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승리가 필요하다’ 강원FC…부천 원정서 돌파구 찾나 작성일 03-18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좋은 경기력에도 승운 따라주지 않아<br>안양전 첫 골에도 리드 지키기 실패<br>전북 잡은 부천, 빠른 역습으로 압박</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3/18/0001180565_001_20260318000313565.jpg" alt="" /><em class="img_desc">15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 FC와 FC안양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강원FC 박상혁이 첫번째 골을 성공 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강릉=권태명 기자</em></span></div><br><br>개막 이후 승리가 없는 강원FC가 깊어지는 무승 늪 속에서 부천 원정에 나선다.<br><br>강원은 18일 오후 7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해 공식전 6경기째 승리가 없는 강원은 더 물러설 곳 없는 상황이다.<br><br>문제는 명확하다. 골이다. 후방에서부터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주도권을 쥐는 장면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등 빌드업 과정에서는 분명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정작 마지막 한 번의 마무리가 따라주지 않으면서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좋은 흐름과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터지지 않다 보니 승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 같은 장면이 반복되면서 팬들의 답답함은 더 커지는 분위기다.<br><br>그나마 지난 15일 FC안양전에서 박상혁의 선제골이 터지며 무득점 흐름을 끊은 점은 위안이다. 하지만 전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또다시 승리를 놓쳤다.<br><br>체력 부담도 변수다. 강원은 최근 일본 원정을 포함한 AFC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까지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짧은 회복 기간 속에서 치르는 원정 경기라는 점에서 선수단 운영이 중요하다.<br><br>이번 부천전 역시 양상은 비슷할 전망이다. 강원이 경기를 쥐고 흔들고, 부천은 빠른 역습으로 맞서는 흐름일 것으로 보인다.<br><br>상대 부천은 만만치 않다. 올 시즌 승격팀이지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를 3대2로 꺾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 울산전에서도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공격력이 날카롭다. 특히 갈레고와 몬타뇨, 김민준으로 이어지는 빠른 공격진을 앞세워 역습 위주의 축구를 펼치고 있다. 현재 리그 중위권에서 승점을 쌓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흐름이다.<br><br>결국 승부는 ‘누가 먼저 넣느냐’로 갈릴 가능성이 크다. 강원 입장에서는 물러서기보다 전방 압박과 공격 전개로 경기를 주도하며 득점을 만들어내야 한다. 지금 필요한 건 안정이 아니라 결과다.<br><br>벼랑 끝에 선 강원이 부천 원정에서 마침내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엉덩이 논란-린샤오쥔 귀화' “더 늦기 전에 바로잡겠다”…황대헌, 침묵 깨고 입 열까 03-18 다음 철원고 이정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정상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