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 벽 타고 용접까지”…엔비디아 GTC에 등장한 한국 로봇 작성일 03-1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j7DATs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8f4399121a89d39a3689f52d101d70eb6df8f778eefa4a2af0688ed2255ff5" dmcf-pid="05AzwcyO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ked/20260317143302551hzem.jpg" data-org-width="1200" dmcf-mid="Vpudptfz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ked/20260317143302551hz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ea181e169ae9a60a88cc958d8824961a3570b7816884c75eba2b700245dd97" dmcf-pid="p1cqrkWICR" dmcf-ptype="general"><br><span>미국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콘퍼런스에서 한국 로봇 스타트업을 ‘피지컬 AI’ 대표 사례로 소개했다.</span></p> <p contents-hash="97256b268edaa372711ea667b0f2abfcd09c422c3017671f2c6b74c998347492" dmcf-pid="UtkBmEYCvM" dmcf-ptype="general"><span>피지컬 AI 스타트업 디든로보틱스</span><span>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2026에</span><span>서 자사 로봇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기조연설 영상에 등장했다고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f9b52019494dafa29162b1fe9db95708f08972f8a61ef0dcceb31f347f56c33a" dmcf-pid="uFEbsDGhCx" dmcf-ptype="general"><span>GTC는 전 세계 190개국에서 약 3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콘퍼런스다. 올해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CEO는 생성형 AI 이후의 차세대 성장 분야로 피지컬 AI를 핵</span><span>심 주제로 제시했다.</span></p> <p contents-hash="7d7fc45d298e86391544752062c21dd8a770a96579d49e4aa9dc2482c431e65a" dmcf-pid="73DKOwHllQ" dmcf-ptype="general"><span>이날 공개된 키노트 영상에는 디든로보틱스의 사족보행 로봇 ‘디든 스파이더(DIDEN Spider)’가 철제 벽면을 오르내리며 용접 작업을 수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엔비디아는 해당 장면을 소개하며 피지컬 AI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 중 하나로 디든로보틱스를 언급했다.</span></p> <p contents-hash="3c7b29e13da3768e6c326ad9fce8c8ffa3293b3ed4b37f03b25dd4a270379c65" dmcf-pid="z5AzwcyOyP" dmcf-ptype="general"><span>디든 스파이더는 </span><span>철제 구조물의 수직 벽면이나 천장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 사족보행 로봇이다. 이를 통해 용접, 검사, 정비 작업 등을 수행할 수 있다.</span></p> <p contents-hash="d4f1092f25ed342548aebb605b7370372ac012a7fd5b5c9ae2baa3e0fb0f0b6b" dmcf-pid="q1cqrkWIy6" dmcf-ptype="general"><span>기존 산업용 로봇은 주로 고정형 설비 형태여서 작업 반경이 제한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디든 스파이더는 이동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조선소 블록 내부, 교량, 플랜트 등 대형 철제 구조물 환경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작업 환경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 현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ba9abc422abd8315dae8b477d76af1db8516c5748cb4ce052e86f24d21711fd7" dmcf-pid="BtkBmEYCh8" dmcf-ptype="general"><span>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로봇은 이미 국내 주요 조선사에 납품돼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추가 공급 계약도 진행 중이다. 연구 단계가 아닌 상용 매출이 발생하는 산업로봇</span><span>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span></p> <p contents-hash="75e1257afb6473636323ab05c4ece5feb4f2da6599c0ec6c1fcfec9e99a7df4e" dmcf-pid="bFEbsDGhC4" dmcf-ptype="general"><span>디든로보틱스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 출신 연구자 4명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span><span>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자체 개발하는 ‘풀스택 로봇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ecba466cb8b2cdee3169851ff5005ba9d00f7acc38c24cac7a57db08d6f9b871" dmcf-pid="K3DKOwHlSf" dmcf-ptype="general"><span>구동기, 전장부, 기구부 등 로봇 하드웨어 설계는 물론 보행 제어 알고리즘, 비전 AI,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 등 소프트웨어 기술도 내재화한 것이 특징이다.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업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span></p> <p contents-hash="3407ab3550ac55cbc1b5abfefd3516b3fc754de9ba2fa93bee4dc35e61ca7739" dmcf-pid="90w9IrXSyV" dmcf-ptype="general"><span>회사는 사족보행 로봇인 디든 스파이더 외에도</span><span> 풀바디 산업용 로봇 디든 휴머노이드 </span><span>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 조선·플랜트뿐 아니라 건설, 인프라 점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span></p> <p contents-hash="7fd730459e9c470ad4b4dd3ba1afb192683045945f1808ab8ec6e0f526a34de2" dmcf-pid="2pr2CmZvC2" dmcf-ptype="general"><span>김준하 디든로보틱스 대표는 “GTC 키노트에서 디든 스파이더가 소개된 것은 디든의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한다는 점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고도화해 로봇이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pan><br><br>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법원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개발사 경영진 해고 부당" 03-17 다음 K-AI 경쟁 2차전…업스테이지 "솔라 오픈2, 전작의 2~3배 성능"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