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김가영, 남녀 통틀어 역대 최초 3연속 MVP…선수 생활 30년 차에 또 쓴 새 역사 작성일 03-17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3/17/202603172139380889806cf2d78c681245156135_20260317214108300.pn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 / 사진=PBA 제공</em></span> 프로당구(PBA) 2025-2026시즌 최고의 무대를 수놓은 주인공은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와 김가영(하나카드)이었다.<br><br>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막을 내린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에서 스페인 3쿠션의 거장 산체스는 PBA 합류 3년 만에 처음으로 남자부 대상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br><br>7·8차 투어 연속 우승을 포함해 시즌 내 5차례 결승 진출이라는 남자부 최초의 기록을 세운 산체스는 랭킹포인트 41만2천500점으로 2위 김영원(하림·33만1천500점)을 여유 있게 제쳤다. <br><br>그는 대상에 더해 상금왕(3억2천450만원)·뱅크샷상(254개)·스포츠맨십상까지 4관왕을 달성, 시상식을 사실상 독식했다. 산체스는 "동료들 덕분에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공을 팀에 돌렸다.<br><br>여자부(LPBA)에서는 김가영이 당구 역사를 새로 썼다. 올 시즌만 4승을 추가한 김가영은 남녀부를 막론하고 시상식 최초의 3연속 대상이라는 전인미답의 경지에 올랐다. <br><br>대상 외에도 상금왕(2억2천950만원)·베스트 애버리지상(1.139)·뱅크샷상(200개)·팀리그 베스트 복식상·팀리그 대상까지 6관왕을 석권한 김가영은 "당구가 스포츠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부터 달려왔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30년 선수 생활의 감회를 전했다.<br><br>영스타상은 9차 투어 준우승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정수빈(NH농협카드)에게 돌아갔고, 팀리그 대상은 PBA 팀리그 최초 2회 우승을 달성한 하나카드가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온가족 중국 버리고 '日 귀화+창씨개명'…그런데 中 한복판서 세계정상 올랐다→17세 탁구신동 "아버지 고마워요" 03-17 다음 [B하인드★] 6관왕 GOAT 김가영, 레드카펫에선 정수빈, 조예은, 김예은 등이 큐대 놓고 섹시미 도전장에 아성 흔들!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