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탁구 붕괴 '크게 무너졌다'…2위→5위 급추락+"이러다 올림픽 참사 나온다" 작성일 03-17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7/0001986682_001_2026031712390775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탁구 최강자로 군림하던 중국의 입지가 흔들린다. 세계랭킹에서도 다른 국가들의 위협이 드러나면서 중국 탁구계가 비상이 걸린 눈치다. <br><br>지난 15일 중국 충칭 블루머지 바이오테크 바이오히알럭스 ECM 아레나에서 끝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에서 중국이 남녀 단식에서 모두 우승에 실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br><br>여자부에서는 일본의 17세 신성 하리모토 미와(세계 5위)가 콰이만(중국·세계 6위)을 4-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1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하리모토가 정상에 올랐다. <br><br>세계 1위 쑨잉샤가 콰이만에게 8강에서 덜미를 잡히는 등 탑랭커들이 잇달아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한 가운데 하리모토가 적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중국 탁구계를 절망으로 빠뜨렸다. <br><br>나아가 남자 단식에서도 중국은 우승에 실패했다. 결승에 진출한 원루이보(세계 17위)는 결승에서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세계 6위)에게 1-4 완패를 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7/0001986682_002_20260317123907825.jpg" alt="" /></span><br><br>중국은 홈에서 챔피언스 우승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중국은 남자 탁구에서 이미 세계 1위 왕추친 홀로 버티고 있다고 해도 좋을 만큼 유럽과 일본의 도전에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중이다.<br><br>왕추친이 이번 대회 8강에서 일본의 18세 왼손잡이 천재 마쓰시마 소라에 2-4로 충격 패, 조기 탈락한 가운데 3위 린스둥이 불참하면 일찌감치 남의 잔치가 될 것이 유력했다.<br><br>하지만 신예 원루이보가 오히려 결승에 진출했는데 르브렁의 벽을 넘지 못했다. <br><br>이에 세계 랭킹도 챔피언스 직후 요동쳤다. 왕추친은 1위를 지켰지만, 이 대회에 불참한 린스동이 2계단 하락한 5위로 떨어졌다. <br><br>펠릭스 르브렁에게 8강에서 아깝게 패해 탈락한 후구 칼데라누(브라질)가 3위, 미와의 오빠이자 원루이보와 4강에서 격돌했던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가 4위로 올라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7/0001986682_003_20260317123907896.jpg" alt="" /></span><br><br>남녀 단식에 한때 세계 1~5위를 휩쓸 만큼 압도적이었던 중국은 이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분위기다. <br><br>이제 펠릭스와 동생 알렉시스 등 르브렁 형제가 버티는 프랑스,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 베네딕트 두다, 당치우(이상 독일)를 앞세운 유럽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칼데라누는 중국이 두려워하는 존재 중 하나다.<br><br>하리모토 역시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이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메이저 대회에서 중국의 압도적 우위를 논하기 어려워졌다. <br><br>세계 랭킹 역시 요동치면서 중국의 압도적 우위는 더 사라지는 분위기다. 다가올 LA올림픽이 2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현재의 흐름이 지속된다면 중국은 무려 37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했던 압도적인 지위를 잃을지도 모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7/0001986682_004_20260317123907941.pn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소후 관련자료 이전 LGU+, IMSI 논란에…"보안사고 가능성 낮다" 03-17 다음 스포츠토토, 대학생 기자단 ‘토파원’ 발대식 열고 본격 활동 시작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