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말하겠다”…황대헌, 빙상계 판 엎을 ‘폭탄발언’ 초읽기 작성일 03-17 15 목록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긴 침묵을 깨고 ‘메가톤급’ 발언을 꺼내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가 입을 여는 순간, 그간 쌓여온 여러 이야기들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떠오르며 적지 않은 파장이 뒤따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br>  <br>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1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4년마다 찾아오는 동계올림픽 시즌도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사실상 올림픽 시즌의 마지막 무대였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3/17/20260317506345_20260317103306815.jpg" alt="" /></span> </td></tr><tr><td> 쇼트트랙 황대헌이 지난달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확보한 후 태극기를 두르며 기뻐하고 있다. 밀라노=뉴스1 </td></tr></tbody></table> 대표팀 역시 대회를 끝으로 길었던 시즌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황대헌의 입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br>  <br> 앞서 황대헌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당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br>  <br> 황대헌은 “저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 속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br>  <br> 이 메시지는 빙상계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황대헌이 언급한 ‘바로잡을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밝힐지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진 것.<br>  <br> 그간 황대헌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대부분 말을 아끼는 태도를 보여왔다. 불필요한 논쟁에 휘말리기보다 경기력으로 답하겠다는 듯 묵묵히 훈련과 대회에 집중해 왔다.<br>  <br> 실제로 국제대회 일정이 이어지는 동안 그는 외부 논란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며 선수로서의 역할에 집중했다.<br>  <br> 하지만 올림픽 이후 남긴 SNS 메시지는 이전과는 결이 달랐다. 직접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밝히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기 때문이다.<br>  <br> 빙상계 일각에서는 황대헌이 세계선수권 이후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밝힐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즌이 끝난 만큼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br>  <br> 만약 황대헌이 실제로 입을 열게 된다면, 그동안 이어져 온 여러 논란과 상황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인다.<br>  <br> 이 과정에서 그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br><br> 관련자료 이전 100원 벌어 5원도 못남기나…'칩플레이션'이 쏘아 올린 삼성의 고육지책 03-17 다음 '유남규 딸, 끝내 체육회 불승인' 유예린-박가현, 예산 지원 제외…세계선수권 선발전은 참가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