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알바 대타→'LPBA 돌풍' 발돋움한 정수빈, 영스타상 수상 영예 [PBA 시상식] 작성일 03-17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3/17/0000392877_001_20260317191412768.jpg" alt="" /></span><br><br>(MHN 광진, 권수연 기자) 정수빈(NH농협카드)이 프로 데뷔 네 시즌만에 영스타 상을 받았다.<br><br>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 시상식이 개최됐다. <br><br>'PBA 골든큐 어워즈'는 한 시즌 동안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시상하는 자리다. PBA-LPBA 선수들과 공식 후원사, 심판, 경기 위원 등 PBA를 빛낸 모든 관계자들이 자리해 시즌을 마무리한다.<br><br>시상식은 개인 투어와 팀리그 부문을 나누어 총 19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진행한다.<br><br>이 가운데 정수빈이 받는 영스타 상은 29세 이하 남녀선수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br><br>정수빈은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데뷔했다. 처음에는 '당구장 알바 대타'로 큐를 잡았다. 당구와는 무관한 전공을 공부했고 딱 하루 친구의 대타로 아르바이트에 나서게 됐다. 그는 그 길로 그대로 선수의 길을 걷게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3/17/0000392877_002_20260317191412805.jpg" alt="" /></span><br><br>다른 언더독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LPBA 데뷔 초반에는 딱히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br><br>그러나 데뷔 시즌 8차 대회 크라운해태 대회에서 16강까지 뛰어오르며 잠재력을 발휘했다. NH농협카드는 실력과 스타성을 함께 지닌 그에게 손을 뻗었고 팀리그 유니폼을 입은 정수빈은 조금씩 성적을 끌어올렸다. 지난 2024-25시즌에는 4강까지 뛰어올랐다.<br><br>올 시즌에는 기어이 '영건' 돌풍을 일으켰다. 시즌 9차전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깜짝 결승까지 올랐던 것이다. 비록 임경진(하이원리조트)에게 석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지만 존재감 하나는 확실했다. <br><br>영스타 정수빈의 2025-26시즌 성적은 27전 17승 10패, 애버리지 0.969다. <br><br>사진=PBA, 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김가영·다니엘 산체스, PBA 최고의 별 우뚝!…'3년 연속 대상' 김가영은 6관왕, 산체스는 4관왕 차지 [MD현장] 03-17 다음 '메달 7개·역대 최고 성적'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귀국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