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일본 3강 작성일 03-18 14 목록 <b>〈16강전〉 ○ 시바노 도라마루 9단 ● 박정환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3/18/0003509727_001_20260318000420556.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①</b>=일본 바둑이 조용히 꿈틀댄다. 이야마 유타 혼자 10년 넘게 군림할 때와는 확연히 다르다. 이치리키 료와 시바노 도라마루가 합세하면서 ‘일본 3강’은 세계 무대에서도 만만치 않은 힘을 과시하고 있다. 이 판은 박정환 대 시바노 도라마루의 대결이다. 검토실은 균형미와 안정감을 지닌 박정환의 우세를 점치면서도 시바노의 완력과 한칼도 무시 못 한다는 분위기다. <br> <br> 한 줄 높이 둔 흑1과 백2의 들여다봄은 AI의 수다. AI의 영향이 포석에선 더욱 절대적이다. 백6까지 AI의 블루 스폿이 차례로 놓였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3/18/0003509727_002_20260318000420591.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난전</b>=실전과 달리 백1까지 육박할 수 있었다. 백1의 곳은 형태의 급소이고 이곳을 치는 것은 기세의 한 수다. 그러나 백1의 기세는 필연적으로 흑2의 반격을 부른다. 백3엔 흑4. 여기서 백5가 AI의 멋진 행마법이지만 전체적으로 바둑은 난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전투를 즐기는 시바노지만 초반은 신중 모드를 보인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3/18/0003509727_003_20260318000420630.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실전은 안정적이다. 흑1로 삼삼에 들어가자 백도 12까지 귀를 차지해 흑에 사귀생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다음 큰 곳은 하변일 텐데 어디가 적당할까.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코르티나 패럴림픽…한국 선수단 공항 환영행사 및 해단식 03-18 다음 흔들리는 DB, KT 원정서 분위기 반전해야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