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름없는 폴더블폰 첫 출시...한·미·중 폴더블폰 전쟁 막오른다 작성일 03-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yaEjvm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d3e396f03d456acc840b369c4703a28da6d9b7af4cc50028d3c40400f7fa9" dmcf-pid="HbWNDATs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오포가 17일 출시한 폴더블폰 '파인드 N6'. 오포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화면 주름을 거의 완벽하게 없앴다고 밝혔다. /오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chosun/20260317164459888jxeh.jpg" data-org-width="2560" dmcf-mid="WZFmlO1y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chosun/20260317164459888jx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오포가 17일 출시한 폴더블폰 '파인드 N6'. 오포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화면 주름을 거의 완벽하게 없앴다고 밝혔다. /오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38218168b0317af57697b521dbb4ac537f5396e4e462db9c0e91ebccd96b7b" dmcf-pid="XA4Z01V7Zx" dmcf-ptype="general">세계 5위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오포(OPPO)가 세계 최초로 ‘주름 없는’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파인드 N6’를 17일 출시했다. 오포는 ‘가장 평평한 스마트폰’을 표방하며 힌지(경첩) 설계를 통해 업계 최초로 주름 없는 폰을 만들었다고 했다. 중국 업체들은 내수 시장을 앞세워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했지만, 가성비만 앞세워 기술력에서는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폴더블폰 선두 주자인 삼성전자와 비견될 정도로 하드웨어 기술력을 끌어올린 것이다. 올 하반기에는 애플이 첫 폴더블폰을 내놓을 계획인 만큼, 2026년에는 ‘폴더블폰 삼국지’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46ae82e3e43129ceafcc081eaa0ef4f6d41e93bac3392cfeedb95dc5f1326f5" dmcf-pid="Zc85ptfzHQ" dmcf-ptype="general">◇폴더블폰 주름 없앤 中</p> <p contents-hash="9fa14c2637ef78dbaf5955a25230577480f2e0d2fe119dd25c721605d3d7b4dd" dmcf-pid="5k61UF4qYP" dmcf-ptype="general">오포는 파인드 N6가 세계 최초로 ‘느껴지지 않는 주름(Zero-Feel Crease)’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폴더블폰 시대가 열렸지만, 디스플레이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화면 주름은 고질적인 진입 장벽으로 꼽혀 왔다. 오포는 2021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존재감은 미미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삼성과 애플보다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약점을 먼저 극복했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테크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c871dabefb07db4a67a9e8e9108822499ab7cad2120677150bf4578cfa537d1" dmcf-pid="1EPtu38BY6" dmcf-ptype="general">오포 신제품에는 삼성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가 전량 탑재됐다. 하지만 오포는 경첩(힌지·접히는 부분) 설계와 3D 액체 프린팅을 통해 물리적인 주름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경첩을 스캔해 주름이 생긴 부분을 확인한 뒤 이곳에 초미세 액체 소재를 뿌려 주름의 구멍을 메운 뒤 굳히는 방식으로 평평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오포는 “주름과 화면의 높이 차이를 업계 표준인 0.2㎜에서 0.05㎜로 줄여,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만들었다”며 “자동으로 화면을 평탄화하는 유리를 채택해, 장기간 사용할 때 생기는 주름 깊이를 전작 대비 82% 줄였다”고 했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본 리뷰어들도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주름이 거의 인식되지 않는다” “지금껏 써본 폴더블폰 중에 가장 눈에 띄지 않는 주름” “손가락으로 만져도 티가 안 나는 수준”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1b317198bc97e20ad8e08a98506063cfeac429c51fdbf73f936c0cd1feccf1" dmcf-pid="tDQF706b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월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서울 중구 삼성스토어 롯데 본점에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chosun/20260317164501659nhex.jpg" data-org-width="5000" dmcf-mid="YPiz2Bd8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chosun/20260317164501659nh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월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서울 중구 삼성스토어 롯데 본점에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6c1e937357875c9decdada0dfce1d03495ab86b078dcfefdb53612d515c577" dmcf-pid="Fwx3zpPKY4" dmcf-ptype="general">중국 폴더블폰이 물량 공세를 넘어,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요까지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40%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화웨이(30%), 모토로라(12%), 아너(7%) 등 중국 업체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내수 시장을 공략하며 물량을 늘려왔지만, 이제는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화웨이는 2024년 삼성보다 먼저 두 번 접는 형태의 트라이폴드폰을 출시하며 해당 시장을 선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0aa9c3fa77ea4b8f98e7d7b668f139a2243b509cfbced24be58aa1108041034" dmcf-pid="3rM0qUQ9Zf" dmcf-ptype="general">◇애플도 참전, 폴더블 3파전</p> <p contents-hash="abc5c00909fa745a106a4989a6c1eb2cdd6b3c03895823aab6f68c31b740db8c" dmcf-pid="0mRpBux25V" dmcf-ptype="general">올해 하반기 애플도 첫 폴더블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폰 시장이 크게 확대됨과 동시에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애플은 그간 폴더블폰 시장 진입을 미뤄왔다. 하지만 최근 주름과 내구성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된 데다, 폴더블폰이 고가 프리미엄 시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애플의 진입 조건이 갖춰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의 목표 초도 물량은 2000만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a163dae599e5d4d96ab8dcd020c44ee2875430da81199604859f1aff6fb8e8d" dmcf-pid="pseUb7MV12" dmcf-ptype="general">애플의 참전으로 폴더블폰 시장도 본격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금껏 폴더블폰을 쓰지 않던 아이폰 사용자가 순식간에 유입될 수 있다는 것이다. 카운터포인터리서치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로 인해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증가하고, 애플(28%)이 삼성(31%)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폰 업계 관계자는 “폴더블폰은 여전히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2~3% 정도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선두의 삼성, 기술력으로 추격하는 중국 업체들, 시장 재편을 노리는 애플 간의 3자 경쟁이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동역 10년 약속의 기적"..'다큐멘터리 3일', 4년만에 전격 부활 [공식] 03-17 다음 '허수아비' 연기 열전…박해수→이희준, 대본 리딩 현장 공개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