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화번호로 가입자식별번호 발급···보안 우려에 “유심 교체” 작성일 03-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3wGmEYC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bcb654bc4da04136dc8b0c781805c7649a6516373e7ae166d967de9728778f" dmcf-pid="F0rHsDGh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문재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khan/20260317141702472gavf.jpg" data-org-width="1200" dmcf-mid="1A9iVbJ6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khan/20260317141702472ga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문재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bfd844978645ef2d2871b1b6dda28e4d10c77e4e12dbab74245400b0e39180" dmcf-pid="3pmXOwHlWS"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를 식별하기 위한 고유 번호인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를 가입자 휴대전화 번호를 조합해 부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보안 우려를 감안해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에 나서기로 했다.</p> <p contents-hash="1c5b0ee83c668819b845524f8af7508ca19c9df696760e2ac37714ecbc24be25" dmcf-pid="0UsZIrXSyl"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오는 4월13일부터 한층 강화된 보안체계를 가동하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와 재설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7bf492311dd4b59970ee9924294aa7c8e126be20ea3a245945b5e1d724dd492" dmcf-pid="puO5CmZvvh" dmcf-ptype="general">IMSI는 국가 코드, 통신사 코드, 가입자 코드로 구성된 15자리 숫자다. 통신사 네트워크 서버와 이동전화 단말의 유심에 저장된다. LG유플러스는 2011년 4세대 이동통신(4G) 도입 당시부터 가입자의 전화번호 일부를 반영해 IMSI를 발급했다.</p> <p contents-hash="05dcb8bf697704844af913445d5774981a6e8a7d3e3c4233212b3a72129be30e" dmcf-pid="U7I1hs5TCC" dmcf-ptype="general">이는 SK텔레콤과 KT가 개인식별번호를 난수 등을 활용해 예측이 어려운 방식으로 부여한 것과 대조적이다. 업계에서는 IMSI 단독 유출로는 무단 결제 등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기 어렵지만, 다른 정보와 결합할 경우 보안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본다.</p> <p contents-hash="827ed49f945d2827abdb09c6b7523ed7fcc679f6a7a734d436579935f3dec7ca" dmcf-pid="u1kyDATsTI"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4G 도입 초기 당시 국제 표준이 명확하지 않아 이전 방식을 따랐고 현재도 규정 위반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회사는 지난해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IMSI 관련 시스템 점검 과정에서 미비점을 발견해 개선에 나섰다.</p> <p contents-hash="09592aa6291578376ac103c89c6718a9228271e275117e0437c4af512c8b72ea" dmcf-pid="7tEWwcyOCO" dmcf-ptype="general">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존 IMSI 체계는 고객을 인증할 때 암호화된 키 값 등을 추가로 확인하기 때문에 보안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5G 단독모드(SA) 에서는 IMSI를 암호화해 고객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d58e07c5e2c66ff82d76b8d34e7a1fba44cf8c02784988566a373d24a3f9881" dmcf-pid="zFDYrkWIvs" dmcf-ptype="general">다만 개인정보를 식별 가능한 형태로 장기간 관리해온 것은 보안 허점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p> <p contents-hash="99469e28f6b4f0c47dcfe964505a2a5d77c8cb5a388842acc54a3a64dbb62346" dmcf-pid="q3wGmEYCCm"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부터 신규 IMSI 체계 시스템 설계와 개발, 상용 검증을 진행해 왔다. 새로운 IMSI 체계는 가입자 코드 부분을 난수화한 것으로 고객이 유심을 교체하거나 재설정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p> <p contents-hash="125bec77d618d30300b4e0d3da7efce0d17e5a9a4b375f7a243fba6c8de4c4e4" dmcf-pid="B0rHsDGhTr" dmcf-ptype="general">고객들은 희망에 따라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유심을 교체하거나 재설정하면 된다. 오는 4월13일 0시 기준 LG유플러스 이동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고객이 대상이다. 스마트워치 등 다른 정보기술(IT) 기기는 물론 키즈폰, LG유플러스 망을 상용하는 알뜰폰 고객들도 포함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알뜰폰을 포함한 LG유플러스 이동통신 가입 회선 수는 1580만5932개다.</p> <p contents-hash="ea736238a14a2efa7473afdcf4b3f40b03fbab184f21e6c67b838a7f57e6358e" dmcf-pid="bpmXOwHlTw" dmcf-ptype="general">4월13일 이후 번호이동을 하거나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변경된 체계가 새로운 유심에 자동으로 적용된다.</p> <p contents-hash="f6847be4b8eb7b6a96e352ddced29361223cc60ee2da165778b8d42717e696d3" dmcf-pid="KUsZIrXSSD" dmcf-ptype="general">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찬욱 이정재→‘케데헌’ 아덴 조까지, 보이스 다큐 ‘나는 K입니다’ 론칭 03-17 다음 ‘50대’ 차태현 “김종국 형 성형외과서 한달에 한번씩 관리 받아”(컬투쇼)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