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 PBA 골든큐 6관왕…남자 대상은 산체스(종합) 작성일 03-17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상금랭킹 남녀 1위도 휩쓸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7/0008831892_001_20260317193211620.jpg" alt="" /><em class="img_desc">PBA 골든큐 대상을 받은 김가영(왼쪽)과 산체스(PBA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올해 6권왕을 차지,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br><br>김가영은 1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에서 영예의 대상을 포함해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 베스트애버리지상, 뱅크샷상, 베스트복식상, 팀리그 대상을 휩쓸며 6관왕을 차지, 올해 최고의 당구 선수가 됐다.<br><br>김가영은 올해 뱅크샷 200회를 성공해 여자부 최다를 기록했고, 애버리지는 1.139로 꾸준히 잘했다. 시즌 상금은 2억2950만원을 수령했고 사카이 아야코와 함께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는 최고 승률을 기록하는 등 동료와의 조화도 좋았다.<br><br>게다가 지난 15일엔 왕중왕전 격인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 전무한 3연패를 일궈냈다. 당구 선수로는 최초로 제37회 윤곡 여성체육대상 대상까지 받는 등, 이번 시즌도 김가영의 해였다.<br><br>김가영은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면서 "뿌듯한 성과를 낸 기분 좋은 시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7/0008831892_002_20260317193211702.jpg" alt="" /><em class="img_desc">PBA 골든큐 시상식 수상자(PBA 제공)</em></span><br><br>남자부 대상은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이)가 차지했다. <br><br>PBA 3년 차인 스페인 출신 산체스는 지난 두 시즌에는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투어 2회 우승, 3회 우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br><br>그도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상금왕, 뱅크샷상, 스포츠맨십상까지 4개의 트로피를 품었다.<br><br>산체스는 "힘들었던 2년을 뒤로하고 올해 좋은 결과를 내 기쁘다"면서 환하게 웃었다.<br><br>이 밖 에베스트 에버리지상은 각각 1.801과 1.139를 수상한 강동궁(SK렌터카)와 와 김가영(하나카드)가 받았다. <br><br>상금왕은 3억2450만원의 다니엘 산체스, 2억2950만원의 김가영이 각각 수상했다. 둘은 각각 254회와 200회의 뱅크샷을 성공해 뱅크샷상까지 챙겼다. <br><br>팀리그 대상은 팀리그 최초 2회 우승팀 하나카드 하나페이가 받았다. <br><br>베스트드레서상의 영광은 분홍색 정장을 입은 '남자 왕중왕전 챔피언' 김영원(하림)과 전통 드레스를 입은 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품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7/0008831892_003_20260317193211771.jpg" alt="" /><em class="img_desc">PBA 골든큐 시상식 수상자(PBA 제공)</em></span><br><br>◇ 2026 PBA 골든큐 시상식 수상자<br><br>△ 팀리그 대상=하나카드 하나페이<br>△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김가영(하나카드)<br>△ 베스트 에버리지상=강동궁(SK렌터카) 김가영(하나카드)<br>△ 뱅크샷상=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김가영(하나카드)<br>△ 퍼포먼스상=이승진 <br>△ 베스트드레서상=김영원(하림) 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br>△ 영스타상=정수빈(NH농협카드)<br>△ 베스트 단식상=다비드 자파타(우리금융캐피탈) 강지은(SK렌터카) <br>△ 베스트 혼복상=오태준-임정숙(크라운해태)<br>△ 베스트 복식상=남자 세미 사이그너-한지승(웰컴저축은행) 여자 김가영-사카이아야코(하나카드) <br>△ 넥스트챔프상=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br>△ 드림투어 MVP=오성욱 <br>△ 스포츠맨십상=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실제 모습 어떻길래..母 한숨 유발 “시집 안 가길 천만다행”(한혜진) 03-17 다음 '재롱잔치' 김영원+'황금 여신' 스롱 피아비, 올해 PBA 베스트 드레서 선정 [PBA 시상식]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