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주 남은 KT 김영섭, 박윤영에 주총 전 인사권 양보 안 하나 작성일 03-1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윤영 차기 대표 내정자의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은 다음 달에나 단행될 듯 <br>계열사들 대표 신규 선임 및 재선임 안건을 주총에 올렷으나 대부분 임기 1년 한정···인선 차질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63ixZ9UM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bb7c7067ee86d69fab368be1020c7f69d62b2f700a418b9a7c7cfc38b845bc" data-idxno="232391" data-type="photo" dmcf-pid="tP0nM52u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 /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552777-a6ToU27/20260317094301751gvnr.jpg" data-org-width="600" dmcf-mid="5IMlm8Nd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552777-a6ToU27/20260317094301751gv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 /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489a40f0b96a8b39a3196749a6601f0cac455351fa5ba13aca1049630e4210" dmcf-pid="F7TfBCFYiz"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김영섭 KT 대표이사(CEO) 사장의 임기가 2주가량 남은 가운데, 박윤영 차기 대표 내정자의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은 다음달에나 단행될 전망이다. 이달초 김 대표가 박 대표 내정자와 만나 원만한 인수인계를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사권과 관련해선 김 대표가 이달말 정기 주주총회(주총) 이후 단행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김 대표가 연임을 포기하고도 KT의 '경영 공백'을 장기화하고 있다는 지적도 내놓는다. </p> <p contents-hash="eaef0b1cc2e4e2a92e29c34beb714ce979924eaab38e8bde470acfdfc971ef3c" dmcf-pid="3zy4bh3Gi7" dmcf-ptype="general">앞서 김 대표와 박 대표 내정자가 지난 3일 비공개회동을 한 것을 두고 통신업계에서는 두 사람이 경영권 이양 과정에서 갈등을 최소화하기로 협력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17일 복수의 통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의 임기 만료가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김 대표는 법적 임기인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주총)까지 인사권을 양보하지 않고 있다. 지난 1월초 박 대표 내정자와 만난 자리에서 "3월말 주주총회 때까지 역할을 다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법적 임기인 3월말 정기 주총까지 정상적으로 경영권을 행사하겠다던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p> <p contents-hash="7d8fc89f91c80f9614fd8cc757ae9db52bef1c921482067fff8b8e754e87ec0c" dmcf-pid="0qW8Kl0HJu" dmcf-ptype="general">김 대표가 기존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박 대표 내정자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은 그의 취임 이후에나 가능하게 됐다.</p> <p contents-hash="75de84c82c6d680c287881eec9d8d331f326d099a4af2ae2ae9547e1a2d7dd02" dmcf-pid="pBY69SpXJU" dmcf-ptype="general">박 대표 내정자가 경영권을 조속히 이양받지 못하면서 수십여개에 달하는 KT그룹사 인선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KT스카이라이프, KT지니뮤직, KT나스미디어, KTis, KTcs, KT밀리의서재, 케이뱅크 등은 대표 신규 선임 및 재선임하는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올렸다. 대부분 임기를 1년으로 한정한 것은 박 대표 내정자가 취임 이후 경영진 구성 재조정에 나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0c8d7e77c723b5ef93a4290e63ba3818ce33c417a41f969a1809b6c004bf23bd" dmcf-pid="UbGP2vUZep" dmcf-ptype="general">통신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가 인사권은 본인에게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유를 알 수 없는 김 대표의 고집으로 인해 KT는 사실상 1분기를 날린 셈"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969859fc964b2c5cc4c362d75f7732b4c825477031a90c26d91b80a760b0b6c" dmcf-pid="uKHQVTu5J0" dmcf-ptype="general">한편 김 대표 등 KT 경영진은 작년 역대 최저 수준의 경영점수를 받았다. 2018년 아현지사 화재 사태, 2021년 전국 통신장애 사태 당시 경영진이 받은 경영점수에도 한참 못 미친다.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늘어난 호실적을 거뒀음에도 무단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경영점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김 대표 등 경영진의 단기성과급 및 장기성과급 등 보수총액도 예년 대비 다소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TRI, 실제 주행 데이터로 학습하는 AI자율주행 상용화 기술 개발 03-17 다음 언론조정 4026건…유튜브發 분쟁 2.5배 급증, 피해구제는 더 늦어졌다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