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한화 손잡고 '피지컬 AI' 시장 뛰어든 이유 작성일 03-1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래프톤, 한화에어로와 '피지컬 AI' 업무협약 체결<br>'AI' 신사업 확장 전략…전담 조직 신설·법인 설립<br>배그 IP 의존도 낮춰야 하는 상황…"성장 위한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7vqALIk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219ba9ca572892c0157e14fd9b0fb9d20f9068238df1fb627090c16f17e4f" dmcf-pid="YzTBcoCE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이찬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552788-vZw4wcp/20260317071207554jief.png" data-org-width="700" dmcf-mid="yiBLHvUZ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552788-vZw4wcp/20260317071207554jie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이찬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f93ae4fc8ecea117e936795210616de3b6ebb72c8f35b60145a08946035ae9" dmcf-pid="GqybkghDAw"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손잡고 '피지컬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국내 게임 시장 성장이 둔화하자 중장기 성장을 위한 인공지능(AI) 신사업을 확장하기 위함으로 해석한다. 또,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의존도를 낮추고 게임 이외의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고자 변화에 나섰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p> <p contents-hash="3bcb8d324207158b38d36d25b7b5ac4e1744bb348b2ad66f6680bcc495bbacd8" dmcf-pid="H9HVrATskD" dmcf-ptype="general">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크래프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기술 공동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및 제조업 분야 산업 인프라 간 결합을 목표로 한다. 손을 맞잡은 양사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실증 및 적용 시나리오 검토 ▲기술 및 운영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p> <p contents-hash="f9551e30e9d7383d7341f236f6476709fe90bd88541dffc69e2031677a5ba790" dmcf-pid="X2XfmcyOAE" dmcf-ptype="general">양사는 합작법인(JV) 설립도 계획 중이다. 공동으로 개발한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고, 사업화까지 연결할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한화자산운용이 조성한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 글로벌 펀드에도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재무 협력도 이어간다. 해당 펀드는 AI, 로보틱스, 방위산업 분야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573d57188bbbbec59684d9add30bb2c7d607a917225facba73f35fb2480a3d7" dmcf-pid="ZVZ4skWIAk" dmcf-ptype="general">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AI 기술이 산업을 넘어 방산 분야에서 활용되는 피지컬 AI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크래프톤과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와 미래 방산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101eeee6b4e6c576d11bd6a1509c56b7350514d178cdf38824dead1fbabeb255" dmcf-pid="5f58OEYCgc"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이 단순 협력을 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의견도 잇따른다. 시장조사기업 S&S 인사이더는 전 세계 피지컬 AI 시장 규모가 지난해 52억3000만달러(약 7조6000억원)에서 2033년 497억3000만달러(약 72조3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17a89944afac3fbd8fd0c6728d30a231e35cea70a6634951d2cb721ddb86d4dd" dmcf-pid="1416IDGhcA" dmcf-ptype="general">방위산업에 집중하는 한화그룹과의 시너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 운영 경험과 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물리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구현 역량을 갖췄다. 또 방산업계는 지휘 통제 기술부터 정보 수집용 무인 드론에 이르기까지 AI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크래프톤은 FPS(슈팅게임) 베틀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만큼 다른 게임사에 비해 방위산업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p> <p contents-hash="e98cc6494b2880d7719590c037c16bc41260e54eeac38a46a03c24608175846f" dmcf-pid="t8tPCwHlgj"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배틀그라운드 IP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라는 해석 역시 이어진다. 현재 크래프톤 수익 상당 부분이 배틀그라운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AI와 같은 신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구조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a41ca061fac3608856ea370ff91e81626597b7004743c41e156d92382ac8ba6d" dmcf-pid="F6FQhrXSAN"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크래프톤은 AI 사업 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해왔다. 앞서 지난해 5월 AI 본부 내 피지컬 AI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미국에 로보틱스 연구 전문 자회사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했다. 지난달에는 국내 법인도 출범했다. </p> <p contents-hash="7dc559188114aacb7a0b92a926de9f78469900514385f508dddd958daa160187" dmcf-pid="3P3xlmZvca"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크래프톤이) 보유한 AI 연구 및 기술 접목 역량은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개발에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be7716be1e3deab6a9c48253f03dd23325069a35b4b058655e50306c1748594" dmcf-pid="0Q0MSs5Tkg" dmcf-ptype="general">또 다른 업계 한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이후 뚜렷한 프랜차이즈 IP가 아직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 "원 IP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수록 장기적으로 성장세가 꺾일 수 있기에 미래 사업인 AI에 집중하고, 시장을 선점해보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6ac42a96ca24d52a9275dabdd46864698b918cfe50c8c87e81d433a126b4e7c" dmcf-pid="pxpRvO1yko" dmcf-ptype="general">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상진,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 됐다 03-17 다음 [벼랑끝 유료방송]"넷플릭스만 키우는 구조"…규제 역차별 '이중고'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