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관왕' 김가영·'4관왕' 산체스, 'PBA 골든큐 어워즈' 나란히 정상…영스타상은 정수빈 (종합) 작성일 03-18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8/0001986923_001_2026031801001312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광진구, 김유민 기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와 김가영(하나카드)이 이번 시즌 프로당구를 빛낸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br><br>PBA는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2025-26시즌 프로당구 시상식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을 개최했다.<br><br>지난 2023년 처음 시작한 ‘PBA 골든큐 어워즈’는 한 시즌 동안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시상하는 자리로, PBA-LPBA 선수들과 공식 후원사, 심판, 경기 위원 등 PBA를 빛낸 모든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br><br>시상은 개인 투어와 팀리그 부문을 더해 총 19개 부문에서 이뤄졌다.<br><br>개인 투어 대상은 남녀 시즌 포인트 랭킹 1위 산체스와 김가영(하나카드)이 차지했다. 두 선수는 2025-26시즌 남녀 상금 랭킹 1위에게 주어지는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 뱅크샷상 부문에서도 나란히 왕좌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8/0001986923_002_20260318010013206.jpg" alt="" /></span><br><br>산체스는 이날 PBA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골든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인 스포츠맨십상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했다.<br><br>그는 시상식 전 기자회견에서 "웰컴저축은행 팀에 와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안정돼 결과를 낼 수 있었다. 구성원들이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줬다. 함께한 선수들과의 모든 순간이 큰 힘이 됐다"며 팀리그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br><br>이어 특별상 수상을 두고는 "이번에 스포츠맨십상을 받아 너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스포츠의 기본이다. 페어플레이를 통해 우정을 쌓고, 젊은 세대들에게 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나만의 일은 아니고, 모든 선수가 정신을 계승하고 지속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8/0001986923_003_20260318010013309.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8/0001986923_004_20260318010013376.jpg" alt="" /></span><br><br>김가영은 이날 위 3개 부문에 이어 베스트 에버리지상(1.139), 팀리그 대상(하나카드), 베스트 복식상(김가영-사카이 아야코, 37승14패 승률 73%)까지 총 6개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br><br>그는 기자회견에서 "너무 많은 상을 받게 돼서 행복하다. 지난 시즌에 너무 많은 우승을 해서 그 시즌이 베스트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 팀리그 대상과 함께 받는 자리가 굉장히 영광스럽다. 올해도 뭔가 되게 뿌듯한 일을 해냈다 싶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4년 연속 대상 수상에 관한 질문엔 "(이전에도)대상을 노린다는 건 생각해 본 적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 꾸준함이 이런 결과로 나왔기 때문에 해왔던 대로 꾸준하게 훈련하고, 선수로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8/0001986923_005_20260318010013444.jpg" alt="" /></span><br><br>SK렌터카 강동궁(1.801)이 김가영과 함께 베스트 에버리지상의 주인공이 됐다.<br><br>29세 이하 남녀 선수를 대상으로 한 영스타상은 정수빈(NH농협카드)이 차지했다. 정수빈은 지난 9차투어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2025-26시즌 17승10패 에버리지 0.969를 기록했다. <br><br>남은 개인상 부문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이승진이, 드림투어(2부) MVP는 오성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8/0001986923_006_20260318010013524.jpg" alt="" /></span><br><br>2025-2026시즌 팀리그 우승을 차지한 하나카드의 대상 시상도 진행됐다. 하나카드는 지난 1월 열린 팀리그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SK렌터카를 꺾고 시즌 정상에 올랐다. 2023-24시즌 첫 우승에 이어 PBA 팀리그 최초 2회 우승팀으로 기록을 남겼다.<br><br>베스트 복식상은 남자 부문 웰컴저축은행 세미 사이그너-한지승(20승13패 승률 60.61%), 여자 부문 하나카드 김가영-사카이 아야코(37승14패 승률 73%)가 수상했다. 혼합복식상은 크라운해태 오태준-임정숙(11승9패 승률 55%)이 차지했다. 베스트 단식상의 주인공은 남자 부문 우리금융캐피탈 다비드 사파타(25승14패 승률 64%), 여자 부문 SK렌터카 강지은(22승11패 승률 67%)이었다.<br><br>베스트 프런트상에는 하이원리조트, 베스트 서포터즈상에는 NH농협카드, 차기 시즌 가장 기대되는 구단을 꼽는 넥스트 챔프상엔 휴온스가 각각 선정됐다.<br><br>공로상 부문에서는 현지원 심판위원장(경기 부문),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지자체 부문), 홍성균 에스와이 부회장(후원사 부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8/0001986923_007_20260318010013582.jpg" alt="" /></span><br><br>◆PBA 골든큐 어워즈 2026 수상자 명단<br><br>-개인 투어 부문<br><br>▲대상: 산체스(41만 2500포인트), 김가영(12만 2900포인트)<br><br>▲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 산체스(3억 2450만원), 김가영(2억 2950만원)<br><br>▲뱅크샷상: 산체스(254회), 김가영(200회)<br><br>▲베스트 에버리지상: 강동궁(SK렌터카·1.801), 김가영(1.139)<br><br>▲영스타상(29세 이하 남녀 선수 대상): 정수빈(NH농협카드)<br><br>▲베스트 퍼포먼스상: 이승진<br><br>▲드림투어(2부) MVP: 오성욱<br><br>-팀리그 부문<br><br>▲팀리그 대상(시즌 우승 팀): 하나카드<br><br>▲베스트 복식상(남자 1팀, 여자 1팀): 남자 세미 사이그너/한지승(웰컴저축은행) 여자 김가영/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br><br>▲베스트 혼복(혼합복식)상: 오태준/임정숙(크라운해태)<br><br>▲베스트 단식상(남녀 각 1명):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 강지은(SK렌터카)<br><br>▲베스트 서포터즈상: NH농협카드<br><br>▲베스트 프런트상: 하이원리조트<br><br>-특별상 부문<br><br>▲공로상: 현지원 심판위원장(경기 부문),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지자체 부문), 홍성균 에스와이 부회장(후원사 부문)<br><br>▲스포츠맨십상: 산체스<br><br>▲베스트 드레서상: 김영원(하림),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8/0001986923_008_20260318010013661.jpg" alt="" /></span><br><br>사진=PBA 관련자료 이전 이다혜, 대만 의류 브랜드 매장에 걸린 대형 사진 인증…상큼 발랄 쇼츠 룩[스한★그램] 03-18 다음 김가영은 대체 뭐가 다른가, "제 장점은 성실함, 이걸 20~30년 할 수 있다면..." [PBA골든큐 현장인터뷰]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