 많이 놀랐다"며 "막차를 탄 것 같은데 기대되는 선수로 뽑혔으니까 앞으로는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런 의미로 상을 주신 것 같다"고 웃었다.<br><br>MC로서도 더 능숙해졌다. 정수빈은 "처음 무대에 올라가 "안녕하세요 정수빈입니다'라고 말할 때는 조금 떨렸는데, 그 때 말고는 괜찮았다"고 능숙해진 면모를 보였다.<br><br>화려한 외모도 더 눈에 띄었다. 순백색의 드레스는 단아하면서도 정수빈의 수려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정수빈은 "시상식 드레스를 조금 알아보다가 이 드레스샵이 상당히 유명하면서도 퀄리티도 좋아 고르게 됐다"면서도 "베스트 드레서에 꼽힐 만한 드레스는 아니고 그냥 MC에 잘 어울리는 드레스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이제 막 시즌이 끝났지만 벌써 다음 시즌을 바라본다. 정수빈은 "매번 보완해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8/0003417617_004_20260318093110956.jpg" alt="" /><em class="img_desc">정수빈이 MC를 맡은 정수빈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8/0003417617_005_20260318093111029.jpg" alt="" /><em class="img_desc">정수빈이 영스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KT·LGU+·쿠팡 해킹 은폐 논란 후폭풍…이해민, 19일 제도 개선 토론회 03-18 다음 지수X서인국 '월간남친', 글로벌 통했다…비영어 부문 1위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