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꿈나무 키운다”…한성손재한장학회 장학생 180명에 장학증서 수여 작성일 03-1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U1Bux2e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d2321151db7d7121f72d0bdedf2b4c4677a08d03c0cb049590773deb6f5fee" dmcf-pid="Vbutb7MV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13기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동아사이언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dongascience/20260317150155535yuvr.jpg" data-org-width="680" dmcf-mid="BfmxanOc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dongascience/20260317150155535yu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13기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동아사이언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77871c3fbf9d4e631df03576573e585535bedf82e82db9c81a4bcf8a0e93a0" dmcf-pid="fK7FKzRfJ1" dmcf-ptype="general">한성손재한장학회가 14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제13기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180명과 학부모, 과학계 인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p> <p contents-hash="dcadc2ea88f85b2605fbb4c438f922f07f60426af39c5436c9e8161349931c07" dmcf-pid="49z39qe4i5" dmcf-ptype="general"> <br> 손명아 한성손재한장학회 이사장은 “오늘 장학생이 된 여러분에게 꿈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잘 살펴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며 “꿈을 향한 작은 성공을 거듭하다 보면 어느 순간 여러분의 꿈은 현실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1e4d50707e5b36ffef913306914694dca22e9f93ac5a97e93b7d4b0cef45555" dmcf-pid="82q02Bd8iZ" dmcf-ptype="general"> 이어 “한성인으로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자부심과 겸손함을 갖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지혜와 현명함을 겸비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1등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멋진 한성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9bbb18d134c2af4a2e1f8d7a45fdaebae144332f7a1c0da389feeea4586fee" dmcf-pid="6VBpVbJ6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환영사 하는 손명아 이사장. 동아사이언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dongascience/20260317150156771cmrc.jpg" data-org-width="680" dmcf-mid="bTXchs5T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dongascience/20260317150156771cm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환영사 하는 손명아 이사장. 동아사이언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e26366fa9691bead793a1295fa38038f5708aac183dea84d9f611d47009b48" dmcf-pid="Pp1YptfzMH" dmcf-ptype="general">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금은 노벨상 꿈나무이자 미래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 프로그램이다. 장학회는 ▲장래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 ▲스스로 과학자의 길로 진로를 정한 학생과 인문계열 진로 희망 학생, ▲학업 성적이나 수상/연구 실적이 부족하더라도 장래 우수한 과학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교사의 추천을 받아 매년 180명을 선발한다. </p> <p contents-hash="1269cefe56515e5b8e9a1cc608fab7e487b4054b74f368352bf089cd461b12a9" dmcf-pid="QUtGUF4qiG" dmcf-ptype="general"> <br> 자연계열 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연 500만원(최대 1000만원), 인문계열 학생에게는 연 300만원(최대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 의약계열 진학은 제한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뒤 해당 계열로 진학할 경우 장학생 자격이 취소되며 지급된 장학금도 반환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018afc8655316d500ddbd98c8fdbc470412e1268fb4949614a022cbd2f60c342" dmcf-pid="xuFHu38BJY" dmcf-ptype="general"> <br> 이날 수여식에는 손명아 이사장을 비롯해 고등학교 교장 등 50여 명의 내외빈과 선배 장학생들이 참석해 13기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김태일 서울과학고 교장은 축사에서 “노벨은 전 재산을 기부하며 인류에게 가장 큰 혜택을 안겨준 사람에게 노벨상을 수여하라는 유언을 남겼다”며 “장학생들도 단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아니라, 인류에 기여할 가능성을 지닌 사람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축하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3b6e83ff10574d256c6d372c183eb046b0a7b8314a56444a59ade65b5cff16" dmcf-pid="ycgdcalw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0명 장학생과 선배 장학생들. 