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8배로 짓는다”…정용진의 AI 승부수, 韓 최대 데이터센터 어디로? 작성일 03-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Fu1Hb0T8"> <p contents-hash="d1d78e4db2d9a28359ca9d0c05d1efbaf8afb812f3293c443f94ac04ee52f957" dmcf-pid="y4gcLdrNC4" dmcf-ptype="general">신세계가 리플렉션AI와 국내에 짓는 AI데이터센터가 서울 여의도 면적의 최대 8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새만금 등 전라권 지역이 유력 부지로 거론된다.</p> <p contents-hash="2c64153709ca0f8bb47488a7651c9653865c81992d361473e5bca84543242680" dmcf-pid="W8akoJmjCf" dmcf-ptype="general">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최고경영자(CEO)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f8597dd8551abe1bc5a894ceb373e47377e4940b2a79bb8f333950b545ada76" dmcf-pid="Y6NEgisAWV" dmcf-ptype="general">국내 최대 규모인 전력용량 250㎿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이 전격 발표되면서, 데이터센터가 어디에 얼마나 크게 들어설지에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d78dc761546984ed33c01aeb96257ee78f6079258ee1c36b11e51f823d4ee5c" dmcf-pid="GPjDanOch2" dmcf-ptype="general">전력용량 250㎿의 데이터센터에 소요되는 연간 전기사용량을 기준으로 추산했을 때, 여의도 면적의 7~8배 정도의 부지가 필요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계산이다. 태양광으로 전력을 수급해 쓸 경우를 산정한 추정이다. 현정부의 ‘지산지소’(地産地消·지역에서 생산해 지역에서 소비) 에너지 생태계 구축 기조에 맞추려면 AI 데이터센터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설로 지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4632876e0c2e90ab32f6e410446633808ce991183c14dec475a2bd478f6023a" dmcf-pid="HQAwNLIkC9" dmcf-ptype="general">서정석 한양대 에너지환경정책 공학박사는 “250㎿의 AI 데이터센터를 1년 365일 24시간 풀 가동 시 소요되는 연간 전력사용량을 환산하면 2.2테라와트시(TWh)로 계산된다”며 “서울이 연간 40TWh를 쓴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의 20분의 1정도를 쓴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b6a6389fe363f623f6c259ff6c7262e808e2928c37d4d3609c51e3a3125630a" dmcf-pid="XxcrjoCElK" dmcf-ptype="general">그는 “신세계와 리플렉션AI가 해당 데이터센터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으로 운영해 태양광으로 전력을 대체할 경우, 필요한 태양광 설비 용량은 대략 1.8GW(기가와트) 정도며, 1.8GW면 20㎢의 면적이 필요한데 이는 여의도 면적의 7~8배에 해당하는 크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7957dacd8d2fa241b56a20688b824503f23c977ea459d1f74ff70d33f7fe6c" dmcf-pid="ZMkmAghDCb" dmcf-ptype="general">AI 데이터센터 부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력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을지가 최우선 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73b3cbf3ec965b37de9c533a1bf21e98d5612031bcda058deabdcd82927f51a" dmcf-pid="5REscalwyB" dmcf-ptype="general">그런 점에서 전력공급 부족 문제가 거론되는 수도권보다는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라권과 경상권을 고려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전라권은 일사량이 좋고 해상풍력 발전 설치 계획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 경상권엔 소백산맥을 따라 풍력발전기가 설치돼 있다.</p> <p contents-hash="91b8cd68323a8a6871e598e58ae1314a310b4e36d44eba57eb087a731e854076" dmcf-pid="1eDOkNSrlq" dmcf-ptype="general">서 박사는 “상대적으로 전력 공급이 남아돌고, 재생에너지도 풍부한 전라·경상권 지역이 후보지 물망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신세계 입장에서도 부지 매입시 정부의 균형발전 기조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쪽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eab128f0ee98c68ff2ad3f3ac9f2544f83eacf57385e22fc2dec5d56c500c1cf" dmcf-pid="tdwIEjvmvz"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전북 새만금의 경우, 기가와트급의 태양광 설비가 간척지에 설치될 예정이고, 해안쪽으로 해상풍력 설치도 계획이 돼 있는 만큼 부지로 선정되기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fae541f923746c859ad8f9849f703c161ca43fa93b2b2c2adef4652e6985fd" dmcf-pid="FJrCDATsh7" dmcf-ptype="general">새만금은 최근 대형 투자와 신산업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란 점에서 신세계 AI 데이터센터 부지로 유력시 되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새만금 일대 112만㎡ 부지에 AI 데이터센터 구축, 산업용 로봇 생산시설,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포함한 미래 산업 거점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a166ce77e8db6d6c277ed3e5ddebd30f0f9e8c6c9e6199da8ce07b2d69ca4e9" dmcf-pid="3xcrjoCETu" dmcf-ptype="general">정부의 태양광 설치 이격거리 규제 폐지로 재생에너지 활용 가능성이 커진 용인·이천·여주 등 경기권도 부지 선정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7d2db0457df7ad709209eca9dbaca4be95c8f10b7cf480e7ccb0ff3470ef6070" dmcf-pid="0MkmAghDyU" dmcf-ptype="general">AI 데이터센터 부지 검토 작업은 신세계·리플렉션AI 조인트벤처(JV) 출범 직후 진행될 전망이다. JV는 이르면 7월 설립될 것으로 예상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3efe7a762f08bda4b5e1f49daa135f20e0a911a4f4903325957fe08e971059" dmcf-pid="pREscalw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서 정용진(오른쪽 두 번째)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샤 라스킨(오른쪽 네 번째) 리플렉션 AI CEO, 하워드 러트닉(가운데) 미국 상무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dt/20260317161604062xxnh.jpg" data-org-width="640" dmcf-mid="qh50XWzt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dt/20260317161604062xx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서 정용진(오른쪽 두 번째)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샤 라스킨(오른쪽 네 번째) 리플렉션 AI CEO, 하워드 러트닉(가운데) 미국 상무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cbcec92c2aed5a9564f473dadba762be5343e9133bc5b2efd6bed79a30db46" dmcf-pid="UeDOkNSrh0"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큐멘터리 3일', 4년 만에 전격 부활...4월 6일 첫방[공식] 03-17 다음 나뮤 경리, 여전한 ‘인간 바비’…비율 완벽 ‘핫걸’ [IS하이컷]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