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가영 대상 3연패-'남자부 최초 외인 수상' 산체스, 정수빈은 영플레이어상 [PBA골든큐 어워즈] 작성일 03-17 19 목록 [스타뉴스 | 광장동=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7/0003417443_001_20260317190512264.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이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와 김가영(하나카드)이 대상을 수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em></span>김가영(43·NH농협카드)과 다니엘 산체스(52·웰컴저축은행)이 올 시즌 프로당구를 빛낸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섰다.<br><br>김가영과 산체스는 17일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 힐튼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에서 남녀부 대상자로 등극했다.<br><br>대상은 한 시즌 포인트 랭킹 1위에게 돌아가는데 월드챔피언십 포함 4승을 달성한 김가영은 12만 2900포인트, 2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산체스는 41만 2500포인트로 올 시즌 최고 스타 자리에 올랐다.<br><br>김가영은 단연 돋보였다. 처음 열린 2022~2023시즌 시상식을 시작으로 3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시즌 상금 2억 2950만원으로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에서도 1위에 오른 김가영은 베스트 애버리지상(1.139), 뱅크샷상(총 200회 성공),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팀리그 대상, 사카이 아야코와 함께 베스트 복식상(34승 14패, 승률 73%)까지 총 6관왕 위업을 이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7/0003417443_002_20260317190512341.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이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김가영(하나카드)이 대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em></span>대상을 수상한 김가영은 "올해도 딱 30년째 선수 생활을 했는데 당구가 스포츠로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려왔기에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윤곡대상도 받았는데 그로 인해 당구선수로서 품어온 꿈을 이룬 것 같다. 당구가 스포츠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노력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저 스스로의 영광 뿐아니라 대한민국 당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산체스는 상금 3억 2450만원으로 PBA 상금왕, 뱅크샷 254회를 성공시키며 뱅크샷상, 결승전에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 실수를 자진납세하며 한 시즌 가장 뛰어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특별상까지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산체스는 함께 우승을 일군 선수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며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br><br>남자부 베스트 애버리지상은 1.801을 기록한 강동궁(SK렌터카)가 차지했고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SY 베리테옴므 PBA 챔피언십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한 이승진의 몫이었다.<br><br>한 시즌 동안 우수한 기량발전을 보여준 선수로 선정된 정수빈(NH농협카드)은 영스타상을 손에 넣었다.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에서 커리어 최고인 준우승을 이뤘고 시즌 27경기 중 17승 10패, 애버리지 0.969로 놀라운 발전을 보였다.<br><br>가장 화려한 의상을 통해 눈길을 끈 선수를 시상하는 베스트 드레서상은 김영원과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이 차지했고 부상으로 100만원을 손에 넣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7/0003417443_003_20260317190512401.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이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대상 수상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em></span>팀리그 수상도 이어졌다. 최초로 2연속 우승을 달성한 하나카드가 대상의 주인공이 됐고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을 보낸 NH농협카드 NH페이는 베스트 서포터즈상을 수상했다.<br><br>팀리그 최고의 단식 선수로는 남자단식(3세트)에선 39번 출전해 25승 14패, 승률 64%를 기록한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이, 여자단식(6세트)에선 33경기에서 22승 11패, 승률 67%로 빛난 강지은(SK렌터카)가 영예를 안았다.<br><br>베스트 혼합복식상은 11승 9패, 승률 55%를 기록한 크라운해태 오태준과 임정숙이 차지했고 베스트 남자복식상은 20승 13패, 승률 60.61%를 기록한 웰컴저축은행의 세미 사이그너-한지승에게 돌아갔다.<br><br>다음 시즌이 가장 기대되는 구단으로는 선수단 전원이 32명만 나설 수 있는 왕중왕전 월드챔피언십에 진출한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가 차지했고 베스트 프런트상은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위너스에게 돌아갔다.<br><br>드림투어(2부) 최우수선수(MVP)는 PBA 투어 원년 우승을 차지한 뒤 부상 등으로 부침을 겪었던 오성욱이 수상했다.<br><br>공로상은 현지원 심판위원장이 경기 부문,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지자체 부문, 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이 후원사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17/0003417443_004_20260317190512452.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이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MC를 맡은 정수빈(NH농협카드)이 매끄러운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르포] 예테보리에서 탄생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디자인…‘지커 글로벌 디자인 센터’ 03-17 다음 '41세 미혼' 고준희, 연애 욕구에 헌팅 도전까지?…"안 한 지 좀 돼서" (고준희GO)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