동아사이언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dongascience/20260317150158041lihi.jpg" data-org-width="680" dmcf-mid="9Rz39qe4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dongascience/20260317150158041li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0명 장학생과 선배 장학생들. 동아사이언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3d7ba358abaf188f310c9b9dc580439470ebd8a2821f11a013b3757b8cce51" dmcf-pid="WkaJkNSrJy" dmcf-ptype="general">이어 “설렘과 긴장, 감사와 책임감이 담긴 오늘의 마음이 어려울 때 꺼낼 수 있는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어떤 순간이든 질문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 </p> <p contents-hash="61745920dc2322e62e7315b70f7c06cb3290e17508ccd738b8af9a47f3f6f22a" dmcf-pid="YENiEjvmRT" dmcf-ptype="general">지난해 한성과학상 수상자인 심지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도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심 교수는 “초파리 유전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머스 모건 교수는 연구를 포기하고 싶었던 바로 그 순간 노벨상 업적이 된 흰눈 초파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23a2f91fcee0bfa8defdfa258673f306f1be5795b87940a4879144d9368c35c" dmcf-pid="GDjnDATsMv"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 공부나 연구를 하다 보면 지루하고 막막한 순간이 많을 것”이라며 “유혹이나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말고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향해 끝까지 걸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r> </p> <p contents-hash="ab3e24a7d8a373fc7f98240ea0d2441f35a75dd49dbe513c4e6e09e12e10ad94" dmcf-pid="HwALwcyORS" dmcf-ptype="general">한성손재한장학회는 한국인 최초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로 2013년 설립된 재단이다. 손재한 명예이사장이 사재 664억2000만원을 무상 출연해 설립됐으며 현재 기본재산 규모는 1318억원이다. </p> <p contents-hash="f3ffe115a4b8ab0d43b0dbdada1c00cc1348930c196e94e43caf414cdbc57b0f" dmcf-pid="XrcorkWIil" dmcf-ptype="general"> 장학회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노벨 영⬝수재 장학금 외에도 젊은 과학자를 위한 징검다리상인 한성과학상과 본상인 한성손재한과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br> </p> <p contents-hash="005a371bb5ca35245a91dcf44484a3e2ea5719a2d36ec59762e3bb37540567aa" dmcf-pid="ZmkgmEYCdh" dmcf-ptype="general">한성손재한과학상은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4개 분야에서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될 경우 노벨상 상금과 동일한 액수의 특별 포상금을 지급하는 상이다. 이 상은 장학회 설립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배출되기를 염원하며 제정됐다. <br> </p> <p contents-hash="ae3f1fce6cf4595ab0a6e4f8463f58ca20f76d1edea463bd7d0c6be92df0d0b0" dmcf-pid="5sEasDGhLC" dmcf-ptype="general">한성과학상은 노벨 과학상 탄생을 위한 ‘징검다리상’으로 장래가 유망한 젊은 과학자를 매년 발굴해 포상한다.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p> <p contents-hash="982332ac0d758dad915bbda2f048c8f3821060a2e94e1f9bed41a4648345713f" dmcf-pid="1GvOGTu5dI" dmcf-ptype="general"> 지난해 제8회 한성과학상 수상자로 물리학 분야 조규붕 미국 라이스대 물리천문학과 교수, 화학 분야 김범준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생명과학 분야 심지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br> </p> <p contents-hash="901cdc4ab2cc0f9f56046372f2707dd2439e42d97b0e222c86f3d8e477fe03d8" dmcf-pid="tHTIHy71MO" dmcf-ptype="general">한성손재한장학회는 매년 7월 한성과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8월 장학생들이 참가하는 여름캠프에서 시상식을 연다. 2026년부터 한성과학상 상금은 각각 1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br> </p> <p contents-hash="b2df3f9f55ed66c40d3ce429406147eb716e3dce6e602c52538f0e50cef78f49" dmcf-pid="FXyCXWztes" dmcf-ptype="general">[김정 기자 ddanceleo@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창작 생태계에 700억 이상 투자…네이버웹툰 "수익보다 성장에 방점" 03-17 다음 "낙타 탄 관광객도 보여"…우주서 찍은 영상, 어디까지 보일까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