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한계, 메달 기록 다 깼다…김윤지 "이제 면허 따러 갈게요" 작성일 03-18 19 목록 [앵커]<br><br>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안고 금의환향했습니다.<br><br>김윤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수집하며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br><br>장윤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태극기를 든 휠체어 컬링 은메달리스트 백혜진을 필두로,<br><br>금빛, 은빛 메달을 목에 건 김윤지가 '스마일리'라는 별명답게, 환한 미소와 함께 뒤이어 모습을 드러냅니다.<br><br>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종합 13위로 역대 동계 패럴림픽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패럴림픽 선수단이 돌아왔습니다.<br><br>뜨거운 관심을 받은 선수는 단연 김윤지였습니다.<br><br>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내며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의 단일 대회 최다 메달리스트에 등극했고, 선수단 자체 MVP로도 선정됐습니다.<br><br><김윤지 / 패럴림픽 2관왕> "마지막까지 감독님께서 우리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시상대에 올라서 올라왔다는 게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br><br>선천적 척추 결손으로, 재활을 위해 시작한 수영이 계기가 돼 선수의 길로 들어선 김윤지는 여름에는 수영, 겨울에는 노르딕스키 선수로 활약해 왔습니다.<br><br>다만 당분간은 노르딕스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생애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쓰고 돌아온 김윤지. 올봄에는 평범한 스무 살 대학생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br><br><김윤지 / 패럴림픽 2관왕> "이제 가족과 제 친구들이랑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또 이제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면허 따러 가고 싶습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영상취재 양재준]<br><br>[영상편집 박창근]<br><br>[그래픽 용수지]<br><br>#올림픽 #메달 #2관왕 #기록 #패럴림픽 #김윤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군살 빼며 내실 다진 KT, 박윤영호 미디어 재편 나선다 03-18 다음 ◇내일의 경기(19일)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