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으로 지역 살리고, 스포츠로 사회 잇는다... 하나은행, 광주·호남 거점기업 육성 본격화 작성일 03-18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556억 생산적 금융 투입... 광주·호남 미래산업 성장엔진 점화<br>민·관·공 협력으로 기업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본격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18/0000150229_001_2026031809090961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6일 하나은행이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광주ㆍ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호성 하나은행장(가운데),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왼쪽부터),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광주·호남권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 하나은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생산적 금융' 기조를 강화하는 동시에, 스포츠 후원과 구단 운영을 통한 ESG 실천 행보까지 병행하며 '금융-스포츠-지역사회'를 잇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br><br><strong>광주·호남 산업에 1,556억원 공급… '5극 3특' 균형성장 시동</strong><br><br>하나은행이 광주·호남권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 3특' 전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하나은행은 총 40억원을 출연해 약 1,556억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AI, 바이오, 콘텐츠, 방위산업, 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6대 첨단산업을 비롯해 수출기업, 고용창출기업, 지역 기반 산업 기업 등이다.<br><br>여기에 보증료 0.6%를 2년간 지원하고, 보증기관은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 감면 혜택을 제공해 기업 부담을 대폭 낮춘다.<br><br><strong>민관공 협력 구조 완성… 지역기업 '숨통' 틔운다</strong><br><br>이번 협약은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입체적 지원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주광역시는 300억원 규모 운전자금에 대해 2% 이차보전을 제공하며,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각각 보증비율 100% 확대 및 보증료 인하로 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br><br>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br><br>하나은행은 이미 부산·영남권, 대전·충청권, 제주 등 전국 단위로 '거점기업 육성 금융'을 확대하며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br><br><strong>금융 넘어 스포츠까지… ESG 실천 '입체 전략'</strong><br><br>주목할 점은 하나은행의 행보가 단순 금융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스포츠 영역에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대전하나시티즌(프로축구)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br><br>특히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온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 발전의 대표적인 '장기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K리그 전체 타이틀 스폰서십에도 참여하며 2028년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등 국내 프로스포츠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br><br>이는 금융기업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연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까지 수행하는 ESG 경영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br><br><strong>'금융-산업-스포츠' 삼각축… 지속가능 성장 모델 구축</strong><br><br>하나은행의 이번 행보는 금융 지원, 산업 육성, 스포츠 후원을 하나로 연결한 '삼각형 성장 모델'로 읽힌다. 지역 기업에는 자금을 공급하고, 산업에는 성장 동력을 제공하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구조다. 이는 ESG의 핵심인 '환경·사회·지배구조' 중 사회적 가치(Social)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방식이기도 하다.<br><br>금융권 관계자는 "단순한 대출이나 투자 중심의 지원을 넘어, 스포츠와 연계한 ESG 활동까지 결합한 사례는 드물다"며 "하나은행이 금융사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결국 하나은행의 전략은 명확하다. 지역에는 '자금'을, 산업에는 '성장'을, 사회에는 '연결'을 제공하는 것. 광주·호남권 금융 지원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로 확산되는 생산적 금융과 스포츠 ESG 전략이 맞물리며, 하나은행이 '단순 은행'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승마로 배우는 이순신 정신'…아산시 '공공형 승마 체험' 운영 03-18 다음 지티에스앤, ‘GTS 플레이 파크골프 챔피언십’ 개최…파크골프 사업 본격 추진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