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증 하나 안 하나?' 이통 현장선 '답답'...정부 "대체수단·시범연장 여부 곧 발표" 작성일 03-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통협회 "지문·모바일 신분증 등 병행 필요"⋯"개통 5~10분 증가·고객 거부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2hTVisACQ"> <p contents-hash="e81f6c2cfd786977e1eca694cc4dfa0688aba809a0665f930b9c27b53e5382d8" dmcf-pid="FVlyfnOcWP"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도입을 앞두고 유통 현장에서는 개통 지연과 고객 반발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대체수단 도입과 시범 연장 여부 등 구체적인 방안을 금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4eb4d6be8b301640631e4b5f316bbb92554b2d09df7028d3dda9361ea9cef" dmcf-pid="3fSW4LIk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한 대리점에서 고객이 안면인증 본인 확인 절차를 통해 휴대전화 개통을 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inews24/20260318084726900woai.jpg" data-org-width="580" dmcf-mid="6TzoG7MV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inews24/20260318084726900wo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한 대리점에서 고객이 안면인증 본인 확인 절차를 통해 휴대전화 개통을 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81860494c23d50f2cacaa2a0c19b9e8b7180859fdc135f9cd064bcd17f3922" dmcf-pid="04vY8oCES8" dmcf-ptype="general">23일 안면인증 도입에 맞춰 업무를 준비해온 이통사 대리점들은 안면인증 도입이 불확실해지면서 혼란을 겪고 있다. 서울 시내 한 이통사 대리점 관계자는 "12월 23일부터 가이드가 내려와 안면인증을 시범적으로 적용해왔다"며 "현재도 개통 과정에서 대부분 안면인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eaffbf35881914bd6843cdf0fb819367f758212234675b92899ad4b1824811" dmcf-pid="p8TG6ghDy4"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처리 시간이다. 이 관계자는 "기존에는 신분증 확인으로 끝났지만 안면인증까지 추가되면서 5분에서 10분 정도 더 걸린다"며 "PASS 앱 설치나 신분증 등록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실제 체감 시간은 더 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30ddf1f2adc9c79bc2d3ea5d7b318f4cd4f2a7fee6f7e8bc85cab559e30c8cc" dmcf-pid="U6yHPalwCf" dmcf-ptype="general">또 다른 대리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만을 호소했다. 이 관계자는 "왜 얼굴까지 찍어야 하느냐며 귀찮아하거나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며 "설명을 해도 그냥 개통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c5df8e97f888585049a9264d2505968f83104289f79c81e8fbf703dd39417c2" dmcf-pid="uqmCBMEolV" dmcf-ptype="general">기술적인 완성도 역시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고 이 관계자는 지적했다. 그는 "초기 도입보다는 인식률이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며 "단말기 형태나 촬영 방식에 따라 인식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24dad5e5f137b9a308e823fc1d0eb5a2c4c60509bb0e4af25c308d5cf8966e" dmcf-pid="7BshbRDgC2" dmcf-ptype="general">알뜰폰업계서도 더욱 큰 부담으로 보고 있다. 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인식 성공률이 낮다는 얘기가 많다"며 "이 수준에서 시행하면 이용자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9c9c48ef406b4aeb75be823efff7c7e2d31d9fbb2d44d5221547a9bbbdbf1d" dmcf-pid="zbOlKeway9" dmcf-ptype="general">특히 알뜰폰은 비대면 개통 비중이 높은 점이 변수다. 이 관계자는 "대면 매장은 직원이 도와줄 수 있지만 비대면은 이용자가 혼자 진행해야 한다"며 "인증이 여러 번 실패하면 바로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ce52ddef389aba44d517006c07d20feb94af4e3a144e2e46d57dd0120eed48" dmcf-pid="qKIS9drNlK" dmcf-ptype="general">홍기성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회장은 "안면인증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인증 방식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문이나 모바일 신분증 등 대체수단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진행하면 현장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dea1bc9017c367d9be3a56c8747a3943b9adfdfb1329c65ce39d646327fc7d" dmcf-pid="B9Cv2Jmj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휴대전화 개통 안면인증 의무화에 따른 생체정보 유출 위험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inews24/20260318084728178sfrn.jpg" data-org-width="580" dmcf-mid="1r94rYqF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inews24/20260318084728178sf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휴대전화 개통 안면인증 의무화에 따른 생체정보 유출 위험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9bffd8157e04b73ac25ef4316de800976698bff686a1e4b5fee407b84688a6" dmcf-pid="b2hTVisASB" dmcf-ptype="general">정부도 안면인증 정책의 보완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다. 정부가 고려하는 대체 인증수단으로 상담원 영상통화 기반 화상 대면인증과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인증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f63426c24c69923303d7679e83cec6b54ef600dc694cb3bae1429968d25228c" dmcf-pid="KVlyfnOchq"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안면인증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인지하고 있고, 대체 수단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3일 정식 시행을 할지 시범 운영을 연장할지 검토중"이라며 "이번주 후반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908970ca2d90a3f802eafd84ff1e6f9888aa1e9f2a16aa188091a83519c2828" dmcf-pid="9fSW4LIkCz" dmcf-ptype="general">앞서 과기정통부는 대포폰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차단을 위해 안면인증 도입을 추진해왔다. 정책은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전면 시행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인권위가 "안면인증 의무화가 통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알 권리 등 다양한 기본권 행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동을 걸며 현재 안면인증 제도 정책을 놓고 재검토 중이다.</p> <address contents-hash="9d601e965c248be85868152b337b613550108924b8bb71033eff9309d1b62241" dmcf-pid="24vY8oCEv7"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a href="mailto:x40805@inews24.com" target="_blank">(x40805@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사남' 팀 라스트 댄스, 마지막 무대인사 센터는 '천만거장' 장항준 "영원히 저장!" 03-18 다음 ‘솔로지옥5’ 신현우, 토탈셋과 전속계약…박군 안성훈과 한솥밥[공식]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