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김가영, 프로당구 PBA 남녀 대상…압도적 시즌 ‘최고 별’ 작성일 03-17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산체스 4관왕...김가영 6관왕에 3연속 대상 새 역사</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와 김가영(하나카드)이 2025~2026시즌 프로당구(PBA) 남녀 대상을 나란히 차지했다. <br><br>프로당구협회(PBA)는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에서 산체스와 김가영을 각각 남녀 대상 수상자로 발표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17/0006237369_001_20260317204018563.jpg" alt="" /></span></TD></TR><tr><td>프로당구 PBA 남녀부 대상을 받은 다니엘 산체스(왼쪽)와 김가영이 대상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PBA</TD></TR></TABLE></TD></TR></TABLE>한 시즌 내내 이어진 두 선수의 독주가 시상식에서도 그대로 확인됐다. 산체스와 김가영은 이번 시즌 기록과 성과, 영향력까지 모두 완벽하게 장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두 선수는 남녀부를 대표하는 확실한 ‘최고 별’로 자리매김했다.<br><br>산체스는 PBA 이적 3년 만에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 7차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과 8차 하림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 3차례를 포함해 총 5차례 결승에 올랐다. 단일 시즌 5회 결승 진출은 남자부 최초 기록이다. 시즌 포인트 41만2500점을 쌓아 2위 김영원(33만1500점)을 8만1000점 차로 따돌렸다.<br><br>산체스는 상금왕(3억2450만원), 뱅크샷상, 스포츠맨십상까지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개인 성적뿐 아니라 경기 운영과 태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체스는 수상 소감에서 “동료들의 도움이 있어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김가영은 LPBA 역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4차례 우승을 기록하며 리그를 지배했다. 상금왕(2억2950만원), 베스트 애버리지상(1.139), 뱅크샷상, 팀리그 대상, 베스트 복식상까지 더해 6관왕에 올랐다. 성적과 기록, 팀 공헌도까지 모두 압도적이었다.<br><br>김가영은 “선수 생활 30년을 맞았다”며 “당구가 스포츠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부터 이어온 시간들이 지금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한국 당구 발전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br><br>영스타상은 정수빈(NH농협카드)이 수상했다. 정수빈은 시즌 중 준우승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세우는 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br><br>팀 부문에서는 하나카드가 팀리그 대상을 차지했다. 하나카드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우승으로 리그 최초 2회 우승팀에 올랐다.<br><br>이 밖에 베스트 단식상은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와 강지은(SK렌터카), 베스트 혼복상은 오태준-임정숙(크라운해태), 베스트 복식상은 세미 사이그너-한지승(웰컴저축은행)과 김가영-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가 각각 수상했다. 베스트 드레서상은 김영원과 스롱 피아비에게 돌아갔다.<br><br>△‘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 수상자 리스트<br><br>-공로상(경기 부문): PBA 현지원 심판위원장<br><br>-공로상(지자체 부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원<br><br>-공로상(후원사 부문): 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br><br>-특별상(스포츠맨십상):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br><br>-드림투어 MVP: 오성욱<br><br>-베스트 프런트상: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위너스<br><br>-넥스트 챔프상: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br><br>-베스트 복식상: 웰컴저축은행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한지승 / 하나카드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br><br>-베스트 혼복상: 크라운해태 오태준-임정숙<br><br>-베스트 단식상: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 강지은(SK렌터카)<br><br>-베스트 서포터즈상: NH농협카드 NH Pay<br><br>-팀리그 대상: 하나카드 하나페이<br><br>-영스타상: 정수빈(NH농협카드)<br><br>-베스트 드레서상: 김영원(하림) /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br><br>-베스트 퍼포먼스상: 이승진<br><br>-뱅크샷상: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 / 김가영(하나카드)<br><br>-베스트 애버리지상: 강동궁(SK렌터카) / 김가영(하나카드)<br><br>-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 / 김가영(하나카드)<br><br>▶ 대상: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 / 김가영(하나카드)<br><br> 관련자료 이전 이재민 뿔뿔이 흩어질 때, 똘똘 뭉쳐 ‘한솥밥’…더 빨리 웃음 찾았죠 03-17 다음 성시경 “웃기는 게 중요”…논란의 ‘고막남친’ 탄생 비화 [DA★]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