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추론용 칩 공개…젠슨 황 “생산 맡은 삼성 생큐!” 작성일 03-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 3분기 출하 예상…새 CPU도 공개하며 AI 에이전트 주도 뜻<br>황 “내년까지 매출 최소 1500조원”…AI 거품론 우려 불식 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epCoCEva"> <p contents-hash="1ba68baed8dda3a4e809395357e090ac9ad10b78c98bff24cb2bbe1bb466a927" dmcf-pid="tadUhghDSg"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시간) 자사의 추론 전용 인공지능(AI) 칩 ‘그록 3 LPU(언어처리장치)’를 삼성전자가 생산하고 있는 사실을 밝히며 “삼성에 고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5ab7f21e65f7160d646414c3175e98278f3edd12b6400f3e0d703b2beeefc1" dmcf-pid="FNJulalwSo"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공급에 이어 비메모리 AI칩까지 위탁생산하며 엔비디아와 AI 반도체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1bff1c70b2295b0a03e399871cf9c3df2565e67fe6e0377fd7cae7a2ee7dea47" dmcf-pid="3AnzvjvmWL" dmcf-ptype="general">황 CEO는 그록 3 LPU 외에 새 중앙처리장치(CPU)도 공개하며 ‘AI 에이전트’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d1fa07dac3848ac35b268cdb7c5e79f53453ab28e34d9a5d4b34a8a4c46459" dmcf-pid="0cLqTATsyn" dmcf-ptype="general">황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GTC 2026’ 기조연설에서 그록 3 LPU와 관련해 “삼성이 우리를 위해 만들고 있다. 지금 최대한 생산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삼성에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89362d2829c3a2a9f4d040c6f436dfdd8d341272ae08046a41c346f2b988222" dmcf-pid="pkoBycyOli" dmcf-ptype="general">그는 그록 3 LPU가 올해 3분기쯤 출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206170a8d91dab7058eb2b8e03207af6f373466f0636bcc028fd227a62e1741" dmcf-pid="UEgbWkWIlJ" dmcf-ptype="general">LPU는 속도가 빨라 추론에 특화된 칩이다. 그록 3 LPU는 지난해 말 엔비디아가 핵심 인재와 기술을 영입하는 방식으로 추론용 칩 개발사 그록을 ‘우회 인수’한 이후 나온 첫 결과물이다.</p> <p contents-hash="3472b32b98c68c7b7a7891bf50bf7066879955eeab5073572780e46dfbc3d0b5" dmcf-pid="uDaKYEYCWd" dmcf-ptype="general">이를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 플랫폼에 통합해 대규모 연산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담당하되, LPU는 실시간으로 더 많은 토큰(AI의 데이터 처리량) 생성을 맡는다는 구상이다. 거대언어모델(LLM)의 추론 및 답변 속도를 끌어올리는 LPU는 AI가 단순 학습을 넘어 사고·실행까지 하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89d83990e8568e8d1272e9e65c348e051b662f26f2a2762678fac7103a46566" dmcf-pid="7wN9GDGhCe" dmcf-ptype="general">특히 삼성전자가 그록 3 LPU 생산을 맡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동안 부진의 늪에 빠져 있던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반도체용 파운드리 사업부가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는 관측도 나온다.</p> <p contents-hash="42afc3eaeb3ffde8a39aeac846b420375b185b46867d9b6aba88749d1d651c82" dmcf-pid="zrj2HwHlhR"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취임 후 처음 방한한 리사 수 AMD CEO가 18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전영현 부회장과 한진만 사장을 만날 예정이어서 HBM 외에 파운드리 관련 협력 논의도 이뤄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aa2b4a3b399e47d7a958485b1f692a1e217d4487316019f7146e69b7e21a4d8" dmcf-pid="qmAVXrXSlM"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이날 전력 효율을 개선한 새로운 베라 CPU와 베라 루빈의 뒤를 잇는 차세대 GPU ‘파인만’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68c46a75e4ecbde5d08ae41d7a63763a1db2ba2d209df6989341fb6ece2744ea" dmcf-pid="BscfZmZvSx" dmcf-ptype="general">최근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여러 종류의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가 수행하는 작업을 조율·지휘하는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CPU 위상도 차츰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베라 CPU가 동시 작업수행 능력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b8d38591b9f2289556d52d0648e3043b5d9163fbd87f4661f7e93dbbe56defa" dmcf-pid="bOk45s5ThQ"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이 같은 행보는 구글 등 빅테크들이 자체 추론 칩 개발에 열을 올리는 상황에서 AI 추론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120f3490f32fc0bcea2a36c35e59ca7bd846440c16a8cd9698306092ca580f77" dmcf-pid="KIE81O1yTP" dmcf-ptype="general">황 CEO는 연설에서 “생성하는 AI가 추론하는 AI로, 추론 AI는 작업을 실행하는 AI가 됐다”며 ‘추론의 변곡점’ 도래를 선언하면서 “AI는 마침내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39280c10e6253844e54bce173425a84097b85a19e1dd9dd185597920a15648f" dmcf-pid="9Anzvjvmv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2027년까지 엔비디아가 최소 1조달러(약 1500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말 나온 ‘2026년까지 5000억달러 매출 예상’ 언급보다 훨씬 높은 전망치다.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AI 거품론’ 우려를 불식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3717f497acfd6e363fbe708944a37b1c847063e456c0691f70fda6386ca74a6" dmcf-pid="2cLqTATsW8"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jki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입자 전화번호를 조합해 ‘개인식별’…LG유플, 보안 우려에 “유심 무상교체 03-17 다음 '왕사남' 최대 수혜자, 의외 인물 2AM 정진운…장항준과 웃음꽃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