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돌풍’ 고양시청 임종언, ISU 첫 쇼트트랙 어워즈 신인왕 작성일 03-17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시니어 첫 시즌에 올림픽·세계선수권 모두 석권급 활약<br>ISU, 쇼트트랙 단독 시상식 첫 도입…시즌 최고선수 발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3/17/0000099553_002_2026031717461299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고양시청)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어워즈’서 최고의 신인에 선정됐다. AP=연합뉴스</em></span> <br> 남자 쇼트트랙 ‘차세대 간판’ 임종언(19·고양시청)이 국제 무대 데뷔 시즌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br> <br>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시즌 종료 후 처음으로 ‘쇼트트랙 어워즈’를 개최하고, 2025-2026시즌을 빛낸 선수들을 발표했다. 쇼트트랙 종목만을 위한 별도 시상식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 <br>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이름은 단연 임종언이었다. 그는 시니어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임팩트를 인정받았다. <br> <br> 임종언의 상승세는 기록으로도 확인된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5천m 계주 은메달과 1천m 동메달을 따낸 그는 이어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1천500m와 1천m를 모두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 <br> <br> 시즌 초 월드투어 1차 대회 1500m 우승을 시작으로 꾸준히 정상급 경쟁력을 보여준 결과다. <br> <br> 임종언은 “첫 시니어 시즌이었지만 월드투어와 올림픽, 세계선수권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시즌을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r> <br> 종합 성적 1위에게 수여되는 크리스털 글로브는 캐나다 선수들이 휩쓸었다. 남자 부문은 윌리엄 단지누, 여자 부문은 코트니 사로가 각각 수상했으며, 팀 부문 역시 캐나다가 정상에 올랐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3/17/0000099553_001_2026031717461296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쇼트트랙 여자 간판으로 떠오른 성남시청 김길리(오른쪽)가 16일 진행된 ISU 세계선수권 시상식에서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ISU 제공</em></span> <br> 한편 성남시청 김길리는 이번 어워즈 수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1천m와 1천500m를 석권하며 월드챔피언 자격으로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경기력뿐 아니라 세련된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현장 시선을 사로잡으며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관련자료 이전 인제스피디움, 김동빈 대표가 이끄는 MIK와 '인제마스터즈 시리즈' 운영 위한 파트너십 체결 03-17 다음 U-12 국가대표 김예율 "2관왕 할래요"…여자단식 손채린과 우승 다툼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