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의 생일선물”…경기도청 김준표, 한국신기록으로 시즌 첫 ‘금빛 총성’ 작성일 03-17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0m 3자세 결선 352.7점…한국신기록과 함께 金<br>결선 규정 변화 완벽 적응…집중력으로 역전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3/17/0000099561_001_20260317181913270.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도청의 김준표가 17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50m 3자세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인 제공</em></span> <br> 김준표(21·경기도청)가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한국신기록과 금메달을 동시에 거머쥐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br> <br> 김준표는 17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50m 3자세 결선에서 352.7점을 기록, 종전 기록을 넘어서는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박성현(창원시청·351.3점)과 권협준(서산시청·338.9점)을 따돌린 값진 우승이다. <br> <br> 출발은 순탄하지 않았다. 본선에서 580.0점으로 7위에 머물며 턱걸이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이후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결선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펼치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br> <br>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변화된 규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었다. 김준표는 “결선에서 장비와 자세를 전환할 수 있는 별도 시간이 사라지면서 전반적인 흐름이 달라졌다”며 “장비 교체 속도와 전 종목 사격복 착용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br> <br> 특히 이번 우승은 더욱 특별하다. 18일 생일을 앞둔 그는 “가장 값진 선물을 미리 받은 기분”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남은 종목에서도 욕심내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온 대로 차분하게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br> <br> 경기도청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전날 서희승이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김준표까지 정상에 오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br> <br> 단체전에서는 서희승·김준표·김경수·김태민이 합계 1천746점을 기록해 창원시청(1천749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br> <br> 이 밖에도 경기도청은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과 여자 고등부 25m 권총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며 고른 성과를 냈다. 관련자료 이전 PBA투어 골든큐 어워즈 '산체스 4관왕 김가영 6관왕' 03-17 다음 “활동하면 상 받는다”…경륜·경정 ‘홈페이지 활동왕’ 선발한다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