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언, 초대 ISU 쇼트트랙 어워즈 '최고 신인상' 영예 "시니어 데뷔 첫해에 영광" 작성일 03-17 32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7/0003417486_001_2026031720141031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 /사진=뉴시스</em></span>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임종언(고양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처음으로 제정한 쇼트트랙 어워즈에서 초대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br><br>16일 ISU에 따르면, 연맹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내린 202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직후 '제1회 ISU 쇼트트랙 어워즈'를 개최했다.<br><br>이번 행사는 ISU가 쇼트트랙 단일 종목만을 위해 도입한 첫 단독 시상식으로, 2025~2026시즌 빙판을 달군 스타들을 조명하는 자리다.<br><br>시니어 무대 데뷔와 동시에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선수에게 수여되는 신인상의 주인공은 단연 임종언이었다. 올 시즌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우승으로 화려한 신호탄을 쏜 임종언은 시즌 내내 굵직한 성과를 이어갔다.<br><br>특히 생애 첫 올림픽이었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000m 동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을 수확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어 열린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1500m와 1000m 정상에 연달아 오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br><br>임종언은 "시니어 데뷔 첫해에 월드투어를 비롯해 올림픽, 세계선수권이라는 큰 무대를 모두 뛸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올해의 값진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7/0003417486_002_20260317201410369.jpg" alt="" /><em class="img_desc"> 임종언이 지난 2월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한편 올 시즌 기량 발전이 가장 돋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가장 발전한 선수상'은 토마스 나달리니(이탈리아)가 차지했다. 밀라노 올림픽 여자 500m 준결승에서 세계 신기록을 쓴 잔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는 '세계 기록상'을 수상했다.<br><br>시즌 최고 선수(세계랭킹 1위)에게 주어지는 남녀 '크리스털 글로브'는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와 코트니 사로가 각각 차지했다. 단체상인 팀 크리스털 글로브도 캐나다의 몫으로 돌아갔다.<br><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승용차 받은 'MVP' 김윤지 "'버킷리스트' 운전면허 따야죠" [패럴림픽] 03-17 다음 김장훈 "고교시절 패싸움하고 도박하다 퇴학당해" [RE:뷰]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