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절반 '뚝'…LG유플 EV충전업 '아픈 손가락' 작성일 03-1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모빌리티 합작 '볼트업' 적자로 재무악화<br>"시장 상황 개선…올해도 충전기 설치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ridEYC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73b7b6f92746c2713689ea80abffe595e19d0dd92dd523c7a438a05b5efdf5" dmcf-pid="48mnJDGh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8/BUSINESSWATCH/20260318074205058hlkn.jpg" data-org-width="645" dmcf-mid="Vz40F2Lx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BUSINESSWATCH/20260318074205058hlk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f6ab34b2442e39a0f16d4c9541efbfd05e8bde1cd317f63768b3f49a756849" dmcf-pid="86sLiwHlTQ"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 주요 자회사들이 부진을 털고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서도 전기차 충전 자회사 볼트업은 누적 적자로 갈수록 재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b296ff8d38b1957485db543d27e23177aac2e03de20dd3c14acafd4b786d925" dmcf-pid="6POonrXSTP" dmcf-ptype="general">1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자회사 볼트업은 출범 1년여 만에 자본금이 절반 이상 줄었다. 이 회사는 지난 2024년 하반기 LG유플러스(50%+1주)와 카카오모빌리티(50%-1주)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당시 두 회사가 각각 500억원을 출자해 자본금 1000억원으로 시작했다.</p> <p contents-hash="9b96efe9835df55189420f8550cf4d90e943429eee5a339d62c61022d6547ddc" dmcf-pid="PQIgLmZvC6" dmcf-ptype="general">하지만 충전기 설치 확대 등 공격적 투자에도 실적이 받쳐주지 않으면서 자본금은 2024년말 727억원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441억원까지 급감했다. 1년여만에 절반이상 감소했다.</p> <p contents-hash="eb1c803da3fef1bb9909e0ee1614febc7810639d29828b7d0df36a5fd5bec180" dmcf-pid="QhbZHzRfT8" dmcf-ptype="general">재무 상황이 악화된 데는 실적 부진 탓이 컸다. 2024년 9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볼트업은 그해 말까지 137억원의 영업적자를 냈고 당기순손실도 12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267억원, 288억원에 달했다.</p> <p contents-hash="15647411ef85752ab80f0ba5fa8d73df3945b452d14437a6277ba4cf93c9f525" dmcf-pid="xlK5Xqe4y4" dmcf-ptype="general">다만 충전기 설치 대수 증가로 매출은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46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늘었다.</p> <p contents-hash="0d0983f7ad5609cb2d551c0d07e8da8952ed40ddb162f7e1963284de44d4248c" dmcf-pid="y8mnJDGhhf"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사업이 부진한 것은 업황 부진과 수익 구조 탓이 크다. 초기 충전기 설치와 안전 점검 및 수리 등 운영비로 큰 비용이 들어가 요금을 올리지 않으면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다.</p> <p contents-hash="0b79093ad6d1f8b1b21d6d574a5ce96a81dd69775d3a5fbafec1cb125998677e" dmcf-pid="W6sLiwHlCV" dmcf-ptype="general">또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 등 영업 과정에서 중개인에게 리베이트와 영업 수수료 등을 지급하는 비용도 부담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업계 1위 GS차지비도 지난해 69억원, 재작년 194억원의 순손실을 냈다.</p> <p contents-hash="5d78a70282555fc5467bbe13a01b8b1a29be0a8a7501abae467dcf03a8ea3716" dmcf-pid="YPOonrXSl2" dmcf-ptype="general">앞서 다른 통신사들은 충전업에 뛰어들었다가 손실이 커지면서 빠르게 사업을 접었다. 전국적 서비스(AS) 인프라를 보유한 SK브로드밴드와 KT 등은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 기대감에 앞다퉈 사업에 진출했지만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장기화되고 사업 리스크가 커지면서 손을 뗐다.</p> <p contents-hash="28d48c72932c58ccaa9334e357aa867c31aebade800ba2b9e47401703edac1b8" dmcf-pid="GQIgLmZvh9" dmcf-ptype="general">볼트업은 앞으로도 충전기 설치 확대 등 투자를 늘릴 방침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캐즘은 완화되고 있고 전기차 판매가 늘면서 이용자들도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했다.</p> <p contents-hash="60fa9fd2258f61ba1f22eb978c98865a1062e896ba25d87e0be01cc60e91509c" dmcf-pid="HxCaos5TlK" dmcf-ptype="general">봁트업 관계자는 "올해도 충전기 설치를 늘릴 계획으로 LG유플러스나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을 강화해 다른 서비스와의 결합을 시도할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기차 판매가 늘었고 내부적으로도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운영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9cec3baf5150288fe613ef3d89d0f7947a6f161621e81bed83669fca945187" dmcf-pid="XMhNgO1yhb" dmcf-ptype="general">최용순 (cys@bizwatch.co.kr)</p> <p contents-hash="dc6a48e8b7ce5d19f0aaa0fc48a5809cb62985df086f07c29f6ccbb8999db9df" dmcf-pid="ZRljaItWWB"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출연료 40만원·월 150만원”…박재현, 딸 심장병 고백에 드러난 현실 03-18 다음 “서버 1대당 1억원 이득”…AI 스타트업, 정부 GPU 지원사업에 ‘환호’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